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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의습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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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 2016-07-15 04:00:37 2
원어민 사전을 언제부터 보셨나요? [새창]
2016/07/15 01:54:43
저 같은 경우는 책 읽는 도중에는 사전을 쓰지 않았습니다, 단어를 몰라 이해 못하는것 보다 맥락이 끊겨서 이해 못하는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니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반어법이라던지, 애초에 복수의미를 지닌 단어라던지 등) 한 책, 한 찹터 등으로 굵직하게 읽은 다음에 이해가 안 가는 특정 단어나 표현을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아는 단어가 많이 없으면 좀 많이 불편한 편이기는 한데 저는 그래서 일부러 알고 있는 내용의 책 위주로 읽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올때 메모하시거나 포스트잇 작은거 구절에 붙여 놓으면 나중에 찾아 보기 편하더라구요.
2546 2016-07-14 10:56:52 0
너무 좋은사람이라 사귈수없다? [새창]
2016/07/14 04:49:26
아... 데이트라고 하셔서 제가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첫댓 분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2545 2016-07-14 07:23:21 0
캐나다에서 포켓몬고 하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6/07/14 06:00:22
다운타운 근처인데 걸어서 15초 거리에 2-3개씩 있어요.

근데 이게 좀 웃긴게 별것도 아닌 장소에 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떤 동네 아파트에 딸린 분수대 같은거에도 붙어있고, 사진에 이름까지 붙어 있는거 보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2544 2016-07-14 07:20:34 0
[새창]
쓰신 글만 보곤 작성자님께 마음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남자분이 그 언니분을 꺼려 한다는건 확실히 알겠습니다만.
2543 2016-07-14 07:13:27 0
너무 좋은사람이라 사귈수없다? [새창]
2016/07/14 04:49:26
아녀 여친 분이요.
2542 2016-07-14 05:30:58 0
너무 좋은사람이라 사귈수없다? [새창]
2016/07/14 04:49:26
그냥 지금 상황이 너무 좋아서 조금이라도 변화가 오면 (예: 결혼 얘기) 그게 깨질것 같아 두려워 하시는것 아닌가요?
2538 2016-07-13 23:44:44 35
뉴질랜드 유학 5개월차 남편 근황 [새창]
2016/07/13 18:38:32
"근데 내가 아는 Patrick은 그런 남자는 아닌것 같아." 이 부분에서 작성자님 멋있어서 약간 소름 돋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2537 2016-07-13 15:46:57 4
호주이민 16년차 인종차별에 관하여..... [새창]
2016/07/12 22:32:01
"누군가 인종차별을 표출하면 그냥 찌질해 보이더라구요"

네, 공감합니다. 정말 찌질해 보이시네요.
2536 2016-07-13 15:13:07 0
도리를찾아서 관련 영잘알님들께 질문있어요! [새창]
2016/07/13 12:21:17
네, 맞습니다.
2535 2016-07-13 07:30:31 0
[새창]
음... 제가 말한 극적이라는 표현은 솔직함이 과하다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단어 선택이 부적절했나 보네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작성자님은 지금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설령 들은 부분도 마음대로 해석 및 악용하고 계시구요. 솔직한거 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2534 2016-07-13 05:44:34 0
[새창]
영상 통화 좋아할수도 있고 싫어할수도 있죠, 2주가 긴 시간으로 느껴질수도 있고 그리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이런거야 서로 가진 가치관이나 연애 스타일이 달라서 부딪히고 싸우고 다투고 하는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작성자님 올려주신 대화의 작성자님 말투가 좀 극적이네요. 중간에 작성자님 본인도 결국엔 서로가 생각하는게 다른걸 인지하셨는데 그걸로 끝내질 않고 넌 날 사랑하지 않아, 넌 나에게 관심없어 등으로 이어나가고 계시고, 게다가 친구들이랑도 이러는데 라던지 전 애인 관계를 언급한다던지 하면 안 될 얘기까지 하시네요. 나중에는 남친분이 작성자님 기준이 본인에게는 너무 높다고 했는데도 거기에 작성자님은 아니야, 내 기준은 높지 않아라고 반박하고 계시구요.

올려주신 대화만 보고 느낀점이지만 작성자님 측에서 대화하려고 하는 모습이 전혀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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