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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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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치시저님
괜찮아요^^ 사실 리스가 계속돼도 어쩌다 하는 경우가 그 당시엔 있었어요. 특히 어릴때..
22부터 결혼하자마자 리스가 돼버리면 정말 도닦는 느낌이더군요...ㅋ
아 아무튼 친자확인...저도 솔직히 생각했어요. 일년만에 가진 부부관계에서 아이가 생기다니...하고요.
근데 낳아보니 완전 제 판박이더군요...
그리고 만에하나 친자가 아니라고 해도 전 상관없어요~ 이미 이녀석은 제 아들이구, 전 이녀석의 아빠니까^^
물은 피보다 진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동안 갈아치운 귀저기, 해먹인 밥, 놀다가 자다가 얻어맞은 멍자국은 피 로는 얻을 수 없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