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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huhim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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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6-04-30 23:44:06 6
혼자애키우는 29살 아빠의 식단 모음. [새창]
2016/04/30 20:03:25
와....잠깐 한눈판 사이에 베오베에 가다니!!
근데 매일 이렇게는 못만들어요...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그래도 매번 분발해서 만들어온 요리인데...(만들고 나면 달성감에 자주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ㅎㅎ)이렇게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기쁜네요.
뭔가 "수고했어" 라고 인정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너무너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24 2016-04-30 23:42:04 1
혼자애키우는 29살 아빠의 식단 모음. [새창]
2016/04/30 20:03:25
메뉴...저도 별거 없어요..그냥 메인1(주로 고기요리), 서브1(주로 야채요리), 탄수화물(주로 밥, 면), 덤으로 수프. 이런 구조로 만들어요..
요새 제일 좋았던건..., 아스파라거스 말이.
샤브샤브용 얇은 돼지고기랑 아스파라거스, 덤으로 버섯까지 사서 자른담에 고기 말아주고 소금 후추 뿌려서 구우면 쉽고 비쥬얼도 좋고 영양도 좋아요!
23 2016-04-30 23:38:46 4
혼자애키우는 29살 아빠의 식단 모음. [새창]
2016/04/30 20:03:25
아들이 미역국을 정말 좋아해요...
미역국이라고 안하고 "한국 수프"라고 하는게 함정이지만요...ㅋㅋ
22 2016-04-30 23:38:23 3
혼자애키우는 29살 아빠의 식단 모음. [새창]
2016/04/30 20:03:25
안매운김치...ㅠㅠ 어디서 그런 선입견이 생겼는지 빨간거=매운거 라는 등식이 생겨서요...
"한국친구들은 다 좋아한대!" 라고 해도 "나 한국친구 없잖아?" 라고...
김치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데..ㅠㅠ
21 2016-04-30 20:16:48 14
혼자애키우는 29살 아빠의 식단 모음. [새창]
2016/04/30 20:03:25
고맙습니다..ㅎㅎ
근데 진짜 요리솜씨가 늘지 않아요...특히 메뉴가 너무 한정돼 있어서...
한국음식을 아들이 잘 못먹어서(일본거주중)...한국음식, 특히 매운거나 김치베이스를 조금만 먹어줘도 만드는 메뉴가 배는 늘어날텐데...ㅠ
20 2016-04-28 11:57:15 86
혼자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혼자서 아이를 키우시려는 분들) 에게... [새창]
2016/04/28 11:53:09

별거 직후 아들이 제게 그려준 그림입니다.
제목은 "아빠 진짜좋아".
이 그림이 제겐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었는지.
아이들은 모두 여러분을 좋아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19 2016-04-26 11:58:06 4
29살 남자. 국제결혼, 리스, 육아, 가사, 별거. [새창]
2016/04/25 18:48:14
기분 안나빠요ㅎㅎ 걱정하지 마세요.
결혼..제가 와이프를 진짜 좋아했어요.
18때 처음 알아서 3년정도 짝사랑 했어요.
그래서 저한테 결혼은 너무 쉬운 결정이었어요.^^
18 2016-04-25 23:24:56 25
29살 남자. 국제결혼, 리스, 육아, 가사, 별거. [새창]
2016/04/25 18:48:14
음...일단 무지 닮았어요..ㅎ
그리구 "이미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걸 떠나서" 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그걸 떠날 이유를 모르겠어요..
또 "알건 알아야죠" 라고 하셨는데, 알건 알기위해 모르게 돼는 것들이 있어요. 자기 자신이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이는 무엇인지, 부모는 무엇 인지 그런 것들은, 생물학적인 사실을 알고자 하는 순간 모르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DNA의 D자도 신경 않아요^^
17 2016-04-25 23:01:30 27
29살 남자. 국제결혼, 리스, 육아, 가사, 별거. [새창]
2016/04/25 18:48:14
랜치시저님
괜찮아요^^ 사실 리스가 계속돼도 어쩌다 하는 경우가 그 당시엔 있었어요. 특히 어릴때..
22부터 결혼하자마자 리스가 돼버리면 정말 도닦는 느낌이더군요...ㅋ
아 아무튼 친자확인...저도 솔직히 생각했어요. 일년만에 가진 부부관계에서 아이가 생기다니...하고요.
근데 낳아보니 완전 제 판박이더군요...
그리고 만에하나 친자가 아니라고 해도 전 상관없어요~ 이미 이녀석은 제 아들이구, 전 이녀석의 아빠니까^^
물은 피보다 진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동안 갈아치운 귀저기, 해먹인 밥, 놀다가 자다가 얻어맞은 멍자국은 피 로는 얻을 수 없죠.ㅎㅎ
16 2016-04-25 20:29:15 49
29살 남자. 국제결혼, 리스, 육아, 가사, 별거. [새창]
2016/04/25 18:48:14
와.....베오베에 가다니...
따듯한 덧글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제3자에게 자기 얘길 할 경우가 별로 없구, 저도 사람이다보니 은근히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들은 어떤 시선을 받을까 걱정될 때가 없지 않아 있는데..
여러분들 덧글 덕분에 뭔가 어깨에 짐이 조금 덜어진거 같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15 2016-04-25 18:58:14 44
29살 남자. 국제결혼, 리스, 육아, 가사, 별거. [새창]
2016/04/25 18:48:14
고맙습니다!
안좋은 일 불만쌓이는 일 여러가지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미움보단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니 한결 행복하네요.
모두 행복하시길.
14 2015-11-12 19:19:48 7
28살 유부징어의 어린이집 마중가는룩. [새창]
2015/11/12 17:30:00
훈남과는 상관없어요!
결혼은 적절한 운과 깡입니다!!ㅋㅋ
13 2015-10-15 11:39:55 1
[새창]
위에 두분 댓글 참고로 하겠습니다.
만나는 여자분(엄마 아님)에겐 그날로 말씀 드렸죠.
이런이런 일이 있어서 이렇게 했다....라고.
그러더니 "호오~ 그런 일이 있엇군. 근데 걔 뭐냐" 라는 반응 이었어요.
부디 얘기가 사적으로 흐르지 않기를...
12 2015-10-15 11:33:48 0
[새창]
아 일이 그렇게 되는건가요?
"연구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것도 있고..." 라는 말을 해서, 거기서 제가 " 아 전 여자가 있는데" 라는것도 오바인가....해서...;;
11 2015-08-18 07:43:12 0
가출 유부녀의 동거생활 [새창]
2015/08/16 21:09:41
그리고 여기있는 남자들 중에서 일본포르노 강제로 강간 혹은 성폭행당하는 "작품" 보면서 이런 쓰레기들 이라며 분개한 이가 얼마나 될까, 라는 매우 소박한 의문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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