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9
2016-01-07 15:48:15
1
와 진짜, 그 사과 요구글에 달린 댓글들 흐름 보면서
(5공틱한 사상검증부터 무베들 네다홍스러운 비아냥댓글에
사과요구 비꼬며 말꼬리마더 붙잡고 사과해 대댓 트롤링에...)
뭐 이렇게 유치한 내용을 논리적인 것 마냥 길게 늘여놨나 어이없었는데
황당하다며 넘길 게 아니라 마주보고 대면해야 했나봅니다.
그냥 키보드 몇 번 두드려서 미안하다고만 하면 될 걸
그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지, 그럼 '이유없이' 몰린 사람들의 감정과 자존심은 고려치않는건지
기적의 내로남불에 혀만 내둘렀네요, 그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