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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0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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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게 있는데 말이죠.......
1. 언론은 장악당하지 않았습니다.
- 자기들 스스로 기득권입니다. 스스로를 상위 3% 내지는 5%에 들어가는 자칭 "엘리트"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정부에서 얘기하지 알아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그들 기득권 층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사쓰고, 대변합니다.
2. 알아서 기는거 아닙니다.
- 자신들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사회적 위치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 그러므로, 간혹 그들 사이에 끼어있을 극히 드문 몇몇 "자기 주제를 아는" 언론인은, 천연기념물 쯤으로 취급당하거나 왕따 당하기 쉽상입니다.
3. 쓰레기 아닙니다.
- 지가 발 딛고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착각하고 있다는 점만 빼면, 쓰레기는 아닙니다.
- 아주 유능하고 똑똑하고 잘나신 분들이죠. 굳이 비유하자면 쓰레기 보다는 바퀴벌레나 쥐새끼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을 듯.
- 그러므로, 쓰레기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는 폐기처분하면 끝이지만, 바퀴벌레나 쥐새끼는 "얼~ 소개팅?"하면서 거기서 오히려 새끼를 쳐서 더 번성한 다음, 세계를 정복 할 수도 있거든요.
4. 스스로를 기득권층, 즉, 종일-종미-매국-매족 지배층으로 생각하는 넘들은, 그대로 대우 해 줘야 합니다.
- 즉, 할 수만 있다면, 단순히 권력에서 배제하는게 아니라, 살처분 해야 합니다.
- 바퀴벌레와 쥐새끼들의 번식력은 가히 핵분열 수준이거든요.
- 철저히 추적하고 최후의 한 넘까지 찾아내서 '살' 처분해야 간신히 박멸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