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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015-11-16 22:51:33 52
취재진들이 물대포 쳐맞아도 보도도 못하는 등신언론.jpg [새창]
2015/11/16 22:22:25
비정규직은 아니지만 쫄따구 맞습니다.
KBS보도국은 보통, 휴일근무 당직자가 6명 정도 되는데, 저 날은 대규모 시위를 대비해서 10명 출근한다더군요.
(아는 누군가를 통해서 아침 9시 쯤 들은 얘기. 그 얘기 듣고 10명도 적을텐데? 했지만)
그런데, 실제로 집회취재는 두명? 세명? 정도만 나갔다더군요.
네, 물론, 입사한지 얼마 안된 소위 "쫄따구"들이죠.
오전 9시쯤에 시위대비 10명 출근한다던 보도국에서, 정작 오후에 취재나간 인원은 두세명.
이거, 왜 그럴까요?
제 생각은......
네 당신 생각도 저와 같은 것 같으네요......
713 2015-11-16 22:32:50 0
해상도 관련 질문입니다.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려면 그래픽카드를 사야하나요? [새창]
2015/11/16 22:29:51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TV가 문제죠.
덤으로 주는 TV니까, 당연히 4K는 아닐거고, FullHD라 해봐야 1920x1080이 답니다.
(보통은, 덤으로 주는 TV는 FullHD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그래픽카드 바꿔봐야 그 TV로 더 높은 해상도 쓰시기는 힘들겁니다.
712 2015-11-16 21:52:52 0
친구가 이럴땐 어카져? [새창]
2015/11/16 21:49:23
친구 혹시 일베해요?
711 2015-11-16 21:40:07 0
블라디미르 푸틴의 위엄 [새창]
2015/11/16 21:33:42
가자지구 말려죽이는 이스라엘에도 저렇게 한번 해주면 인정하겠음.
710 2015-11-16 21:37:26 0
다른모습 [새창]
2015/11/16 19:58:57
의경출신이 아니라 채증조가 찍은건데요?
아주 작정하고 스테빌라이저까지 장착한 카메라로 제대로 찍었군요.
게다가, 경찰 쪽이 아니라 시위대 쪽에서 찍었네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709 2015-11-16 14:50:26 0
이번 시위는 광화문에서 열리는 시위가 아니였습니다(널리 퍼뜨려주세요) [새창]
2015/11/15 14:18:54
@비곰감//
처음에 법 얘기한건 그 쪽입니다.
저는 그 법 자체에 문제있다는 얘기였고요.
그런데 학계 주류의견이다 + 헌재판결상 합헌. 얘기 끝. 반박하려면 논거 가져오라...하는데,
내 얘기는 바로 그런 형식논리에 매몰되지말고 실제를 보자는 얘깁니다.
실질적으로 집시법이 집회를 허가제로 운영하는데 쓰이고 있어요.
형식논리상 문제없다?
형식논리 뒤에 숨어버린건 그 쪽 부류 같습니다만???
707 2015-11-16 12:43:25 0
본삭금) 인터넷 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4/25 15:24:28
KT모뎀이 2~3년 전에 설치한 구형모뎀이 아니라면, 모뎀 뒷쪽에 랜선 연결하는 포트가 4개 있을겁니다.
PC를 공유기에 연결하지 말고 모뎀에 바로 연결하면 됩니다.
즉, PC와 공유기가 각각 따로 모뎀에 연결되도록 하면 됩니다.
공유기는 와이파이 전용으로 쓰는 거죠.
만약 모뎀이 구형이라 랜선 꽂는 포트가 하나밖에 없다면, KT에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신청하시면 무료로 바꿔줍니다.
706 2015-11-15 23:37:42 0
이건 그냥 화풀이 하러 온 사람들 아니에요? [새창]
2015/11/15 23:17:55
멍...멍멍???
705 2015-11-15 21:53:00 0
나에게 옳음이 있다면 남에게도 옳음이 있다. [새창]
2015/11/15 20:01:52
실력양성으로 세상을 바꿔라?
제가 어렸을 때 가졌던 딱 그 생각이군요.
"왜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걸까? 세상에 불평불만이 많다면, 스스로 노력해서 그런 세상을 바꾸면 되지 않는가?"
문제는, 세상이 온통 썩어있고, 그 썩어있는 세상에서 실력으로 세상을 바꿀만한 위치에 오르려면 당신 또한 썩어야한다는 겁니다.
물론 가끔은 썩지 않고 그 위치에 오르는 사람도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만, 백명 중 한명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바꿔야 할 이유와 필요와 당위성이 있는 사람은, 실력있고 그럴만한 위치에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썩지 않고 실력을 갖추고 조건을 갖췄다고 합시다.
그런 위치에 도달한다면, 양심과 신념 말고는 굳이 세상을 바꿔야 할 이유도 필요도 당위성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요를 느끼는 당사자가 행동하고 주장하는 것. 당연한겁니다.
실력을 길러서 나중에 바꿔라?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이라고, 들어보셨죠?
그게 과연 바람직한 걸까요?
703 2015-11-15 21:25:46 0
[새창]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조금씩 달라서 그런 듯 합니다.
702 2015-11-15 21:24:23 0
이것저것 알아보다 [새창]
2015/11/15 21:07:31
정공법은, 그 "불법"을 강요하는 집시법 자체가 엉터리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헌법에서 집회-시위의 검열 혹은 금지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상위법인 헌법을 위배하는 위헌 법률이다.
라고 반박해야겠지만,
그러면 또, 헌재에서 합헌판결 받았다고 빼애액 거리겠죠.
뭐, 헌재고 대법이고, 모두 정권의 개들이 득시글거리니..... 한숨만 나옵니다.
701 2015-11-15 21:16:04 1
이것저것 알아보다 [새창]
2015/11/15 21:07:31
그야말로 엿장수 맘대로죠.
서울시내에서, 아니, 대한민국 대부분 도시에서, 교통불편으로 걸면 안 걸릴 도로가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정권의 맘에 드는 (혹은 정권이 사주한) 집회는 도심 한복판이라도 허용하고,
정권이 보기 싫은 집회는 어디 한적한 교외라도 나가서 하고 와야한다는 얘기.
700 2015-11-15 20:57:25 1
어제 '전직인사담당자입니다' 라고 글쓰신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5/11/15 20:50:07
희안하게도, 해병대와 전의경 전역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 듯 하군요.
바로 개인으로서의 자기 자신과, 자기가 몸담았던 집단전체를 동일시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데요......
(물론, 당연히, 전부는 아니겠지요, 만, 상당히 많은 비율로 그렇다는게 제가 보도 듣고 느끼고 생각해 본 후 내린 결론입니다.)
집단과 개인을 동일시하고 집단을 떠난 후에도 그 집단에 강한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저는 인사담당자는 아닙니다만, 저라도 그런 사람 쓰기는 좀 꺼려질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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