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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22: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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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헷갈리시는데,
이건 KT가 욕먹을 일이 아니라,
헐값 매각-헐값 매입을 기획하고 실행한 그 놈들을 욕하고,
그 배후를 밝혀야 할 일입니다.
상식적으로, KT라고,
1천억 이상의 예상수익이 기대되는 위성을 헐값에 팔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즉, 이 건은,
누군가의 강압과 협박과 압력과 당근을 가미한 명령을 받은 KT가,
울며 겨자먹기로 위성을 헐값에 강탈당한 사건이라고 봐야 합니다.
문제는, 그 배후 주모자가 누구인지, 검은머리 미국인을 실제 조종하는 배후가 누구인지를
밝혀내야하는 겁니다.
욕을 해도 그놈을 욕해야 맞는거고,
사실,
욕이 아니라 처벌을 해야죠. 한 짓에 맞는 처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