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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2023-06-12 18:22:26 6
아재개그 해보아요~~ [새창]
2023/06/12 15:35:30

음. 제가 추천 버튼 누른 순번이 하필이면 ㅡㅡㅋㅋㅋㅋㅋㅋ

그런 김에 하나 더 해 볼게요 흠흠 ㅋㅋㅋ

사과가 웃으면?
→ 풋사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6 2023-06-12 18:19:54 8
아재개그 해보아요~~ [새창]
2023/06/12 15:35:30
집밥에서는 식당에서 먹는 맛이 나지 않는 이유는?
→ 가정집에는 업소용 식재료, 조미료가 업소용~~~~~~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2275 2023-06-11 19:35:01 0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역사 [새창]
2023/06/10 22:05:55
저는 이상하게도 요샌 회중시계에 좀 더 시선이 가더군요 ㅎㅎ;;

철덕 기질까지 섞이다 보니 자연히 철도 업무 현장에서 사용되었을 법한 회중시계, 소위 '철도 시계' 중심으로 찾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건져올린 브랜드가 세이코...... 음. 하필 일본제라 고민이 되더라고요. 값도 만만찮게 비싸긴 했었고요.
2274 2023-06-10 00:40:56 0
목 자주 아픈 사람들이 싫어하는 약 [새창]
2023/06/09 22:54:56
음... 언제 몸살감기가 심하게 온 적 있어서 이런저런 생약과 코대원 시럽을 약국에서 사다가 먹은 적 있었던 기억인데요.

이상하게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제 혀는 뭔가 괴식가의 혀일까요 ㅋㅋㅋ;;
2273 2023-06-09 19:54:41 2
윤봉길이 우리나라의 독립에 끼친 엄청난 영향 만화(feat. 장개석) [새창]
2023/06/09 17:39:53

글쎄요. 마냥 사람좋은 호구마냥 묘사되고 있는 장제스의 야심이 실제로 어떠했는지는, 물론 당사자야 이제 가고 없게 된 지 벌써 오래 된 사람이니 직접 물어라도 볼 수 없는 노릇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단순히 '썰'로 치부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분명한 근거까지는 있다고 봅니다. 즉, '이제 와서 사실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다'고 뭉뚱그려 모르쇠로 고개돌릴 정도 까진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의거가 1932년입니다. 이 의거에 감복한 장제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격적인 지원을 개시했다고들 하고 보통 역사에도 그리 기록되어 가르치고 또한 배우죠. 그런데, 그로부터 몇 년 후인 1934년과 1938년에 각각 열렸다는 장제스의 강연에서는, 첨부해드린 이미지와 같이 '조선은 우리 중화의 속령으로써 반드시 재탈환해야 한다'는 말이 장제스의 입에서 대놓고 나왔다는 기록이 있네요. 과연 이게 도와준다는 사람이 할 만한 강연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혹여 저런 강연들이, 장제스의 본심이 아니라 '우리 독립운동 하기에도 바쁜데 왜 조선 독립까지 우리가 신경써줘야 하느냐'며 염증을 내려는 중국 대중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독려하기 위한 일종의 외교적 수사 기술을 내부적으로 휘두른 것이라고 칩시다. 그렇다면 외부적으로는 어땠는지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요. 흔히들 한국 독립이 국제적으로 태동되기 시작한 역사적 회담이라고 평가하는 카이로 회담 당시의 미 국무부 비밀 전문 기록이라는 FRUS 11월 24일 기록은 이렇다고 하더군요.

“총통(장제스)은 전날 있었던 토의 내용에 대해 매우 만족한 듯하다. 중국이 만주와 한국의 재점령을 포함한 광범위한 야심을 갖고 있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다(There was no doubt that China had wide aspirations which included the re-occupation of Manchuria and Korea).”
- https://www.joongang.co.kr/article/13150385

이러한 대외 활동에 대한 서구의 평가와 더불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원조와 한국 광복군 창설을 도왔다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 중국 국민당 정부의 지휘통제 하에 두려고 획책하며 어떤 면에선 계속 임정과 광복군의 발목을 붙들려고 했다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과연 정말로 우리측을 '선의'로 장제스가 원조했을지는 매우 심도있게 의심하고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272 2023-06-08 22:53:30 0
사랑할 남자를 찾는 눈나 [새창]
2023/06/08 16:52:26
솔직히, 저 프로필 사진 보고 혹했어요 ㅎㅎ;;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절로, 저분 앞에서 한 명의 수줍은 소년이 되어 폭 안겨서 애교와 어리광을 부리고 싶다는 욕구가 새록새록 +_+ 저렇게 호쾌한 여걸이라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2271 2023-06-08 22:48:47 0
사랑할 남자를 찾는 눈나 [새창]
2023/06/08 16:52:26
음... 찾다보니, 틱톡 계정을 운영하는 어느 한 여성분의 틱톡 영상에 저 프로필에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적어주신 vladislava galagan라는 분과는 또 다른 분 같습니다.

https://www.tiktok.com/@blackcherryheart/video/7206364120491330859

저는 흥선대원군도 울고 갈 정도로 영어 실력이 짧은지라 이 틱톡 영상에서 저 해프닝에 대해 정확히 무어라고 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뉘앙스를 보면,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크고 강인하고 야성적인 여성을 좋아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라고 평하는 것 같네요. 정황상 두 상황 중 하나 같아요. 저 틱톡 계정주님이 농담삼아 한번 적당히 자기 프로필을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려본 후기(즉, 일종의 '사회 실험'...이라고 할 수 있을지?)라든지, 아니면 제3자의 프로필을 자신으로 오인하여 많은 남성들의 만남/교제 신청 댓글이 쇄도한 경우라든지 아마 이 둘 중 하나 같아 보이긴 합니다.
2270 2023-06-08 21:49:14 0
스압죽은 아내 목소리의 카페 알바생.jpg 1~3부 완결 [새창]
2023/06/08 13:19:12
'나의 아저씨' 때도 무수한 마녀사냥 융단폭격이 있었죠. 분명히 기억합니다.
2269 2023-06-08 21:37:40 0
국내 푸세식을 수세식으로 탈바꿈시킨 광기의 집단 [새창]
2023/06/08 19:26:50
아예 완전히 푸세식인데다가 변기까지 화변기인 그런 화장실이 이제 보기 드문 것이지,
화변기이되 수세식인 화장실은 아직도 곳곳에 있긴 할 겁니다 ㅇㅇ...
2268 2023-06-07 20:18:23 1
공기발전기 사기꾼과 1억원 내기중 [새창]
2023/06/05 20:48:17
음. 예전에 어느 다른 이가 공압식 엔진을 자동차에 장착해 '공기로 가는 자동차'라고 크게 마케팅했던 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의 20년 전 일이었던가요?
2267 2023-06-01 23:02:24 0
하나에 8500원짜리 컵라면 [새창]
2023/06/01 20:00:02
오......

https://www.youtube.com/watch?v=UCsCCpqikdk

마침, 저 유튜브 영상이 떠올랐어요 ㅇㅇ

물론 저만한 양을 전부 먹는 대식가들의 챌린지도 있겠지만, 보통은... 하나의 컵라면으로 몇 명의 사람이서 나눠먹는 그런 상황을 기업의 마케팅부나 제품개발부 등에서 상정하고 출시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266 2023-05-30 01:25:12 0
중국 군사력이 후덜덜해진거 같습니다 [새창]
2023/03/23 10:56:46
한때 중국 경제의 뇌관 중 하나가 무리한 고속철도 증설에 따른 중국 철도 건설운영기관의 막대한 부채였다는 말이 있었죠. 부채 규모만 해도 우리나라 1년 국가 예산의 두 배에 육박하던......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2265 2023-05-30 01:22:52 0
중국 군사력이 후덜덜해진거 같습니다 [새창]
2023/03/23 10:56:46
네. 예전에도, 중국 조선소에서 만들어진 배들은 만드는 속도만 빠르고 그 외의 것들은 '싼 게 비지떡'이란 말조차 아까울 정도로 품질이 개판이라는 말들이 떠돌아서 대부분이 와하하하 농담거리로 삼을 때 왠지 뒷목이 쎄하긴 했습니다.

'만약 중국이, 그런 당장의 수치들을 감수하며 계속 경험을 쌓아올리고 있는 과정이라면? 언제고 크고 튼튼한 군함을, 마치 치트키 먹인 스타포트에서 배틀크루저를 숨풍숨풍 뽑아내듯 할 수 있게 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모르게 '애시당초, 중국 조선 기술이 형편없어서 바다에 나가면 그대로 쪼개질 정도라느니 하는 게 왜 갑자기 퍼진 거지? 혹시, 누가 일부러 사발 푼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이다.
2264 2023-05-26 12:38:11 0
독버섯 vs 식용 버섯 테스트 [새창]
2023/05/26 10:34:03
모두 독버섯으로 간주하고 어쩌다 우연히 말라죽은 것들을 본다면 손으로도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땔감으로나 쓰자고 생각했지요 ㅋㅋㅋㅋㅋㅋ
2263 2023-05-14 06:49:28 0
정보+역사) 한국의 흑역사, 실미도 부대의 비극 [새창]
2023/05/13 22:58:39
소정의 보상금과 사면을 조건으로 범죄자 출신 혹은 재소자를 주로 차출해 구성한 북파특수부대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 부대는 실미도 부대가 아니라 육군의 선갑도부대였지요. 또한, 실미도 부대에도 범죄자 출신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형수 등의 중범죄자까지는 아니었고, 그 손놀림 손기술을 어떻게 활용해볼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는지 필터링하지 않고 그대로 모집했던 소매치기 같은 그런 경범죄 잡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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