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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2023-06-01 23:02:24 0
하나에 8500원짜리 컵라면 [새창]
2023/06/01 20:00:02
오......

https://www.youtube.com/watch?v=UCsCCpqikdk

마침, 저 유튜브 영상이 떠올랐어요 ㅇㅇ

물론 저만한 양을 전부 먹는 대식가들의 챌린지도 있겠지만, 보통은... 하나의 컵라면으로 몇 명의 사람이서 나눠먹는 그런 상황을 기업의 마케팅부나 제품개발부 등에서 상정하고 출시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266 2023-05-30 01:25:12 0
중국 군사력이 후덜덜해진거 같습니다 [새창]
2023/03/23 10:56:46
한때 중국 경제의 뇌관 중 하나가 무리한 고속철도 증설에 따른 중국 철도 건설운영기관의 막대한 부채였다는 말이 있었죠. 부채 규모만 해도 우리나라 1년 국가 예산의 두 배에 육박하던......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2265 2023-05-30 01:22:52 0
중국 군사력이 후덜덜해진거 같습니다 [새창]
2023/03/23 10:56:46
네. 예전에도, 중국 조선소에서 만들어진 배들은 만드는 속도만 빠르고 그 외의 것들은 '싼 게 비지떡'이란 말조차 아까울 정도로 품질이 개판이라는 말들이 떠돌아서 대부분이 와하하하 농담거리로 삼을 때 왠지 뒷목이 쎄하긴 했습니다.

'만약 중국이, 그런 당장의 수치들을 감수하며 계속 경험을 쌓아올리고 있는 과정이라면? 언제고 크고 튼튼한 군함을, 마치 치트키 먹인 스타포트에서 배틀크루저를 숨풍숨풍 뽑아내듯 할 수 있게 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모르게 '애시당초, 중국 조선 기술이 형편없어서 바다에 나가면 그대로 쪼개질 정도라느니 하는 게 왜 갑자기 퍼진 거지? 혹시, 누가 일부러 사발 푼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이다.
2264 2023-05-26 12:38:11 0
독버섯 vs 식용 버섯 테스트 [새창]
2023/05/26 10:34:03
모두 독버섯으로 간주하고 어쩌다 우연히 말라죽은 것들을 본다면 손으로도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땔감으로나 쓰자고 생각했지요 ㅋㅋㅋㅋㅋㅋ
2263 2023-05-14 06:49:28 0
정보+역사) 한국의 흑역사, 실미도 부대의 비극 [새창]
2023/05/13 22:58:39
소정의 보상금과 사면을 조건으로 범죄자 출신 혹은 재소자를 주로 차출해 구성한 북파특수부대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 부대는 실미도 부대가 아니라 육군의 선갑도부대였지요. 또한, 실미도 부대에도 범죄자 출신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형수 등의 중범죄자까지는 아니었고, 그 손놀림 손기술을 어떻게 활용해볼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는지 필터링하지 않고 그대로 모집했던 소매치기 같은 그런 경범죄 잡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2262 2023-05-13 11:20:07 12
와들와들 위험한 식물들.jpg [새창]
2023/05/12 23:31:20
과연, 저런 독성 재료도 어떻게든 활용해 실생활에 쓰고자 하는 인간의 지혜는 저런 생물들의 의지는 가볍게 뛰어넘나 봅니다 ㅋㅋㅋ

만치닐 나무에 대해서 찾아보니, 목재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일광 건조시키면 독도 증발해서 무해화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만치닐 나무를 말려서 가공해 생산한 목재는 가구 제작에 쓰기도 한다네요. 또한, 열매도 비슷하게 건조시켜 제독처리를 하고 난 뒤에는 이뇨제로도 쓴다고도 합니다.
2261 2023-05-13 11:12:09 2
와들와들 위험한 식물들.jpg [새창]
2023/05/12 23:31:20
협죽도 였던가요?
2260 2023-05-13 11:02:54 16
해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한국 드라마 [새창]
2023/05/12 23:39:00
기억납니다. 특히, 저 드라마를 둘러싼 일련의 마녀사냥극이 정말 치가 떨리도록 기억나요. '전형적인 중년남 여혐 판타지'라는 식으로 매도당하고 갖은 수모를 당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지금 와서는 또, 유튜브의 이런저런 영상클립들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갑자기 이 드라마 찬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래, 그 땐 대체 왜 그랬냐고, 저 드라마가 대체 뭘 잘못했길래 그렇게도 드잡이질해대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냐고 댓글 한번 달아봤더랬습니다. 누구도 아무 말 못하고 그냥 모르는 척 하거나, 혹은 '그 땐 그렇게 오해할 여지가 있었다' 이렇게 변명하는 게 참 뭐랄까... 추하더라고요.
2259 2023-05-13 05:06:21 3
와들와들 위험한 식물들.jpg [새창]
2023/05/12 23:31:20
분명, 저렇게 진화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렇게 타 생명체를 극단적으로 배제할 정도의 맹독을 지니게 되기까지 또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쳤을지 상상해보는 게 매우 아득하군요 ㄷㄷ

아니면, 포유류나 유대류 등과는 달리 이런저런 곤충 등에게는 의외로 별 해가 없다든지 해서 곤충들에게는 좋은 서식지나 맛 좋은 먹이가 되어주고 그 대가로 저 식물들의 번식을 곤충들이 도와준다든지 이런 관계인걸까요?
2258 2023-05-07 09:08:46 1
[새창]
발톱 부분이 욱신거리고 찌릿하게 아프다가 피고름까지 맺히길래 '이거 내성발톱이다'라는 직감에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었죠.
그렇게 현재 내성발톱 치료 중입니다만, 피부과 통원치료라서 그런 것인지 계속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만 처방받고 있네요 ㅎㅎ;;;

만약 정형외과에 방문했다면 즉각 잘라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2257 2023-05-07 08:08:10 1
성평등 캠페인 공모 속 부자연스러운 손가락 [새창]
2023/05/06 20:39:51
저 캐릭터 일러스트 문제는, 교묘히 본질을 가리고 엉뚱한 데에 포화를 유도하기 위한 포장지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기실 제일 문제삼아야 하는 건, '성평등'이란 이념적 가치를 내세워 저렇게 기존의 매체, 컨텐츠를 특정한 의도, 이념, 사상 등에 맞춰 비틀어버리는 걸 공공 행정기관(가령, 저기선 성평등 캠페인 공모라는 딱지 아래 아예 '경기도 여성정책과'가 시행처로 명시 되어 있네요.)이 대놓고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면 갈수록 저런 것들은 1984식 신어 정책의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느낌이에요.

이러다가 나중 가면, 마치 1984마냥, '올바른 가치'를 지닌 단어가 아니라 구태적이고 반혁명적인 단어가 사용된 창작물이라는 이유로 해당 창작자는 '백래쉬 죄'를 적용해 101호실로 끌고 가서 인간개조시켜 사실상 증발시켜버리는 것이 제도화, 합법화되는 세상이 올런지도 모르겠네요.
2256 2023-05-02 23:01:16 1
천조국 도시 클라스 [새창]
2023/05/02 13:59:32
흐흐. 어렸을 때 변산반도, 목포 등을 가족들과 여행한 적 있었죠. 그 때, 바닷모기도 꽤나 억센 놈이라는 걸 깨달았던......
2255 2023-04-30 01:40:45 0
[새창]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야로슬라브스키까지가 약 9,500 ~ 9,600km 가량이고,
평양에서 야로슬라브스키까지가 약 10,300km 가량이라고 하는데다, 여기에 서울 - 평양을 200km로 넣고 가산하면 대충 서울에서 모스크바까진 10,500km 되겠네요.

이걸 전 구간 KTX로 달린다고 가정한다면, KTX 임율이 고속선 기준으로 km당 164.41원이라고 하니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고속신선으로 전부 교체했다고 가정했을 때엔 서울 - 야로슬라브스키 편도 티켓값만 단순계산상으론 172만 3,605원... 50원 미만은 버리니 172만 3,600원이 찻삯이 되겠어요. 물론 일반 재래선으로 달린다고 한다면 km당 112.12원으로 117만 7,260원, 50원 이상은 올려서 117만 7,300원이 편도티켓 값이 되겠습니다. 물론 러시아 철도 운영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표값을 저기서 더 다운시키거나 아니면 더 올라가거나 할 수 있겠지만요. 다만 이제 여기서 상트페테르부르크니 프라하니 베를린, 파리 등까지 가게 된다면 찻삯은 저기서 그치지 않고 더 불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럽으로 가는 항공편보다야 저렴한 편이긴 하겠습니다만, 항공편으론 못해도 하루 정도면 갈 수 있는 그 거리를 열차로 달리게 된다면 소요시간이 매우 기나길텐데 그걸 오롯이 참고 견딜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여기서 열차를 이용해 유럽으로 가는 데만 거진 일주일, 넉넉잡아 일주일 반 내지는 2주일까지도 걸릴 수 있어뵈는지라.
2254 2023-04-29 22:57:32 3
[새창]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블라디보스토크 ~ 야로슬라브스키 전 구간 종주에 6박 7일 내지는 7박 8일 가량 소요된다는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오로지 TSR로만 주행할 때의 이야기일테고, TMCR 등을 통해 바이칼 등의 중간 기착지에서 TSR에 합류하는 형태라면 아마 하루나 이틀 정도는 더욱 절약할 수 있겠지만요.

만약 우리의 KTX나 HEMU-430X가 제 성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고속선이 새로 부설되어 달릴 수 있게 된다면 서울 -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에 며칠은 더 단축될 수 있겠지요. 물론 이제 그 국제열차가 러시아를 지나 본격적으로 유럽에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정시성을 상당히 걱정해야 하는 수준이 되겠습니다만 ㅋㅋㅋ;; 유라시아 국제열차를 위한 고속선을 따로 부설해 달린다면 어느 정도는 완화할 수 있겠지요.

헌데, 굳이 유럽과 한반도 간에 열차로 그 긴긴 시간을 들여 시베리아를 횡단해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항공기에 비해 많을지와 같은 경제적인 문제라든지, 러시아의 군사굴기를 눈앞에서 지켜본 유럽 국가들이 직면한 정치외교적인 문제를 보자면 과연 유라시아 국제열차 고속철도 같은 것을 선뜻 부설하려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후자가, 유라시아 국제열차를 현실화하고자 한다면 앞으로 매우 지난한 과제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2253 2023-04-29 10:45:32 1
초심 잃은 나는 자연인이다 근황 [새창]
2023/04/27 18:31:01
그래도 그건 조리라도 한 형태였죠 ㅋㅋㅋㅋㅋㅋ
제가 기억하는 것은, 계곡가에서 그대로 개구리를 잡아, 날 것 그대로 깻잎인지 상추인지 쌈을 싸서 먹었던 자연인 어르신이었습니다 ㄷㄷ...... 민물에서 나는 것은 날것으로 먹으면 진짜 위험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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