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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2023-02-19 01:20:31 0
지하철 공기가 갑갑하게 느껴지는 이유.jpg [새창]
2023/02/18 14:50:28
석면이나 라돈 같은 건 요샌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 10 ~ 20년 전쯤 지하철 역사, 통로, 승강장 등의 대기를 측정해봤더니 그런 유해물질들이 검출되었다더라 해서 한동안 시끄러웠던 것 같은데요.
2201 2023-02-17 18:06:44 0
중고 자전거를 정비하려 한다면 [새창]
2023/02/17 16:53:15
답변 감사합니다.
2200 2023-02-17 16:37:14 0
요샌 왠지... 쌀집 자전거 같은 자전거가 묘하게 끌려요. [새창]
2023/02/11 13:08:46
네. 이곳저곳 중고로나마 상품을 알아보고 있지만 대거가 30만 원 전후에 나오더라고요. 기억이 맞다면, 50만 원까지 호가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ㄷㄷ... 다행히, 알려주신 링크에선 15만 원에 판매하네요 ㅎㅎ 링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199 2023-02-14 11:29:05 0
아직도 기억나는 추억의음식 [새창]
2022/11/25 10:56:21
흐흐. 정주행 중에 다시금 댓글 달아요.

군대리아가 군 급식 중 제 최애 메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매주 수, 토요일 아침 메뉴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냉동 중에선 슈넬치킨과 까르보나라, 크림우동, 새우볶음밥을 즐겨 사먹었었는데 어째 여기선 보이지 않는군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슈넬치킨과 새우볶음밥은 진짜, 와... PX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고 나서 뚜껑 따서 개봉하면 사브작사브작 들려오는 그 지글거리는 소리가 정말 군침 돌게 했었죠.
2198 2023-02-14 10:21:54 1
요즘 구글 검색이 이상한 사이트로 오염되는 이유 [새창]
2023/02/13 23:04:02
오... 맞아요. 그냥 평범한 키워드로 검색해도 URL을 보면 희한함을 넘어서 기상천외하고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URL들이 검색결과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도배되다시피해서 '뭐 하는 사이트들이지' 싶었는데 그게 저래서였군요 ㅇㅇ...
2197 2023-02-06 00:52:18 0
한글이 지금과 달리 알파벳 모양으로 바뀔뻔한 사건 [새창]
2022/08/16 11:17:37
아무리 오늘날의 관점과 잣대로 그 시절을 함부로 평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는 하지만
한글의 기계화를 넘어 한글의 알파벳화를 꾀한 저 행적은 두고두고 욕먹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명색이 우리글의 발전을 목표로 연구한다는 학자들 스스로가 우리글 파괴 운동을 한 것과 뭐가 다릅니까. 공 박사가 아니었으면 정말 한글의 원형을 영영 잃어버릴 뻔했네요.
2196 2023-02-05 15:23:39 0
매트릭스 스토리 알기 쉽게 정리 [새창]
2022/08/07 18:37:47
아마 아키텍트가 네오에게 풀어준다고 약속했던 걸로 기억해요. 스미스가 소거되고 매트릭스가 성공적으로 리부팅된 뒤, 아키텍트가 오라클을 찾아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라클이 '아직 갇혀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보니 아키텍트가 '내가 인간인 줄 알아?(=내가 인간처럼 손쉽게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꿀 줄 알아?)'라고 하는 장면이 매트릭스 3 결말부에 있었더랬죠.
2195 2023-02-05 09:44:27 0
인천공항 건설과정 ㄷㄷ gif [새창]
2022/07/27 20:53:46
베스트 게시판을 1천 페이지 즈음부터 다시금 정주행하면서 댓글 답니다.

간혹 호사가들이 영종도의 영종(永宗)을 '긴 마루'로 해석해서, '장차 공항 활주로 같은 크고 너른 땅이 생길 것임을 예언한 지명'이라고 썰을 풀기도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보통 이걸 '우합지명'이라고 하던데, 뭐, 그야말로, 작정하고 예언했다기보단 우연의 일치겠죠?
2194 2023-02-05 06:02:08 0
결혼생활 관련 아줌마들이랑 배틀뜨는 변기수 [새창]
2022/07/21 18:32:59
베스트 게시판 1천 페이지 무렵부터 다시금 정주행하다가 댓글 답니다.

본 댓글과 대댓글 등에 반대는 수없이 달려있으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논박은 한 줄조차 나오지 못하는 것이 가소롭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2193 2023-02-01 21:56:30 0
심오한 한국의 라면 [새창]
2022/05/01 13:17:31
베스트 게시파의 1천 페이지 가량부터 역주행하며 댓글 답니다.

라면을 끓일 때 넣은 채소가 어떤 채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끓여주신 라면에 쑥갓이나 참나물 등이 항상 한 다발 들어가있곤 했던 기억이 나요. 어렸을 땐 나물은 다 건져내고 면과 국물만 후룩 먹고 말았는데 계속 그렇게 먹다 보니 그 특유의 향과 맛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요새는 오히려 없어서 못 먹을 정도가 되었네요 ㅎ;;;
2192 2023-01-31 19:08:05 1
혹시, 저와 같은 경우의 막눈 있으신가요? [새창]
2023/01/31 18:56:49
네. 달리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ㅎㅎ;; 현실의 일상생활에선 의외로 헷갈리진 않아요. 헌데 영화 포스터와 같은 부분에서는 어째서인지 종종 그렇게 헷갈리게 인식할 때가 있어요. 지금도 '가만히 보면 진짜 닮지...... 않았나?'라고 조금 헷갈릴 정도랄지.
2191 2023-01-29 22:45:43 14
위아래로 흔들리는 택시···이상함 직감한 뒷차 운전자의 기지 [새창]
2023/01/29 21:01:31
차량 비상등을 점등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트렁크를 개방함으로써 비상 상황임을 주변 운전자들에게 주지시키는 방법은 처음 알았네요. 배워갑니다.
2190 2023-01-23 01:36:39 1
최근 보드게임카페가 많아진 이유.jpg [새창]
2023/01/23 00:18:44
사실 기원(棋院)도 따지고보면 저런 보드게임 카페 비스무리한 공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단순히 놀고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기능보다는 뭔가 전문적으로 바둑을 배우고 연구하는 기능이 더 컸겠지만요.

오늘날의 보드게임 카페에서 바둑 같은 것도 취급하나요?
2189 2023-01-22 22:19:26 7
약혐) 광견병 걸린 라쿤을 보고 도망가는 미국인.mp4 [새창]
2023/01/22 21:02:55
어쩌면 서구권, 특히 미국에서 양산되어 나오는, 바이러스 속성 좀비 장르물에서 한번 물린 뒤 어느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저렇게 크르릏 컥 하며 부들부들 떨더니 이제는 숙주 신세가 되어 추가 감염 전파를 위해 어슬렁거리며 계속 돌아다니고 목표물로 접근하는 그런 일련의 과정이 공포스럽게 묘사되는 것의 저변에는, 바로 저런 현실 경험이 투영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2188 2023-01-22 22:08:19 0
똑같은 웹툰만 양산되는 eu.jpg [새창]
2023/01/22 18:00:46
'어디서 본듯한 평이한 스토리, 평이한 전개, 평이한 텐션', '캐릭터 수만 늘어나지 비슷한 전개와 내용들의 반복'......

개인적으로, '만약 내가 라이트노벨/웹소설 작가라면?'이라는 상상을 해 보다가 습작삼아 졸문을 써 본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잖아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 파고들었던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제 딴엔 나름 기똥찬 소재다 싶어 처음 몇 페이지는 신나게 써내려갈 수 있었지만 어휘력도 부족했고 문장 공부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보니 결국 장황한 세계관 설정과 관련 분야 지식, 단어의 나열에 불과했을 따름이고, 결국 제 문장력의 밑천만 금방 드러내보이고는 십여 년째 케케묵은 한글 문서 데이터로 방치되고 있는 형편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작가가 현재 한국 웹툰 시장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한 저 대목에서 뜨끔하게 됩니다. 제가 한때 써 봤던 그 습작조차 애초 구상했던 스토리의 얼개를 가만히 되뜯어보니 딱 저런 모양새 아닌가 싶어서요.

저 만화에서 짚은 문제는 그래도, 최소한 다른 작품끼리 서로를 카피하고 복제한다고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제 단일 작품 내에서조차 동일한 서사, 소재 등을 자가복제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절로 반성하게 됩니다.

p.s
그래도, 십여 년 전쯤 신나게 작성하다가 결국 제풀에 지치고는 하드디스크 한 구석으로 치워뒀던 케케묵은 파일을 다시 열어보면서 뭔가 마음 속에서 꿈틀거리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ㅋㅋㅋ 여러 고전 문학 작가들의 작품과 표준국어대사전, 그리고 지금도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해당 분야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면서 다시금 집필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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