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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2023-01-20 18:07:42 0
옛날 서울과 지금 서울의 지도비교 [새창]
2023/01/20 17:29:03
1949년 정부수립 이후와 1963년 제3공화국 정부 출범 이후와 비교해봐도 소소히 변동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ㅎㅎ

정부수립 직후에는 아마 저 서울시 권역의 많은 부분이 시흥군, 광주군, 양주군 소속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2186 2023-01-20 11:10:51 0
약혐) 지금 난리난 뉴욕 근황 [새창]
2023/01/20 01:37:40
뉴욕 시의 행정력이 설마 저 퇴치 작업 하나 수행 못할까 싶지만, 동물보호단체 같은 암초에 걸리면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185 2023-01-19 20:34:12 2
중국이 티베트를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txt [새창]
2023/01/19 17:34:36
그야말로, 뇌관이고 역린이네요.

중국이 통일된 제국으로 있을 때는 항상 우리나라가 고달팠고, 사분오열되어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을 때에야 우리나라가 평안했다고 강변하던 이들이 생각납니다. 지금 중국 공산당의 지휘 하에 어떻게든 하나로 일통된 제국을 유지하려는 중국을 어떻게 해야 갈가리 쪼개놓아 다시는 일통되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2184 2023-01-11 07:58:55 0
재귀함수가 뭔가요?.jpg [새창]
2023/01/08 02:07:41
어렸을 적, 옛날 컴퓨터 학습 만화 서적 보고 그대로 따라하다가 얼마 동안 GW-BASIC에 빠져 지낸 적 있었습니다. 그 때 GOTO 명령어를 이용해서 계속 무한반복되는 프로그램을 짜 보는 게 있었는데, 도중에 중단하고 빠져나오려면 Ctrl + C를 눌렀던가 했던 게 기억나네요.

혹시 그것도 재귀함수에 포함되는 것인가요?
2183 2023-01-11 07:52:20 1
산에서 주웠는데 군필들도 잘 모른다 함 [새창]
2023/01/09 17:22:30
독도경이라는 장비는 지금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설마하니 저 쇳덩이 전체에서 삼중수소 야광 불빛이 반짝이는 것은 아닐테고, 어떻게 반짝이는 건가요?
2182 2023-01-11 07:22:23 0
요즘 매운 라면 근황 [새창]
2023/01/09 21:37:55
저는 불닭볶음면부터는 못 먹다시피하는데,
그토록 맵게 느껴졌던 신라면의 순위가 의외로 낮고, 의외로 새콤달콤한 간식처럼 먹었던 팔도비빔면의 순위가 의외로 높으며, 신라면보다 팔도비빔면의 순위가 더 높다는 사실에 뭔가 읭?! o.O?!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 혀가 고장난건지.
2181 2022-12-12 22:11:38 0
나라마다 전부 다르게 쓰는 한자 [새창]
2022/12/11 18:19:15
희롱할 뇨(혹은 '요', 嬲)예요. 똑같은 훈음의 이체자로는 嫐가 있습니다.
2180 2022-12-10 05:50:31 0
짜잔~!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감지센서 등장 [새창]
2022/12/08 02:33:36
예전부터 누누히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저런 식으로 대중교통 이용고객을 치사하게 기만할거면 기왕 할 거 제대로 치사하게 해 보죠. 차라리 저 좌석을, 임신 사실이 명확히 입증된 임산부에게만 창구에서 별도의 요금을 받아 판매하는 '좌석권'으로 하여금 좌석 이용을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생각해보면 차라리 이게 더 합리적일걸요? 입증된 임산부에게만 좌석권이 판매되어야 하니 당연히 창구에서도 뱃지 지급이나 승차권 판매에도 신중을 기할 수 있게 되고, 증명이 되지 않은 자가 무단으로 구매해갔다고 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치죄할 수 있게 되며, 임산부의 해당 좌석 이용권은 이제 시민들의 상호배려에 의존하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도시철도 운송약관이나 철도사업법 등으로도 정식으로 명문화되어 보호받을 수 있게 될 테니까요.

가령, A라는 임산부가 17시 35분에 B역에서 제5631호 전동열차에 탑승해, 10량짜리 전동차 중 3호차의 임산부배려석 1C호석에 착석하여 15분 정도 이동한 뒤 D역에서 내린다고 칩시다. 그럼 이 시간 동안 해당 좌석은 A에게 이용권리가 법적으로도 우선 할당되며, 뱃지와 승차권을 지참한 임산부가 이를 내보이며 이석을 요구했을 때 남녀노소 막론하고 이 요구에 멋대로 불응하는 이는 이제 '정당한 좌석 이용권자에 대한 부당한 권리 침해'로 간주해서 기관사나 차장을 불러서건, 아니면 아예 철도특사경이나 지하철경찰대를 출동시켜서건 조치할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물론 임산부가 이용하기 전의 공석 상태인 임산부배려석은, 똑같이 운임 지불하고 탑승한 전철 승객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석'으로 운용하는 거고요. 새마을이니 무궁화니 하는 열차들도, 자유석 승차권을 발권받은 사람들도 해당 좌석의 이용권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자유롭게 해당 좌석을 이용할 수 있되 해당 좌석에 대한 승차권을 보유한 이용권자가 나타나면 즉각 비켜줘야 하듯이요.
2179 2022-10-01 14:12:59 16
태종과 세종이 나눈 마지막 대화 [새창]
2022/10/01 11:20:29
'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 갈 것이니 주상은 성군이 되어 주시오...!'도 있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론 제일 간지폭풍이라고 생각합니다.
2178 2022-09-30 22:51:35 0
김두환식 협상법 [새창]
2022/09/29 14:32:03
물자 하역하는 항만노동자들의 일당을 인상해달라고 협상하는 장면입니다.
하루 1달러밖에 안 되던 것을, 그나마도 도중에 부산 고사이마찌패가 삥뜯어가던 걸 쳐내서 정리한 뒤에 4달러로 밀어붙여 결국 타결했지요.
2177 2022-06-19 07:54:15 3
혐?) 철도사고.... [새창]
2022/06/18 18:26:25
웃대 댓글 이야기를 보강하자면
철도...라기보다는 궤도교통이라고 해야 할까요? 당시 구한말 한성부 내에 전차(電車, 오늘날 '트램'으로 일컬어지는 종류)가 도입되었을 때의 이야기로, 그 차가운 쇳덩이였을 궤도가 퍽이나 시원했던 모양인지 일부 주민들이 여름밤에 그걸 베고 누웠는데 전차가 그걸 못 보고 치어버리는 사고가 종종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차 회사가 곤욕을 치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176 2022-06-19 07:47:25 1
판) 아빠가 헤어진 전 남친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 [새창]
2022/06/18 16:15:01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읽었는데
네이트판 댓글들이 '결혼할 떼 되어서는 어쩔 거임;;'이라고 짚는 거 보고 아차 싶긴 했습니다.

확실히... 그런 중대사가 낀 상황이 되면 정말 애매해지겠는데요 ㄷㄷ
2175 2022-04-23 09:51:47 0
(혐오) 새들한테 뜯어먹히는 개 [새창]
2022/04/23 00:50:52
제가 군대에 있었을 적, 부대에서 기르던 개가, 직접 사냥한 건지 아니면 어디서 죽은 걸 주워온 것인지 여하간에, 까치를 느긋하게 으적으적 잡아먹고 있었던......
2174 2022-04-22 13:52:42 0
결혼하면 힘들어진다는 성격 특징.jpg [새창]
2022/04/22 11:29:04
'내 사람이 아닌 타인에게는 국물도 없다'라는 대목을 보고 문득 떠오른 건데요.
그말인즉슨 제대로 정이 붙기만 하면 그만큼 진국이 되는 면모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어서......
2173 2022-04-16 23:05:45 0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이 단박에 알아볼 수 있는 곳 [새창]
2022/04/16 17:55:34
육교... 별명이 '통곡의 육교'였군요 ㅋㅋㅋ

벌써 10년 전이네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고래고래 고함치는 조교의 호령에 겁먹고 우르르 몰려가면서도, 입영심사대가 그리도 깔끔하고 깨끗해보였지만 막상 도착한 교육연대 생활관은 한참 후줄근한 구형 막사였다는 점이요 ㅎㅎ 지금은 교육연대 막사도 모두 신형으로 바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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