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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2023-03-10 21:20:26 1
후방)생각보다 멀리 있는 경우 [새창]
2023/03/10 17:11:48
어, 왠지 이 장면, '데드풀'에서도 비슷하게 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2212 2023-03-08 14:40:32 0
일제강점기 시절 시각적 우민화정책.jpg [새창]
2023/03/07 22:19:12
조선총독부 휘하 조직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조선정보위원회'라는 조직이 있었죠.

특이하게도, 총독부 관제영화의 제작, 투자 등을 담당하던 조직이었지만 1930년대 전후로 해서 해체된건지 숨어든건지 여하간 기록상에서 없어집니다.

미디어를 통한 공작...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마 관제영화 등의 매체산업을 이용하기 위해 가동되었던 조직 같긴 합니다만.
2211 2023-03-01 12:20:15 1
포스트잇 하나로 차폭 마스터 하는 법.jpg [새창]
2023/02/28 22:43:19
왠지, 운전공학(Drive Engineering)이라는 학문이 정립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2210 2023-03-01 12:17:00 0
군대 전역 전 휴가 레전드 [새창]
2023/03/01 09:12:30
제가 병사로 복무할 때, 정기휴가를 하루도 쓰지 않고 모두 반납하면 하루당 2만 원씩 쳐 줘서 보상해준다는 도시전설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그런가요?
2209 2023-02-28 12:35:32 0
달곰한 한국 다과들 [새창]
2023/02/27 23:41:47
약과가 유밀과였군요. 오...

강정이 한자어였을줄은 처음 알았네요 ㅎㅎ 강정(羌飣)이라...

이칭으로, 유과의 경우 '산승'이라고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보관되어 있던 요리백과사전에, 한과 레시피 중에 저런 과자를 '산승'이라고 기록했던 것 같아요.
2208 2023-02-25 22:45:38 5
세계 최고였던 조선업이 사양산업으로 전락. [새창]
2023/02/25 15:04:22
그렇다면 이제 조선 산업을, 이대로 폐기 후 제3세계로 이관하는 것보단, 대형 화물선박을 능가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의 설계와 건조 능력을 함양하고 한편으로는 선박 설계와 건조 전반에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모조리 국산화해서 외국의 조선업체 측에 설계도나 완성된 선박 부품 등을 판매하고 로열티 등을 막대하게 챙기는 식으로 일신해야 할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그런 말을 들은 적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토건은, 일단 던져준 설계도대로 시공하는 능력은 나날이 일취월장했지만 정작 그 설계도를 그리는 능력이 아직 따라오지 못하고 있어서 자연히 외국 토건업체에 설계도나 기술자문 등의 명목으로 뜯기는 로열티가 상당하다고요. 이제 더 이상 인력을 갈아넣는 방식으로 해당 산업을 유지할 수 없다면, 이런 방향으로 산업의 향후 미래를 틀어보는 것도 어떨까요?
2207 2023-02-25 22:33:57 1
[새창]
개인적으로는, 바로 저러한 까닭에, 수틀리면 진짜 무력으로라도 중국과 맞부닥쳐서 싸워 이길 각오를 가져야 하는 게, 이념과 정치 진영을 넘어 이 나라의 위정자, 무관, 국민들이라면 응당 갖춰야 할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러한 시나리오의 발동을 막기 위해 외교적으로 총력을 다해야 하는 점 역시 옳은 말이죠. 사실상 이게 가장 최선이겠고요. 누구도 부정하지는 못할 겁니다. 혓바닥으로 국사와 외교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 옵션을 더 이상 쓸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일로가 되었다면? 그래서 중국의 무력개입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중국이 '38도선 이북(혹은 기존 휴전선 이북이나 평양-원산선 이북 등 여하튼 그어놓은 경계선의 이북)에서 철군하라. 우리 중국은 우리의 우방인 조선을 침략자로부터 지키겠다'고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다면? 모든 외교적 노력이 허사가 되고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남은 유일한 옵션이 무력행사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 때 선선히 중국이 그은 경계선 이북을 다시 고스란히 뱉어내서 중국에 넘겨줄 것인지, 아니면 1950년 10월에 못다 이룬 국토통일을 반드시 이뤄내고 우리의 주권과 국익을 수호할 것인지, 어설프게 중간에서 짱구 굴리며 회색 옵션으로 타협하는 게 아니라 분명히 양자택일을 해야 할 순간이 올 겁니다. 과연 그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선택을 내릴 각오를 가진 이들이 과연 이 나라에 있긴 할까요?
2206 2023-02-24 13:51:00 0
신규 개항 예정인 우리나라 섬공항 [새창]
2023/02/24 09:36:07
저렇게 지방공항들이 타당하게 많아진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우려되는 바가, 항공 운항노선의 과포화 문제입니다.

백령, 흑산, 울릉... 적당한 위치에 타당한 이유로 닦여질 공항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렇다면 기착지는 어디가 되나요? 김포? 인천? 이 두 곳이라면 지금도 이런저런 국제선 노선이나 제주행 노선 때문에 공항 자체가 과포화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수도권 공항이 아니라 청주나 대구, 포항 등의 지방공항을 기착지로 해야 할 텐데, 과연 서울경기 쪽 수도권 공항에 비해 여객 수요를 용이하게 끌어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p.s
오히려 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건 제주 해저터널이긴 합니다 ㅋㅋㅋ;; 김포 - 제주 노선 하나로 한국공항공사가 다른 국내선 노선의 적자를 메꾸고도 남아돌 정도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긴 합니다만, 그만큼 김포 - 제주 노선에 항공기가 과밀집해 있는 것으로도 보이는지라... 이걸 해소하고, 폭풍우나 폭설 같은 날씨 문제로 항공기를 비롯한 여타 교통수단은 발이 묶인다고 해도 무리없이 본토와 제주 간 교통을 원활하게 보장한다는 의미에서도 해저터널은 제대로만 뚫어놓으면 정말 걸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205 2023-02-24 13:40:07 1
신규 개항 예정인 우리나라 섬공항 [새창]
2023/02/24 09:36:07
B/C 조사 시에 각 이해관계자들이 이런저런 지표, 요소 등을 마사지할 수 있기에 오롯이 신뢰할 수 있다고 보기 힘든 면도 있다지만

일단 흑산공항의 경우, B/C는 1을 넘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지표상으로는 적자를 우려할 만한 공항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2204 2023-02-24 13:37:57 2
신규 개항 예정인 우리나라 섬공항 [새창]
2023/02/24 09:36:07
뭐 비공식적으로는 여러 목적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할 수 있겠지만, 일단 대외적으로 공표된 바에 따르면 공식적으로는 응급상황 발생 등의 유사시 도민(島民) 긴급 수송이나 관광객 등의 여객 수송 시 매우 요긴하게 활용될 공항이라고는 하더라고요. 당장 저으기 인천항까지 배 타고 오가는 데에만 편도 4시간이나 걸리다 보니, 여객 수요 등을 모두 고려해봤을 때 경제성은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국내 각 공항에 지금도 열씸히 뜨고 내리고 있을 보잉 747 같은 대형기가 이착륙할 정도의 공항은 물론 아니겠지만요 ㅋㅋㅋ;;
2203 2023-02-23 13:42:16 0
미국식 왕따 탈출법 [새창]
2023/02/23 13:20:28
......'훌륭한 대화수단' 엔딩을 기대했던 저란 녀석은...
2202 2023-02-19 01:20:31 0
지하철 공기가 갑갑하게 느껴지는 이유.jpg [새창]
2023/02/18 14:50:28
석면이나 라돈 같은 건 요샌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 10 ~ 20년 전쯤 지하철 역사, 통로, 승강장 등의 대기를 측정해봤더니 그런 유해물질들이 검출되었다더라 해서 한동안 시끄러웠던 것 같은데요.
2201 2023-02-17 18:06:44 0
중고 자전거를 정비하려 한다면 [새창]
2023/02/17 16:53:15
답변 감사합니다.
2200 2023-02-17 16:37:14 0
요샌 왠지... 쌀집 자전거 같은 자전거가 묘하게 끌려요. [새창]
2023/02/11 13:08:46
네. 이곳저곳 중고로나마 상품을 알아보고 있지만 대거가 30만 원 전후에 나오더라고요. 기억이 맞다면, 50만 원까지 호가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ㄷㄷ... 다행히, 알려주신 링크에선 15만 원에 판매하네요 ㅎㅎ 링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199 2023-02-14 11:29:05 0
아직도 기억나는 추억의음식 [새창]
2022/11/25 10:56:21
흐흐. 정주행 중에 다시금 댓글 달아요.

군대리아가 군 급식 중 제 최애 메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매주 수, 토요일 아침 메뉴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냉동 중에선 슈넬치킨과 까르보나라, 크림우동, 새우볶음밥을 즐겨 사먹었었는데 어째 여기선 보이지 않는군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슈넬치킨과 새우볶음밥은 진짜, 와... PX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고 나서 뚜껑 따서 개봉하면 사브작사브작 들려오는 그 지글거리는 소리가 정말 군침 돌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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