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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2 2022-04-11 00:21:24 2
‘소 없는 우유’ 나온다…온실가스 배출량 97% 감축 가능 [새창]
2022/04/10 22:28:56
예전에, 어떤 과학잡지에서였는지 아니면 개인의 과학칼럼에서였는지 그런 글을 본 적 있었어요.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조작해 인공적으로 석유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불현듯 이게 떠오릅니다.
2171 2022-04-08 21:43:02 2
힘든시기에 힘이 되어준 당신의 노래는 무엇입니까? [새창]
2022/04/08 19:19:01
주니엘의 'Everlasting Sunset'이요.

짝사랑에 실패하고 마음앓이 거하게 하고 있을 때, 정말 큰 위로가 되어준 노래였어요.
마음을 정리하고 닫는 데에, 이제 그만 자물쇠를 걸어채워야 하는데 계속 떨리고 움직이지 않는 손을 부드럽게 안아주는 느낌이더라고요.
2170 2022-04-01 18:58:14 16
펌) 콘크리트뷰 아파트가 적법하게 지어지는 이유.jpg [새창]
2022/04/01 18:41:42
저 [지적편집도] 기능이 정말 편리한 것이...
철덕으로서, 옛 철길 혹은 옛 철도노반의 흔적을 추적할 때 정말 유용한 도구가 되어준다는 점이 바로 그거예요.

물론 세월이 오래 흐르고 난 뒤라서, 저 기능으로도 온전히 못 알아볼 정도로 파편화되거나 진즉에 다른 용도의 토지로 용도변경이 이뤄진 뒤인 경우도 만만찮아서, 지목표시가 아니라 구획 선으로나마 남은 것 혹은 아예 아무것도 없다시피 포맷된 위에서 어떻게든 상상력까지 총동원해서 옛 철도의 흔적을 찾아내야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지만, 이런 작업에 한번 재미붙여놓으면 심심할 때마다 꽤 재미난 오락거리가 되어주더군요 ㅋㅋㅋㅋㅋㅋ
2169 2022-04-01 10:09:42 2
의외로 엄청 고통받는 직업.jpg [새창]
2022/03/31 23:43:30
1
제주 해저터널을 이용해 본토와 제주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168 2022-03-29 13:55:49 1
아 너가 교수님 따님이구나 반가워^^ [새창]
2022/03/29 10:40:00
분명 '안녕 사쿠라?'라고 쓰신 댓글인데
어째선지 머릿속에서는 '헬로 시드니'라고 재생되어버렸습니다...... 어째설까요.
2167 2022-03-29 13:54:54 1
아 너가 교수님 따님이구나 반가워^^ [새창]
2022/03/29 10:40:00
'대체 어떤 상식과 감성을 가져야 작가가 저렇게 그릴 수 있는 거냐ㅋㅋㅋ'라는 웃대 댓글에 대해 떠오른 답변이 이거예요 ㅋㅋㅋ
실제 작가진의 인터뷰였던가? 거기서 이르기를,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자아이를 그려보고 싶었다'던가 ㅋㅋㅋㅋㅋㅋ
2166 2022-03-28 20:48:04 0
지금은 사라진 배려 문화 [새창]
2022/03/28 18:25:55
낙전(落錢)이라고 해서, 당시 한국통신이 낙전으로 거두어들이는 부수입이 굉장히 짭짤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89년에 추진되었던 교육용 PC 사업 예산을 이 부수입으로 충당했다는 걸 보면, 제법 큰 액수였던가 봅니다.
2165 2022-03-28 14:43:57 3
미국 전차부대가 실전에서 호랑이 도색을 해봤던 이유 [새창]
2022/03/28 09:57:43

전장에서의 시인성 문제 때문에라도, 최대한 어둡게끔 저 디젤기마냥 호랑이 도색을 했다 하더라도 집중적으로 포격 얻어맞을 것 같은데, 저렇게 화려하게 얼룩덜룩하게 호랑이를 그려놓으니 적에게 위압감은 커녕 사격훈련 타겟판만 가져다준 꼴이다 싶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p.s
그런데, 전시가 아니라 일반 민생에서, 국유철도청 당시 저런 도색으로 다녔던 기관차가 플랫폼에 들어올 때마다 당시 어린이들은 위압감이나 공포를 느끼는 경우도 있긴 했었던 모양입니다. 저 호랑이 도색에 대한 썰들을 수집하거나 읽어보면 어렸을 때 그런 느낌을 왕왕 받았다는 회고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2164 2022-03-26 14:28:33 1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새창]
2022/03/26 10:11:07
제가 분대장이었을 땐, 일과 끝난 병력들 인솔하며 막사로 돌아올 때마다 항상 "이동 간에, 군가를, 제창한다! 군가는, '팔도, 사나이'! (팔도, 사나이!) 군가 시작, 하나! 둘! 셋! 넷!"이란 구령과 함께 군가를 열창시키며 막사로 복귀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론, 훈련소와 자대에서 외우고 불렀던 군가 중에선 제일 최하점을 줬던 군가였지만(그도 그럴 것이, 조금만 긴장 풀리면 트로트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요 ㅎㅎ;;) 나중에, 새 육군가랍시고 '육군 we 육군'하는 군가 나오고 나서는 팔도 사나이라는 군가에 대한 감상이 수직상승했습니다 -_-ㅋㅋㅋ
2163 2022-03-25 20:09:53 0
결국 마지막에 살아남는건 롯데리아인 이유.jpg [새창]
2022/03/25 18:10:55
롯데리아 이외의 다른 브랜드에서는 먹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제법 다양한 메뉴를 실험해보고 뭐 그런 거 있지 않나요?

가령 맥도날드만 하더라도 빅맥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다양한 종류의 버거와 사이드메뉴, 음료 등이 출시되고 또한 사라져 간 것으로 알고 있는지라... 맥모닝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햄버거 세트의 공식을 상당 부분 변주해서 빵, 햄 혹은 베이컨, 계란, 커피 뭐 이런 식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요.
2162 2022-03-24 14:38:35 2
니콜라스케이지가 b급영화들에 출연했던이유(feat. 브루스윌리스) [새창]
2022/03/24 06:18:45
예전에, 실존하는 무기 거래상들을 '유리 오를로프'라는 캐릭터로 압축하여 무기 거래, 나아가 미 군부와의 야합도 담아 펼쳐낸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로드 오브 워'에 출연한 이후로 이쪽 계통에서도 흘러들어오는 자본으로 돌아가는 주류 영화판에서 은연중에 소외, 배척당하면서 영화계에서 자연스럽게 매장당했다더라는 썰이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래도 참... 한때는 '케서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배우였는데, 어쩌다 저리 몰락했는지 안타깝더군요.
2161 2022-03-23 18:20:41 1
자위대 전 중장 인터뷰 - 침략군 단독 격퇴 불가능 [새창]
2022/03/23 17:09:51
그래서 우리나라는 더더욱 대양해군으로 키워야 하는 거죠 ㅇㅇ
우리도 ICBM'에 준하는' 무기체계의 탑재 및 사격이 가능한 전략원잠이 있어야 비로소 일본 해상자위대를 견제할 수 있을 것 같기도...... +_+

아 아무튼 일본 견제용이라니까요 어허
2160 2022-03-23 18:11:52 1
모쏠들을 섬뜩하게 만드는 댓글 [새창]
2022/03/23 11:12:42
아마도 서른 전엔 결혼하겠지♬

아마도 마흔 전엔 결혼하겠지♬
(쉰은 안 돼! 쉬흔은 안 돼!!!!!!)

아마도, 죽기 전엔...... 한 번쯤은... 사귀어보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hX6o5QWOFR0
2159 2022-03-23 01:34:04 1
오싹오싹 무서운 표지판들.jpg [새창]
2022/03/22 17:35:22
무슨 정수기 같은 부품으로 보이는데 '절대 열지 마시오. 여는 순간 그것은 당신이 죽을 때까지 괴롭게 할 것입니다'라는 경고를 붙인 것은 무엇이길래 그런 것인지,

마지막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미국 국경 경찰이 1시간 내로 당도해서 도와줄 것이다'라는 경고문은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2158 2022-03-22 07:06:45 1
19) 성인용 [새창]
2022/03/21 18:37:49
1
부서장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지만 그래도 어쨌든 가능했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알았더라면 2차 정기휴가 때나 말년 휴가 때쯤에 아버지께 드릴 선물로 양주 한 병 PX에서 사 갔을 텐데... 아쉽습니다.

하이트제로...... 저희 부대 PX 같은 경우엔 Light라는 무알콜맥주 음료가 있었어요. 왠지 캔 디자인에서부터 '이거, 맥주 아냐?'라고 생각될 정도의 디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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