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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2024-03-20 03:03:24 1
초스압) 희귀병 걸려서 군대에서 죽을뻔한 사람 1 [새창]
2024/03/19 12:39:09
농담이 아니라 진짜, 글을 읽으면서도 등에 저 고통이 전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죽 읽어 내려오면서, 마우스에 올려놓은 오른손이 조금씩 덜덜 떨릴 정도였어요.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2298 2024-03-18 05:03:21 0
(스압주의)(고전주의) 엽기 매트릭스 [새창]
2024/02/15 00:50:00
흐흐흐 그래도 베게까진 올라갔네요 ㅋㅋㅋㅋㅋㅋ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53561
2297 2024-02-01 14:29:23 13
한국전쟁 당시 탱크를 처음 본 국군장병들 [새창]
2024/02/01 11:24:00
'우리나라에도 탱크가 있었다면, 단 한 대라도 있었다면...'

이라고 적혀있었다던 어느 병사의 일기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2296 2023-11-25 19:00:06 1
붕어빵 요즘 얼만가요? [새창]
2023/11/25 10:54:49
일반붕어빵 2개에 천 원과 미니붕어빵 2개에 천 원이 공존하는......
2295 2023-11-25 18:59:08 7
계속 하려면 아무 버튼이나 누르세요 [새창]
2023/11/25 18:07:39
"Where is 'Any' Key?!!!!" 라고 절규하던 호머 심슨도 있었지요 ㅋㅋㅋㅋㅋㅋ
2294 2023-10-31 22:19:01 0
밤 12시에는 동네 앞에도 못 나갔던 야간통금 시절 [새창]
2023/10/30 16:58:41
저 시절 충청북도는 도 단위 지자체 기준으로 바다와 통하는 곳이 없는 내륙지역이라 야간통금이 없었거나 혹은 매우 널널하게 적용되었기에, 경기도 이천시의 장호원읍에서 술 좀 자시고 불콰해진 분들이 자정 무렵 장호원 읍내에서 동네 다리 하나 건너 충청북도 음성군의 감곡읍으로 이동해서 야간통금의 통제 없이 자유롭게 술을 자셨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3 2023-10-31 22:16:17 0
밤 12시에는 동네 앞에도 못 나갔던 야간통금 시절 [새창]
2023/10/30 16:58:41
기업, 자영업 입장에서 보면, 야간통행금지가 폐지되고 자정 ~ 새벽 4시라는 시간대가 개방됨으로써 이 시간에 통행하는 사람들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매출을 올리는, 말인즉슨, 종래의 자정 시간대까지의 장사에서 매출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가 자정 ~ 새벽 4시 시간대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2292 2023-10-26 22:42:55 0
일본 철도덕후 역대급 민폐사건 [새창]
2023/10/26 14:46:22
펌프 틀어서 논을 아예 물에 빠뜨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291 2023-09-29 21:47:30 0
직원한테 '조주기능사' 따오라고 했더니...jpg [새창]
2023/09/28 23:32:43
기능사는 어지간하면 시험 자격에 큰 제한은 없을 거예요. 산업기사부터 슬슬, 관련 학과를 졸업했다든지 현장 업무 경력 몇 년은 있어야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제한이 생기더군요.
2289 2023-09-29 11:55:36 0
펌) 이별하고나서 후회한다는 여자 [새창]
2023/09/28 23:34:39
인연이란 것을 그저 가지고 놀다 쉽게 부숴 버려도 그만인 일회용 장난감으로 아는 것이 요즘 세태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2288 2023-08-28 17:33:02 0
96년산 UMPC를 복구하는 유튜버 [새창]
2023/08/28 14:15:18
어... UMPC가 90년대에도 나왔었어요?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에 잠깐 반짝 흥행하고 다시 가라앉은 걸로 기억하는지라.
2287 2023-08-21 13:39:10 0
공무원에게 적절한 임금을 안줬을 때 벌어진 역사 [새창]
2023/08/20 22:46:51
예전에 시, 군청의 건설과, 토목과 공무원들이 그렇게 와이로 쏠쏠히 잘 받아챙겼다던 이야기는 들은 적 있습니다만 ㅋㅋㅋ

헌데 공무원 월급이 적어서 생활이 쪼들렸다는 것도 6, 7급 이하의 말단들이나 그랬지, 고시 출신 5급 이상이라거나 아예 장, 차관급까지의 소위 고관대작들은 또 아니지 않았던가 싶기도 합니다. 어째 이런저런 매체에서 묘사되는 걸 보면, 그런 고위공무원들은 항상 부유하게 잘 먹고 잘 살았던 것 같은지라.
2286 2023-08-20 19:16:30 0
나만 모르는 ktx 꿀팁 [새창]
2023/08/05 00:26:46
청량리 - 제천/안동/부전 중앙선 무궁화호나 청량리 - 동해 태백선 무궁화호에만, 요새는 그것도 약간 복불복이 가미되긴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만

해당 구간의 무궁화호 열차의 경우, 2007년 이래로 2018년까지였나 2020년까지였나 그 무렵까지 무궁화호 특실이 재운영되었던 바에 따른 일종의 관례가 된 모양인지 1호차에 옛 무궁화호 특실 출신 객차가 배정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물론 이제 무궁화호 객차 부족 사태가 슬슬 심화되고 있어 마냥 이 구간에만 해당 객차가 고정적으로 편성된다는 보장을 할 순 없어 보이고, 특실 종류도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옛 새마을호 격하형이나 98년산 해태제 순수 무궁화호형 이렇게 두 종류가 있어서 앞서 복불복적 성격이 가미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해당 구간의 무궁화호를 이용하실 땐 가급적이면 앱으로 예매할 때나 창구에서 발권하실 때 1호차를 요청해보세요 ㅎㅎ
2285 2023-07-28 15:09:42 0
미스터 초밥왕 안본사람을 위힌 8페이지 요약 [새창]
2023/07/28 09:05:48
대충 'WA! 무협만화에서 음식도 만들다니 신선한 무협만화야!'라고 받아들이면 되는 만화......지요 아마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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