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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2015-08-14 13:24:59 1
[새창]
색이 참 고와요...
104 2015-08-12 21:40:46 1
[질문][본삭금] 국토종주 인증 관련해서 질문... [새창]
2015/08/12 21:28:59
http://www.riverguide.go.kr/cauth/intro/index02.do
참고하시고요. 수첩 프로필 적는 곳 채워서 무인 인증센터 수거함에 넣고 오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103 2015-08-12 10:15:48 0
[새창]
[막 숨차게 달리고 싶은데... 근데 자야할 시간이고..] 아니죠
[막 숨차게 달리고 싶은데... 근데 질러야할 시간이고..] 죠
102 2015-08-10 18:58:35 0
여자친구와 당일치기 데이트~! [새창]
2015/08/10 18:49:04
휴.. 다행이다...
101 2015-08-09 08:59:10 0
요즈음 국토종주를 하는 이들에게.. 또는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새창]
2015/08/08 22:02:13
전국 일주 전에...
(서울 근교시면 한강이라도) 주변에 최소 4~5시간이상 지속해서 탈 수 있는 코스 있으시면 먼저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한번 달려보면, 그냥 남들이 이것저것 필요/불필요하다는 걸 막연히 따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거, 있으면 좋은 데 없어도 될 것, 무게추
이런 구분이 나름 좀 서더라고요.
100 2015-08-09 08:50:48 3
대학마저졸업하기vs공무원 도전하기....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8/09 07:48:25
(제가 보기엔)
현재 다니는 대학의 비전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다니는 대학을 자퇴하고 바로 준비해야 할만큼 9급이 시급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작성자 님의 인생에 있어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또 경험을 쌓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기는 대학시절이 유일합니다.
단지 대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주어지는 유/무형의 혜택과 호의적인 그 시선들을 당장은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자퇴를 하거나 졸업을 하게 되면 정말 뼈에 사뭍히게 느낄 겁니다.

당장 얼마 전 다녀오셨다는 그 동유럽, 대학생이니까 다녀오신 거지 일반이었으면 엄두도 못내셨을 겁니다.

정말 이거다! 하는 목표가 보였다면, 뜻대로 해보시라고 응원하겠지만
9급 준비를 위해 지금 작성자님이 받고 있는 모든 혜택을 포기하고 올인한다?

9급이 우스우니 다른 걸 찾아보라는 게 아닙니다.
9급 어려워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경쟁률이 대단하죠.

단지, 사람은 큰 결정을 앞두면 마음이 쫓기면서 시야가 좁아집니다.

특히 어떤 선택지 A, B가 있을 때,
자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사실 둘 다 선택해도 되는데 말이죠.

학교 다니면서 9급의 비전이라든가 일의 성격, 내 적성과의 일지 문제 등에 대해 좀 더 알아보세요
뭘 얼마나 대학생활을 바쁘게 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업과 직업탐색을 병행하기가 불가능할만큼 바쁘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힘들다면 지금 대학생활이 뭔가 잘못된 거에요. 알바가 지나치게 많다거나 친구와의 친목질이 과하다거나 등등
이제 그만 대학생활의 본질, 즉 학업과 진로선택을 위해 시간표를 조정할 때입니다.

내친김에 쓴소리 좀 하자면,

그리고 공무원 사회에서의 학벌? 파벌? 그런걸 왜 여기에 물어보나요?

여기에서 파벌/학벌이 있다/없다고 하면 정말 있다/없다고 믿으시려고요?
아니 무슨 자신감으로 익게에, 익명댓글의 불확실한 댓글을 믿어요?

하다못해 그 대충한다는 "00의 이해", "00과 생활" 같은 교양과목 레포트를 쓸 때도 위키 자료는 출처로 쓰지 않습니다.
최소한 출간되고 도서관 납본이 된 도서와 논문을 가져다 짜깁기를 하지.

당장 아는 곳이, 또 손쉽게 물어볼 곳이 오유밖에 없으셔서 그런 건 아니죠?
다른 커뮤니티 여러 곳에도 분명 같은 질문 올리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곳이든, 다른 곳이든
그리고 제 말이든

전부 반 만 받아들이세요.

모니터 너머의 우리들은 작성자님의 가정형편, 학업센스, 성실함, 눈치, 적성 그리고 간판 등등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차피 사람은 아는 만큼 조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 "학생"일 때 학생 신분으로 당당하게, 이곳저곳 "직접" 조사하세요.

9급 공무원 준비하는 대형 동호회 가입도 좀 하셔서 동향이라든가 그 사람들의 추세 등등도 알아보시고,
부모님이나 친구부모님 주변에 혹시 공무원하시는 분들 없는지 직접 알아도 보시고

공무원 중에서도 직렬은 뭐가 나에게 맞겠는지, 같은 공무원이라도 혹시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처우는 좋은데 응시율이 낮은 직렬은 남아 있는지

그리고
내가 아는 게 적어서, 보는 눈에 없어서
안정적으로 소박하게 사는 직업으로 "9급"만 보이고 있는 건 아닌지
또, 정말 "9급"을 안정적으로 소박하게 살 수 있는 직업으로 잘못 본 건 아닌지

아직 "학생"이라는 기반이 있을 때
시간을 두고 찬찬히 씹고, 뜯고, 맛보세요.

이 모든 걸 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부끄럽지 않을 시간이 바로 "대학 재학 중"입니다.
99 2015-08-08 12:09:12 0
로드 입문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8/08 10:12:08
살면서 느끼는 건데
소위 말하는 입문기-중급기-플래그십 라인이 있는 취미를 즐기려 할 때
입문기 보다도 아래급을 산다는 건 뭐랄까... 빠른 기변을 위한 추진력을 얻는 데는 좋더군요.
98 2015-08-05 15:06:49 0
미니벨로 자전거 등록합니다. [새창]
2015/08/05 14:39:40
앗! D24 타시는 분이다... 저도... ㅎㅎㅎ
97 2015-08-03 20:40:46 0
오늘 MTB구매한뉴비입니다!! [새창]
2015/08/03 20:33:25
이미 산 제품은 가격 보는 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96 2015-08-02 15:50:13 0
[새창]
저런 걸 저렇게 공개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사회를 만든 후에 저런 걸 공개하든가 말든가 해야지
현실적으로 저런 걸 공개하는 게 이상한 사회인데 교육기관이 저따위로 일처리를 해서는 안 되죠.

교육활동은 일반적으로 성숙하다고 여겨지는 "어른"과 미성숙한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기에 좀 더 섬세한 일처리가 필요합니다.

복지 수혜가 부끄럽지 않다는 걸 이해할만큼 전교생이 성숙하다고 볼 수가 없고
자신이 수혜자라는 걸 부끄럽지 않게 여길 만큼 해당 학생이 성숙했다고도 자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수혜 학생과 나머지 전교생 그리고 학부형들이 성숙한 인격체임일 가능성을 믿고 저렇게 공개해버리는 것보다는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를 상처의 가능성을 피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학교당국과 교사의 책임 및 의무입니다.
95 2015-07-31 20:24:57 0
[새창]
사람은 종종 민망함을 화로 덮으려 하죠.
94 2015-07-30 22:28:14 7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7/30 17:06:03
뭐 나름 반면교사로 삼아야죠 뭐...
배우고 익히기 까지는 했는데 써먹을 날이 과연 오긴 올지...
93 2015-07-28 22:29:24 0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새창]
2015/07/28 22:25:54
자전거는 식욕을 증진시키는 도구일 뿐...
92 2015-07-28 21:13:28 4
자전거 탈 때 이어폰 ? 스피커 ? 어떤 것을 이용하시나요..? [새창]
2015/07/28 19:13:33
이어폰 부분은 사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동의하고,

스피커 부분 역시 큰 틀에서 그럴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극혐으로까지 여기는 것에 대해서는 역으로 반발심이 생기네요.

더구나 그 논조가

[우리가 듣는 소리의 크기는 주변 상황에 따라 매우 상대적, 조용한 집에서 음악들을 때 음량 작아도 잘 들리는 반면 라이딩중에는 바람의 소리가 엄청나서 스피커소리로 음악 들릴 정도면 이미 볼륨은 거의 맥스에 가까움 -> 주변 상황 파악 힘듬(차가 다가오는 소리, 뒤에서 추월하는 소리 등등) 사고의 위험이 있음. 또는 다른 라이더 들에게 소음공해]

라는 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좀 비약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도 비약을 좀 해볼까요?

(우선 볼륨이 거의 맥스에 가깝지도 않을 뿐더러,)
맥스로 올려야 들릴만큼 바람 소리가 엄청날 정도로 달린다면 그 속도가 아무리 못해도 시속 20Km는 넘겠죠?
우리가 자전거 도로로 알고 있는 대부분의 도로가 사실 보행자 겸용 도로이고, 보행자 겸용 도로는 제한 속도가 20입니다.
차와 사람이 같이 다니는 골목길 생활도로는 더더욱 그보다 아래로 다녀야 안전하고요

미친듯이 페달링 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라이딩을 하는 경우야
음악을 듣든 안 듣든, 이미 자신 만의 영역 안에 들어가 있기에 어차피 외부 상황 대처에 느려서 위험한 건 매한가지이고

(아니 그쯤 되면 이건 과속이 문제죠. 그런 페달링 할 수 있는 도로가 흔치 않아요. 그리고 그런 도로를 달릴 정도라면 자전거에 굳이 무겁게 스피거달지도 않을 거고, 이어폰은 더더욱...)

제한 속도 지키며 적당히 페이스 유지하며 타는 경우에는 스피커 볼륨 맥스까지 안 올려도 적당한 선에서 타협이 가능합니다. 시속 20 미만으로 달리는 데 그렇게 까지 바람 소리가 크지는 않아요.

그러니 다시 위로 돌아가서,

[그 엄청난 바람소리 때문에 볼륨을 맥스로 올려야 하고, 그러면 주변 상황 파악이 힘들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있다]
는 건 결국 좀 비약해서 이해하자면

과속하는 중에 위험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고,
이건 원인오판의 오류라고 봅니다.
음악을 듣기 때문에 위험한 게 아니라 라이딩 속도가 높아서 위험한 거라고 봐야 합니다.

소음공해 부분도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면 되죠. 일부 어르신들 효도 라디오 들으며 조깅하듯 타지만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휴식처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지나치게 볼륨을 높이면 다른 라이더들에게 소음공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실외 환경은 어차피 이런 저런 소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의 농담처럼 "혼자 있고 싶습니다. 모두 나가주시죠." 이럴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음악들으며 라이딩하려면 헬스장 자전거를 타라? 이 말은
그렇게 조용한 환경에서 라이딩을 하려면 헬스장 자전거를 타라는 말과 다르지 않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피커 부분 역시 큰 틀에서 위험 요소 중 하나라는 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는 건전한 상식 선에서 본인의 센스 껏 조절하면 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무슨 완전 무개념에 사고유발하러 자전거 타는 사람인양 자책하면서 탈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91 2015-07-27 19:15:45 0
아이폰 자전거 무료어플 좋은거 있을까요?? [새창]
2015/07/27 12:35:36
"런키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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