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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2: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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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가는것은 절대로 말이안되는 상항입니다. 남친분이랑 가거나 같은장소에서 지켜본다면 신나게 놀수없다라는 말은 신나게 노는 모습이 남친에게는 보여주기 싫은 혹은 보여줄수없는 상태나 모습을 본인스스로 인지하고있기 때문에 나오는 반응입니다. 무엇을 기대하며 클럽을 가시길래 남친의 눈에 띄지 않는곳을 원하시는지요? 계곡은 일단 여친께서 남친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혹은 전에 남친과 나누었던 대화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들은 동성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서로 약속이 겹치는 상한을 안만들려 노력하거나 심지어 3명이서 놀러가려면 한친구가 짝이 없어 다른친구를 구해 4명을 만들려고 까지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조금이라도 남친에 대해 관심있게 신경쓰고있었다면 절대 저런 상항이 나오지 못하죠. 뭐... 사람의 마음이나 행동은 케바케이기 때문에 장담은 못하지만 남친께서 너무 끌려가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것은 여친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친께서 여친에게 전혀 긴장감을 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잘 극복하시고 서로 배려와 관심으로 오랫동안 좋은 인연 아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