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걸려서 흉관 삽입술 하는데, 국소마취가 덜되었는지 피부 깊은층이 마취가 안되서 ㅋㅋㅋㅋ 뚫는 순간 생살이 그냥 찢기면서 저도 모르게 으으아악!!!! 하고 소리 지르고 쇼크와서 눈이 계속 감기는데 CT 찍어야 한다고 자면 안된다고 계속 눈뜨라고 협박 받았어요 엉엉엉 ㅠㅠㅠㅠ
작년 8월 이네요 첫 글이 올라온 것이... 10개월동안 기다려서 몰아보기도 하고, 올라오면 바로 보기도 하고... 어찌보면 예전에 즐겨보던 웹툰같이 항상 글이 올라오는 걸 보려고 오유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뭔가 약간 에필로그 같은 외전같은것도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니 완결시점이 지금하고 그렇게 멀지않은 일이라 에피소드가 많을거같지는 않네요 ㅎㅎ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아마 금요일이 마지막 글이 될거같은데 감사인사는 그때 전하겠습니다 ㅎㅎ
상대방 남편도 싫어하는데 단둘이 만나는 저의를 모르것네요. "결혼했는데 뭐 어때 ", "우리둘은 절대 남녀관계가 있을 수가 없어!" 문신이야 할 수 있죠. 문신이 문제가 아니에요 태도가 문제지 친한 이성친구를 1대1로 만날거면 먼저 데려와서 소개시켜주고, 안심이 될 만한 상황이 생길지는 모르겠는데 생길 때 까지 같이 만나든지요. 거기다 통보식으로 얘기하고 그냥 했다 하니 글쓴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