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76 2016-12-29 17:15:54 0

2016/12/29 14:49:26

저 둘다 했어요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출퇴근형) 2주에 2주 추가
산후도우미가 애를 안아재워서 수면교육할때 좀 고생했습니다만(나중에는 안아재우지 말라고 했네요. 지금은 눕혀두면 잘자요)
6주정도 도움의 손길을 받으니 확실히 몸 회복이 되어서 좋고 집안일 하면서 애 보는데도 무리가 없고 심적 여유도 생기니 좋네요

175 2016-12-29 17:09:13 1

마음을 먹어도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새창]

2016/12/27 18:11:34

저도 그랬어요 ㅎ
그래서 애 낳고 몸 여기저기가 아파죽겠는데 애가 예뻐보일리가.. 한동안 그랬네요
애기 쳐다만 보는데도 막 눈물이 나는거에요. 더이상 여자도 아닌거 같고 커리어도 없어져버릴것만 같고.

신랑이 육아에 적극적이라면 신랑 퇴근하고랑 주말이는 애좀 봐달라고 하고 그러셔요 정말 많이 도움 됩니다
그리고 모유수유에 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더 피폐해지더라구요. 왜 주변 사람들은 엄마라면 다 모유수유 해야된다고 젖이 안나오니 족발이며 가물치며 막 고아주면서 꼭 모유를 먹이라고 잔뜩 부담을 주는지.. 부담을 줄거면 그냥 직접 애기 데려가서 키우시지 말이죠 ㅋ

일단 내가 살고봐야해요
아이도 소중해야겠지만 그보다는 글쓴분 자신이 더욱 소중하고 당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아이가 좀 이뻐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힘내세요

174 2016-12-27 17:50:56 0

곧 아기태어나는 집 있나 [새창]

2016/12/27 12:34:57

1 메일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173 2016-12-27 16:33:15 0

곧 아기태어나는 집 있나 [새창]

2016/12/27 12:34:57

나중에 다른물건들도 나눔할테니 다음에 꼭 참여해주세요!

172 2016-12-27 16:32:58 0

곧 아기태어나는 집 있나 [새창]

2016/12/27 12:34:57

아쉽네요 ㅠ.ㅠ 다음에 또 나눔할 물건이 생기면 다시올릴테니 다음에도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