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치등을 할때 복근의 힘이 딸리기 시작할때 팔힘으로 목을 땅겨서 메꾸다보니 일어나기도 하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안좋은영향을 주기도 하니 다른 복근운동을 선택하시는것도 좋고 저같은경우 목뒤를 타월로 받치고 일반적으로 서있을때의 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 도저히 힘이 딸리면 그냥 쫑. 다른 복근운동을 합니다. 니업이라던지 레그레이즈 같은거..
음...푸드파이터들은 따로 연습? 같은걸 하더라구요. 일본 푸드파이터 다큐보니 매일 한번씩 2리터 물 5병..그러니까 물 10리터를 마셔서 위장이 잘늘어나도록 유지하고있고. (첨 연습시작할땐 물 5리터를 다 못마셨었다고..) 미국서 푸드파이터 하는 한국계 여자분이 그리 잘먹는데 체구는 안크시네요? 란 리포터 질문에 바로 "뚱뚱하면 빠르게 못먹어요. 목에 살때문에 목구멍 탄력이 죽어서삼킬때 방해되거든요." 라고 바로 대답하더라구요.
실제로 실외에서 싸이클타면 원래는 운동효과가 좋아야하는데... 경험적으로는 다이어트목적으로 싸이클을 시작하시는분들은 자꾸 발이 멈추고 달리던 탄력만 이용해서 앞으로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실외 자전거로 다이어트하신다면 보통 비추합니다 전...기록갱신해나가며 달리시는분들이나 그런거없이 정말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해당사항 없는이야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