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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0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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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자체는 작년 대선 경선 즈음부터 했었어요. 베오베만 보다가 시게에 눌러앉기 시작했을 무렵에 어떤 유저가 분란조장으로 관리자차단당하는 거 봤었거든요. 여기 많은 분들이 김어준이 이상하다는 걸 오래도록 눈치채지 못했듯 운영자/관리자의 문제도 이제야 눈에 보이게 된 거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야 그래도 상관없었고 그때 품었던 의심이 증명되어가는 듯한 지금도 별로 상관이 없네요. 불리한 싸움이라도 피할 수 없으니 부딪칠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