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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멍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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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16-08-04 03:29:42 1
(쇼핑했어요) h&m 흰색 운동화, teva통굽샌들 [새창]
2016/08/04 02:16:12
운동화 너무 예뻐요♡
. . . . 근데 라이언 버스는 어디서 사신거죠?(돌변!!)
163 2016-08-04 03:23:48 1
[새창]
남자라면 핑크♡♡♡
162 2016-08-04 03:20:42 0
마이펫의 이중생활 봤습니다! 귀여운 미니언 단편있어요 [새창]
2016/08/04 02:59:56
얼른 보러가야쥐♡♡ 눈누난나~♡♡♡
161 2016-08-04 02:22:32 1
당일치기 여행가는데 강아지가 집에 혼자있어야해요 [새창]
2016/08/03 23:54:48
냉방석이나 대리석 같이 시원한 쿠션이 있으면 준비해 주시고 물 넉넉히 많이 챙겨 주세요.
에어컨 안되면 선풍기라도 타이머 맞춰 주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물론 콘센트 주변에 강아지 못가게 하시구요),
환기를 위해 안전한 창문은 열어 두고 가세요.
혹여 보안 문제 때문이면, 강아지가 짖기 때문에 주변에서 인지하게 되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저희 개도 제가 가끔 일이 생겨서 외출하게 되면 반나절 정도는 혼자 있는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냉방석 놔주고 시원한 물과 사료 넉넉히 준비하고 선풍기라도 돌리고 나가면 잘 견디더라구요.

사랑하는 개와 24시간을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그렇게 서로 조금씩 맞춰 가야죠.... 너무 걱정 마세요^^;;
160 2016-08-04 02:05:44 39
[새창]
진짜....남편분이 철이 안들었네요.
느아아아아아쁜 놈!!!(대신 욕해 드릴게요ㅠㅜ 아가야 미안....)
먼 타지에 남편 따라 내려온 예쁜 아가와 사랑스러운 부인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지, 거짓말에 여자?!
정말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힘이 드네 어쩌고...어휴!!!!
진짜!!! 사람이 그러는 거 아냐!!!! 느아아아아아아아아쁜 놈!!!!

그리고 남편 아주 볼이 홀쭉해질 때까지 혼구녕을 내주세요. 그래도 싸요!
작성자님, 오늘은 우선은 푹 주무시고...
내일 회사 앞에라도 찾아가셔서 남편과 차분하고 냉정히 이야기 해보세요.
누가 봐도 남편 잘못이예요. 변명의 여지도 없어요.
두 번 다시 저런 생각 못하도록 이번에 확실하게 정리하셔야 해요.
진짜...아주...정말.... 내 손에 걸렸음.... 어휴!!!

작성자님, 작성자님 잘못 아니예요..... 아픈 가슴 다독이고 안아 주고 싶네요...ㅠㅜ 토닥토닥....
159 2016-08-04 01:48:39 0
오사카 여행 가시는분들 좀비박물관 추천합니다. [새창]
2016/08/04 00:58:46
오호!!! 이런 거 너무 좋다아~~
무지 궁금....막막 가보고 싶네요....어휴....후기도 궁금하고.....
워킹데드 사랑하는 1인으로서 가야 할 것 같은 의무감까지 생기는데요?!
158 2016-08-04 01:45:47 0
[새창]
저는 온라인에서 쿠션보틀 50% 행사하길래 미리 질렀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얼굴에라도 시원함을 선물하고자^^;;
157 2016-08-04 01:43:57 0
[익명]인턴 후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6/08/04 01:04:23
그 정도는 전혀 무리 아닌 것 같아요.
되려 마지막까지 예쁘게 마무리 하고 가는구나 하고 고맙고 기특할 것 같아요^^
156 2016-08-04 01:35:37 2
비를 피하여.. [새창]
2016/08/04 01:24:58
어허! 동게 규칙 다 아시면서~~~
마리당 10장씩^^ 아시죵??
귀여워....더 보고 싶어....아휴^^ 예뻐라^^
155 2016-08-04 01:33:31 2
[새창]
이런 귀여운 먹방 요정을 보았나^^
이렇게 잘생기고 귀여운데 어찌 자랑은 안 할 수 있답니까!!!!
154 2016-08-04 01:15:07 0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밥+국 VS 밥 온리!!!! [새창]
2016/08/03 19:30:01
뜨거운 국물이 목구멍을 스르륵 넘어갈 때의 그 쾌감!!!!
소주 한 잔에 어묵탕과 홍합탕의 환상적인 조화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맑고 깔끔한 미역국 한그릇에 밥을 말아 후루룩 촵촵 한 끼 헤치울 수 있는 그 기쁨!!!
남편아 보고 있나?!

4일 새벽 1시 기준 스코어는 4:3 으로 넘어갑니다!
153 2016-08-04 01:09:30 14
병원에 누워있어요.(고민상담) [새창]
2016/08/04 00:53:05
작성자님....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실까요....
글을 읽는 동안 코끝이 찡해졌어요. 그냥 가슴이 참....아....
제가 어떤 말을 한다고 해도 작성자님의 아프고 지친 마음에 큰 힘을 드릴 순 없겠지만...
남편 분도 작성자님의 아프고 힘든 마음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옆에서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했으니까요.... 작성자님도, 남편 분도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작성자님, 오늘은 우선 푹 쉬세요. 다른 생각 마시고 우선은 몸 추스리는 데 집중하세요.
우선은 건강해 지는 것이 최고예요.
밥도 꼭꼭 씹어서 한 그릇 뚝딱 드시고, 신선한 과일도, 소화 잘되는 고기도 꼭꼭 챙겨 드세요.
몸이 약해지면, 이상하게 꼭 마음도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편안하게 남편 분과 이야기 나눠 보세요.
지금은 두 분 다 너무 힘들 때예요.
차분하고 신중한 말도 상대에게는 가시가 맺혀 전해질 수 있어요.
두 분 다 힘들게 헤쳐오셨잖아요... 여기까지 함께 온 시간이 있으니까...
막상 뭘 어떻게 하자 보다는 우선은 작성자님 마음의 이야기를 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늦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썼는데, 너무 두서없고 되려 무례한 참견이 되었을까 걱정이네요...
그저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작성자님, 힘내요!!!!!!!!!!!!!!!!!!!!!!!!!!!!!!!!!!!!!!!!!!!!!!!!!!!!!!!!!!!!!!!!!!!!!!!!!!!!!!!!!!!!!!!!!!!!!!
좋은 기운과 건강이 조금이라도 작성자님의 마음에 닿아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기를ㅠㅠ
152 2016-08-04 00:50:39 0
슬개골 3기 질문좀 드려요 [새창]
2016/08/03 19:29:24
슬개골 탈구...
말티즈나 포메 같은 소형견에게는 매우 흔한 질병이고, 수술을 진행하면 금방 좋아집니다.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넌 저희 친정개의 경우 어미견과 자견 모두 슬개골 탈구 수술을 받았어요.
두 마리 다 3kg 내외의 건강한 포메라니안이였죠.
어미견의 경우 뒷다리를 조금씩 절다가 나중에는 걷기도 힘들어 하고,
살짝 만지기만 해도 너무 아파해서 수술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다이어트도 하고 관절 사료도 먹었지만 속도만 늦출 뿐, 완치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은 저희개도 아직도 진료받고 있을 만큼 정직하고 정말 동물 사랑하시는 곳이라...
의사 선생님 말씀 따라 수술을 진행했고, 비용은 수술비 20~30만원 내외였어요(7년 전 기준입니다).
수술 후 일주일 내내 통원 치료 하면서 수술 경과 지켜봤구요, 기타 주사나 후처치로는 10만원 내외로 들었어요.

2주 정도 지나니 기브스 다 풀고도 완전히 아물어서 정상적으로 걸었구요,
어릴 때처럼 방방 뛰지는 못해도 걷거나 가볍게 산책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어요.
수술할 때도 그저 아이가 아픔을 느끼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했지만 아이가 건강해져서 참 기뻤어요.

수술하기 전에도 원장샘께서 소형 견종은 높은 곳(침대나 쇼파)에서 점프하지 못하도록 해라 자주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그저 개가 신나하고 귀엽다는 이유로 그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은 실수가 아니었을까 해요.
어미개와 자견 모두 너무 활달하고 개구져서 온 집안이 놀이터인 귀염둥이였던지라....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저희 개도 보호소에서 입양 했을 때 이미 고관절 이상으로 오른쪽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상태였어서....ㅠㅠ
(유기됐을 당시 이미 고관절 이상이 오래되어서 오른쪽 뒷다리에는 뼈밖에 없는 정도... 세 다리로 걷는 아이였죠ㅠㅜ)
이 아이도 고통이나마 줄이고자 다니던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이제는 완치되어 건강히 잘 뛰어 다닙니다.
세 다리로 뒤뚱뒤뚱 걷던 아이가 튼튼해진 다리로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봤을 때의 그 기쁨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고관절 수술 비용은 50만원 내외였고, 역시 후처치 비용 10만원 정도 들었어요.

이제는 아이도 이제 노령견(최소 추정나이 6세) 인지라 조심 또 조심만이 정답이다 하고 살아요.
데리고 올 때부터 집에서 뛰거나 높은 곳에서 뛰는 것은 일절 못하게 가르쳤고,
그래도 혹시 몰라 그냥 아기 다루듯 제가 안아 놀리고 내리고 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고통이 크다면 수술을 추천합니다.
적어도 아픔만이라도 느끼지 않는게 어딘가요?
혹여 소형견 키우시는 분들은 체중관리와 더불어 높은 곳에서 뛰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 주세요!
또 의사 선생님과 우리 개 체력에 맞는 산책 시간도 상담 꼭꼭 받아 보시구요^^
마구 써내렸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51 2016-08-04 00:13:36 0
[새창]
코치 제품 병행수입이나 직구 대행으로 20만원 미만으로 구하실 수 있어요.
일반 홈쇼핑(GS, CJ 등등이요) 사이트에 핫딜로도 많이 풀려요.
어머니 나이대에 부담없이 메실수 있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150 2016-08-04 00:01:39 0
대만 고양이마을 허우둥 [새창]
2016/08/03 21:42:39
천국이 요깄네~~~ 하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사는 방법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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