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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멍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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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016-08-03 00:32:18 0
응 왜 껌뜯는거 처음봐? [새창]
2016/08/03 00:06:43
ㅋㅋㅋㅋ잠깐 앉아 있어도 작성자님과 닿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
더불어 폭신한 언니 발바닥이 내 간식용 테이블로 딱이다!!! 요런 느낌??
맨바닥에는 절대 앉지 않으시던 저희 예전 개가 떠오르네요^^;;
103 2016-08-03 00:27:22 0
[새창]
최고야 최고!!!
너무 예쁘고 사랑받은 티가 팍팍^^ 나는 귀여운 아이네요!!!!
102 2016-08-03 00:22:51 13
딩크족 입장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 [새창]
2016/08/02 22:13:58
그런 말들은 가끔은 걱정을 가장한 칼날^^;;처럼 다가올 때가 있어요.
아, 웃는 얼굴로 내 가슴을 후벼 파는구나...하고 울컥할 때도 있지만,
면전에서 따져 봐야 싸우자는 얘기밖에 안되니까요.
그럴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저희는 둘이 충분히 잘 살고 있습니다."하고 씨익 웃어줍니다.

진심으로 저희를 걱정하해서 저런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본인 주변에 저런 경우가 있었다거나, 세상 사는 얘기들 중에 그런 이야기들 하나쯤은 있을 수 있죠.
그럴 때는 저희 살아온 얘기를 들려 드립니다.
저와 남편이 어떤 사람들인지,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소소히 자랑도 하고 흉도 보고 하지요^^;;
그분들이 느끼는 우려와 불안에 대해 믿음과 확신으로 설득하는 수밖에 없어요.

되려 정말 저희를 잘 아시는 분들은 절대 저런 말씀은 안하십니다.
저희가 쌓아온 긴 시간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그저 잘 살아라 밀어주실 뿐이죠.

허나 정말 걱정도 진심도 아닌 그저 상처주기 위한 말들은, 그분들과의 관계를 줄이거나 끊어내야죠.
진정한 위함이 아니라 단지 저의 자존감과 인격을 깔아 뭉개고, 관계에서의 우위를 점거하기 위한
그런 별 볼 일 없는 발언들에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제 시간과 감정이 더 소중합니다.
나이만 들어 '어른'은 되었지만 '어르신'이 되진 못한거다 생각하고 그냥 귓등으로 튕겨 버려요^^

이만큼 단단해지기까진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의 저와 남편은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우리의 인생 그분들이 대신 살아주진 않으니까요.
남들의 잣대에 나를 맞추느라 제 살을 깎아내고 제 자긍심을 버릴 이유가 없어요.
우리가 영원할 순 없어도 적어도 지금 우리는 행복하니까요.

우리 좀 더 단단해 집시다. 별 거 아닌 말들일 뿐인걸요^^
작성자님의 멋진 삶, 행복한 가정 기원할게요!!!
101 2016-08-02 23:50:42 1
강아지 식분증 질문.. [새창]
2016/08/02 23:13:57
사료양이 너무 적어서 그러는 것은 아닐까요?
식분이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 위한 선택이라고도 들었던 것 같아요.

우선은 자율 배식으로 양을 넉넉히(하루에 먹고도 남을 분량 정도) 늘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예전의 저희 개도 사료가 모자라면 가끔 지 똥을... ㅠㅜ 포메를 똥개라 불러야 하나 고민 많이 했어요~
100 2016-08-02 23:38:26 0
폰살때 조심할거 있나요 [새창]
2016/08/02 23:29:09
기계값이 싸다, 페이백이 얼마다 요런거 절대 현혹 되시지 마시고,
반드시 "할/부/원/금" 요거만 정확히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시면, 절대 실패할 확률이 없습니다^^
99 2016-08-02 23:36:38 0
와이프가 친정에 갔습니다. [새창]
2016/08/02 23:31:43
작성자님, 지금 웃고 계신거 맞죠????
시원한 거실 쇼파에 편하게 누워서 시원한 맥주 한 캔 들이키고 계신 거~ 딱 걸렸어요^^
98 2016-08-02 18:48:39 0
[새창]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은 타인의 성향을 바꾸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말인 동시에
내가 타인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라. 사람 안 바뀐다.... 이런 뜻인것 같아요.

헌데 저런 연락 문제는 연인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해요.
행동을 바꿔라가 아닌, '나를 위해 한가지만 더 해주세요' 이런 의미로요.
이 문제로 자주 다툴 정도라면 진지하게 남친분과 이야기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소한 연락이 작성자님께 어떤 의미인지, 그걸로 작성자님이 얼마나 행복해 지는지 알려주세요.

혹시 남친분은 아직 그런 배려가 '간섭'이라고만 인식하고 계시는 건 아닐까요?
97 2016-08-02 18:41:35 1
본삭금] 엔젤리너스 의자... 이거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새창]
2016/08/02 18:38:17
흠...예전에 EBS에서 산업용가구 제작 관련 "극한직업" 다큐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저렇게 카페나 음식점 같은 프렌차이즈는 개별로 가구를 사는게 아니라
일반 가구 제작 업체와 공장에서 일괄로 제작해서 매장마다 비치하더라구요.
물론 브랜드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본사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빠를 것 같아요~
96 2016-08-02 18:37:07 0
병아리 부화시켰어요 ㅎ [새창]
2016/08/02 11:42:15
아코~ 노랑이^^ 한참 뽈뽈 거리고 돌아다닐 생각하니 너무 귀엽겠네요!!!
95 2016-08-02 18:30:12 4
딩크로 사는 우리 부부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새창]
2016/08/02 01:18:30
답답하고 무더워서 오늘 저녁엔 어떻게 자나...걱정이 많았는데요,
정성스러운 댓글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좋은 기운 많이 얻고 갑니다^^
생애 첫 베오베의 영광까지!!!

하늘에서는 시원한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네요.
퇴근길이시라면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를, 열정을 불태우는 멋진 청춘에게는 희망을,
혹시나 슬픈 일들로 어깨 축 처져 걷고 계신 분들에게는 곧 즐거운 일이 다가오시길!!!
모두들 즐거운 저녁, 행복한 하루, 멋진 삶 살아기시길 기원합니다!!!
94 2016-08-02 17:50:56 2
내가 귀찮고 힘든건 마누라도 귀찮고 힘들겠지! [새창]
2016/08/02 10:36:24
멋진 남편, 멋진 아버지는 추천!!!
93 2016-08-02 17:46:49 2
우리 부부사이에서 자녀란.. [새창]
2016/08/02 09:48:48
어멋!!! 낯선 남자의 살색을 많이 봤더니~~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아가 덕에 매일매일이 즐거움으로 넘치실듯!
복덩이 아드님과 함께 앞으로 더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92 2016-08-02 17:40:00 0
유통기한 이틀지난 우유먹으면 아야할까요? [새창]
2016/08/02 17:15:05
우유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이후 2주 정도인 걸로 알아요^^
91 2016-08-02 17:18:22 0
딩크로 사는 우리 부부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새창]
2016/08/02 01:18:30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 분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모세형님도 간간히 사시는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아직 연차가 낮은 저희 부부는 갈 길도 멀고, 말만 그렇지 맨날 툭탁거려요^^;;
그저 하루하루 즐겁고 소소하게 웃으며 살다보면 조금은 더 행복해 지겠죠???
90 2016-08-02 17:13:40 1
딩크로 사는 우리 부부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새창]
2016/08/02 01:18:30
용기가 없으시다니요!!!
사랑스러운 아이 둘을 키우시는 어머니는 정말 위대한 존재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작은 두 생명을 지키고 훌륭하게 키워내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아이가 둘이면 정말 행복한 일도 많으시겠죠?
소소한 행복, 아이로부터 배우는 삶의 기쁨들 되려 제가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삶이 더 길겠지만, 아이들로 인해 더 충만한 삶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사랑스러운 두 아이 소식도 간간히 부탁드려요~ 이모의 마음으로 마구 예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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