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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멍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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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016-07-29 03:30:00 0
[새창]
분명 내 눈엔 블랙&화이트 헤드들이 보이건만....
왜 시원하게 쏙쏙 뽑아주질 못하니, 코팩아!!!
입이라도 있으면 대답이라도 하려므나~~

주말 저녁에 화장실 거울 앞에서 저러고 오열한 1인♡
58 2016-07-29 03:20:39 0
인간의 이중성... [새창]
2016/07/29 03:07:19
몇 안되는 사치중의 사치라서가 아닐까용♡
비 오는 날 뽀송뽀송한 이불 덮고 빗소리 들으면 행복한 기분과 비슷하네용♡♡♡
57 2016-07-29 03:17:44 8
요즘 컴퓨터에 A, B 드라이브가 없고 C 드라이브부터 시작하는 이유 [새창]
2016/07/29 03:14:38
오호♡ 옛 기억이 솔솔~(아! 내 연식이 탄로 나는건가!!!)
56 2016-07-29 02:04:05 0
에어쿠션퍼프 세척 어캐하세요?? [새창]
2016/07/29 01:50:35
블랙솝에 저런 효능이!!!
저는 주로 클렌징 오일로 세척하곤 했는데
(마른 퍼프에 오일 그대로 흡수시켜서 조물조물 하다가 물로 세척이요^^)
저런 방법이 다 있었군요^^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54 2016-07-29 01:11:48 6
곱슬머리이신 분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7/29 00:29:05
곱슬...너는 정녕 내 원수!!!
저는 직모 가정에서 유일하게 뿌리부터 짜글짜글한 악성 곱슬 머리를 가졌답니다....
(머나먼 선대에 어딘가에서 피가 섞인 것이로구나! 싶을 정도의 악질 곱슬입니다ㅠㅜ)
그래서 정말 열심히 관리하는 편이고, 주변 사람들은 제가 곱슬이라는 걸 밝히면 다들 놀라는 편이죠. 후후후후....

저의 헤어 관리법은 우선... 염색 불가. 담당쌤들이 아예 염색은 말도 못 꺼내게 해요.
악성 곱슬에 잦은 매직으로 인한 손상모인데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힘없이 얇아요!!! 엉엉.....
또 일반 열펌, 세팅 아무리 비싼거 해도 축축 처지는 컬 때문에 펌은 포기인 내 짧은 생이여.....
빡빡 우겨서 세팅해 봐도 길어야 3주예요. 그 담부턴 그냥 봉두난발의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요즘같은 눅눅한 계절에는 땀과 습기에 앞머리부터 환상적으로 부스스해지기에...
저는 온/리/매/직/만 합니다.

헌데 전체 매직을 하면 약품으로 손상된 머리에 지속된 악영향을 줘 더욱더 가관인 머리가 되기에,
3개월을 기준으로 "뿌리 매직"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3개월 기준으로 계속 연장하는 셈이죠.
뿌리 매직으로 자란 부분만 펴준다 하더라도 샴푸시에 머리 전체에 약품의 영향이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타나 최소 시*이도 영양은 반드시 같이 진행합니다. 내 소중한 돈...미용실에 다 적립했구나!!!
쬐끔 더 돈 써서 볼륨 매직 해봐야 볼륨이 없어요, 그냥...

정리하면 3개월 기준으로 "뿌리매직",
그리고 남은 머리도 시간이 지나면 매직이 풀리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꼴로 전체 매직으로 관리합니다.
갖은 영양은 기본이고 집에서 샴푸시에도 헤어팩, 트리트먼트 정말 아낌없이 듬뿍 써요.
저렴한 걸로 사서 왕창 바르면 기분도 좋고 즉각적인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랄까요^^

다만 매직의 특성상 매일 직모로 살다 보면 인생이 너무 단조롭고 심심해지니,
집에서 셀프 세팅기 사두고 기분 날 때마다 돌돌 말아줍니다.
어짜피 연예인 분들 러블리한 컬들 "고데기" 잖아요, 다들 알면서~~
저는 현재 로*타 고데기로 매직 이후 조금씩 솟아나는 앞머리며 뿌리 등등 쫙쫙 손봐 주고,
꾸미고 싶을 때는 망치 고데기로 세팅 잡아서 컬 넣어 주곤 합니다.
(로*타랑 망치 고데기는 가장 낮은 온도로 손상모 전용 모드로 사용해요. 내 머리는 소중하니까!)

대신 샴푸후 드라이 전에 헤어 오일 듬뿍 발라주고, 세팅이나 고데기 후에도 아낌없이 또 발라줘요.
헤어 오일은 모*칸 오일 추천 받아서 특가 이벤트 때 잔뜩 쟁여 두고 마구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센 극손상모용도 부담없이 쓰기에 정말 좋았어요. 쌀 때 보이는 대로 사둡시다.

숏컷부터 가슴선까지 다양한 길이를 넘나들어 봤는데 곱슬은 아무래도 기르시는 것을 추천해요.
무게감(!?) 때문에 곱슬 티도 덜 나고 다양한 헤어스타일 하기엔 아무래도 긴머리가 좋죠.
커트할 때는 그새 자란 앞머리와 극손상부위만 다듬는 정도고 일자로 유지합니다.
층 많이 내봤자 매일 드라이하기에도 벅찬 나란 인간,,,게으름뱅이^^;;

요즘같이 더울 때 잘 때는 곱게 옆으로 모아두고 공주님 자세로 아리땁게 자고 일어날...리가 없기에
한쪽으로 살살 땋고 자요. 돌돌이도 말고 자봤는데 사방팔방으로 돌아 다니는 저의 잠버릇에 아침이 되면 다들 사라짐....

아니면 저녁에 머리감기파라 두피부터 잘 말려서 드라이하고 자거나, 세팅도 미리 해두고 자면
아침에 머리결도 차분하고 컬도 더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여신 머리 어렵지 않아요~~(머리 스타일 온리!)

곱슬....조금만 신경쓰면 이겨낼 수 있어요!!!
이 악몽같은 여름도 열심히 관리해서 함께 예뻐집시다~~~

(많은 분들이 보시라도 추천을 하고 싶으나 "오유 이용시간이 짧아 추천이 안된다는..." ㅠㅜ)
53 2016-07-29 00:31:55 1
저는 이 글이 너무 좋습니다. [새창]
2016/07/29 00:23:06
음식이 무엇이든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정성이 아내를 행복하게 한 거겠죠....
저렇게 헌신하며, 사랑하고 서로를 아낄 수 있는 부부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부럽고 멋진 모습입니다^^

(이용 시간이 짧아 추천이 안되는 점 죄송해요오~~ㅠㅜ)
52 2016-07-29 00:20:14 5
[익명]전 왜 이렇게 생겼을까요 [새창]
2016/07/28 23:56:05
작성자님, 저는요...솔직히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평범한 여자4 랍니다.
그냥 길 가다 보면 한 두 번은 마주칠 평범한 흔녀 중에 흔녀랄까요?
그런데 아침에 거울을 볼 때마다,
새벽에 라면 먹고 자서 퉁퉁 부은 얼굴이어도, 속이 상해서 펑펑 울고 쌍꺼풀이 사라졌어도,
심지어 추노마냥 산발한 머리에 눈꼽이 달려 있어도 "아휴 누구 닮아서 저렇게 이쁠까~~" 하고 혼자서 호들갑을 떱니다^^;;
말이라는 게 사람의 마음엔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준답니다. 말에 따라서 행동도 생각도 달라져요.
내가 안 예쁠지라도, 쭉쭉빵빵 날씬하지 않아도, 남들 사진처럼 예쁘게 셀카가 안나와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의 마음이거든요.
남들과 비교하는 거 어찌 보면 내 마음을 깍아 먹는 일이예요. 내가 좀 살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돈 많은 누구, 예쁘고 잘난 누구, 똑똑하고 능력 있는 누구.... 보고서 좋은 점이 있으면 배우고 고치면 되요.
헌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나를 깍아 내리고 자조하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되잖아요.

오늘부터는 내 스스로에게 칭찬 한가지씩만 찾아서 거울 앞에서 말해 주세요.
"오~ 나는 콧대가 예술이야~",
"요렇게 성격이 좋아서 누가 데려갈지 아주 복 받았네!",
"오늘 머리 컬이 예쁘게 잘 들어 갔는걸?",
"아휴~ 잘 자고 일어났더니 피부가 꿀이네 꿀~~"
"어머! 과제를 이렇게 빨리 끝내다니~ 역시 난 능력자야!!"

별 거 아닌 것들도 마구 폭풍 칭찬해 주세요.
그러다 보면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나를 조금씩은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세상 어느 누구도 나 자신을 나만큼 아끼고 사랑해 줄 존재는 없어요.
소중한 존재인 자신을 아끼고 자신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주세요....

작성자님, 그런 고민하는 모습조차 예쁜 거 알죠? 아휴~ 예쁘다!!!
푹 자고 새로 시작하는 오늘은 꼭 나를 칭찬하기~~~ 약속!!!!
51 2016-07-28 23:56:23 0
[새창]
이제까지의 시간이 아까워서....보다는.
정말 이 사람 놓치기 싫어서, 이 사람이라면 평생 날 사랑해줄 것 같다는 확신이 드실 때 결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변에서(가족 친구 등등) 가라고 등 떠 밀어서, 아님 나이가 차서, 그냥 남들 다하니까...이런 결혼이 과연 행복할까요?
물론 어떤 경우든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났다면 어떤 상황이든 잡는 게 맞죠.
헌데 이제 결혼할 때도 됐고, 같이 보낸 시간 투자대비 효용 생각하면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지...싶은 마음이시라면,
잠시 쉬면서 조금은 더 생각해 보시길...
둘이 좋아서 결혼해도 주변 때문에 힘든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그런 확신조차 없다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의 추억은 다 내려두고(연애랑 결혼은 많이 다르니까요),
이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아내가 될 수 있을까, 시댁 분위기는 어떤가 등등
잠시 마음을 비우고 깊이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 말씀처럼 결혼은 단순히 두 사람만의 일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남친 분과도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가볍게라도 나눠 보세요.
작성자 분께서 막상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기점이 다가오니,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오시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스스로의 확신입니다.
내가 준비가 되었는지, 내가 바라는 결혼은 무엇이며, 나는 이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리타분한 말 같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은 자기 자신이니까요.

복잡한 가슴을 비우고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한 번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님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
50 2016-07-28 23:34:06 1
[새창]
이미 내수 브랜드 턱없이 비싸거든요....
가죽 소재 브랜드 가방 하나 사려면 20만원은 훌쩍 넘는 미친 물가!
백화점이나 국산 브랜드 매장 한 번 나가보고 정책의 기초를 잡으세요!!
해외 브랜드는 국내만 들어오면 최소 2배는 비싸지고, 그에 덩달아 오른 그 터무니없는 가격이나 잡으시지들....
국민들이 직구를 미친듯이 하는 이유나 좀 분석하고 정책을 만드세요, 불통 정부님들아!!!
49 2016-07-28 22:21:33 1
폴아웃4 파워슈트 피규어 [새창]
2016/07/28 22:08:28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완전 탐나ㅠㅜ
BOS 버전이랑 X-01 모델도 나오면 다 모으고 싶네요~~~~
미니어쳐라도 갖고 싶으다~~
요즘 파워 아머 모으느라 커먼웰스를 어찌나 열심히 돌아다니는지....
....이상 폴아웃4 3회차 플레이어^^
48 2016-07-28 22:06:32 7
신혼집 마련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ㅠ [새창]
2016/07/28 21:28:19
아무래도 신혼 초에 시댁 가까우면 아내분 입장에서는 좀 부담이 되겠죠....
부모님의 걱정은 이해하지만, 아내분 입장에서는 그게 또 혹시 모를 간섭이나 시집살이(!?)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있으니까요.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이라 하더라도, 아내분 입장에서는 새로운 가족이 되기 위해서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하잖아요.
좋은 뜻에서 하신 말씀이나 행동이 완전한 남이었던 아내 분의 입장에서는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어요.
(저 역시 결혼을 한 입장에서 초기엔 정말 힘들었거든요. 저희 시댁은....정말...휴....)
작성자님께서 그런 부분은 최대한 배려를 해주시면 아내분이 참 고마워 할 거예요.
초기엔 주말부부라 하시니 1년은 최대한 부부가 서로에게만 집중하고(주말부부인데 주말마다 시댁에 오고 간다면 제가 아내 입장이라면 좀 속상할 것 같아요. 둘이 지내는 시간도 적으니까 말이죠.), 평일엔 작성자님이 부모님께 자주 오고 가면서 잘하시면 되구요.
제 생각엔 아내분을 잘 설득하셔서 이왕이면 신축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상권이나 주변 환경 살다보면 무시 못하니까요.
대신 신혼 2~3년은 최대한 부부 사이에만 집중하신다는 약속과 설득을 하시면 아내분도 잘 받아들이실 것 같아요.
아내분 입장에서는 신축이 싫다기 보다는 시댁 식구에 대한(새로운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 보이거든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는 만큼 서로간에 배려와 이해로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47 2016-07-28 08:32:16 1
중복이고 해서 백숙 한마리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6/07/27 09:5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엄청난 고난의 흔적!!!
언짢음이 묻어나시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아 재시도는 죽음뿐...
46 2016-07-28 08:29:51 4
안녕하세요~^^ 이제 원숭이 될 포메에요 [새창]
2016/07/27 12:24:09
원숭이 시즌에는 또 그 나름의 매력이!!!
평생 한 번뿐인 시간, 꼭꼭 사진 많이 찍어 두셨다가 우울할 때 꺼내 보시면 아주 즐거우실 겁니다^^
가끔 말썽 피울 때는 코앞에 들이대면서 "어머~~일케일케 못생긴 애는 대체 누구야?!" 하고 약도 올리는 재미는 보너스!!!
45 2016-07-27 17:15:45 0
주거랑 냠냠 심장폭행 [새창]
2016/07/27 17:06:56
아코코... 약 먹어쪄염~~ 아휴 착해요~~ 심장사상충약 혀 밑에 숨기고 있다가 몰래 뱉어 버리던 우리집 모모 개님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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