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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5 2017-05-19 08:41:24 1
결혼식이 하기싫어요. [새창]
2017/05/19 01:27:24
혼주라는 말에 너무 얽매이실 필요 없어요
키워주신 은혜야 감사하지만 그걸 꼭 결혼식으로 보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남자 쪽도 좋다고 하고 시부모님 쪽도 괜찮다고 했으면 계속 설득해보세요
힘내세요ㅠ 결혼 문제로 부모님이랑 부딪히는 거 참 힘든데 ㅠ
3174 2017-05-19 08:36:43 44
[새창]
저도 남친이 직장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할 때 간식 기프티콘 주면서 힘내라고 했었는데
고맙단 말도 없어서 서운하다고 뭐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생각해보니까 제가 좀 이기적이었던 것 같았어요
남친한테 필요한 건 간식 같은 것도 아니고 뻔한 내 위로도 아니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혼자 삭힐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직장인이 살면서 제일 시간 많이 보내는 곳은 집도 아니고 애인 옆도 아니고 회사거든요ㅠ
그래서 위로로 선물 같은 거 해주고 싶을 땐 만났을 때 줘요
스트레스 많이 받은 평일엔 나랑 하는 통화보다 그냥 쉬라고 해주구요
3172 2017-05-18 13:22:33 5
남편심쿵썰... [새창]
2017/05/18 00:15:38
근데 술에 취해서 이야기 하셨다는 거 보니 남편 분이 작성자님 모르게 많이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속으로
자식이 지금 현재 나에게서 어떤 의미일까 이런 생각도 하셨을 거고 난 부성애가 없는 걸까 라는 고민도 하셨을지도 모르구요
나중에 애기 크면 또 물으신다고 했는데 술 취해서까지 대답을 또 하셨을 정도면 남편 분께 어쩌면 힘든 질문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이제 그런 질문 그만하고 오늘도 고생했어, 사랑해, 이런 말로 대체하는 건 어떨까요ㅠ
3171 2017-05-18 13:15:06 3
남편심쿵썰... [새창]
2017/05/18 00:15:38
물에 빠지지마세요ㅠㅠㅠㅠ 왜 매일들 물에 자꾸 빠져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소중한 자식을 데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
3169 2017-05-17 13:09:17 7
신혼살림 일주일만에 엄마 보고싶네요ㅠㅋ [새창]
2017/05/17 12:10:05
흐윽... 제 얘기인가요???
저도 여름에 신혼집 들어가는데 남친이 야근이 많고 저는 거의 칼퇴라서 제가 다 해야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에요ㅠㅠ 빨래 진짜 싫어하는데ㅠㅠ
밥도 할 주 모르고....ㅇㅁㅇ...... 걱정투성이ㅠㅠ
3168 2017-05-17 12:07:53 1
화나면 꽁하는 여자... [새창]
2017/05/17 09:46:26
화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걸 꿍하다고 보통 표현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약간 그래요 ㅋㅋㅋ
남친이 화나게 하면 일단 나 이래이래 화나서 화났어, 라고 얘기하고 남친이 하는 이야기 듣고 난 다음에
알겠어 대답하고 길게는 반나절 정도? 연락 안해요
그럼 제 속은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하죠 ㅋㅋㅋ 화는 풀어야 되겠고 열은 받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화 풀리면 나도 화내서 미안해~ 하고 다시 잘 지내용
근데 내가 화난 이유에 따라서 풀리는 시간도 다른 것 같아요
그냥 넘어갈만 하면 서운해! 하고 바로 푸는 편이고 화가 많이 나면 좀 오래 걸리는 편이구요
3167 2017-05-17 08:42:44 0
예비신랑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어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새창]
2017/05/16 15:27:23
그쵸ㅠㅜ 진짜 한쪽이 돈을 덜 벌어도 야근 없는 직장에 다녀야 사람 사는 것 같이 살 것 같아요ㅠ
한국은 너무 야근이 많아요ㅠㅠㅠ 에휴ㅠㅠㅠ
3166 2017-05-17 08:38:52 0
예비신랑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어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새창]
2017/05/16 15:27:23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말씀해주셔서 또 이것저것 알아가요
3165 2017-05-17 08:38:02 1
예비신랑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어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새창]
2017/05/16 15:27:23
오 홍삼을 사다가 직접 닳이시는 거예요?
뭔가 엄청난 정성이 들어갈 것 같은!!!
근데 진짜 마지막 말씀 맞는 것 같아요ㅠ 가슴 깊이 새길게요ㅠ
요새처럼 힘들어하면 무심코 짜증냈던 것들이 어찌나 미안한지 몰라요ㅠ
좋은 부인 되어주고싶어요ㅠ
3164 2017-05-17 08:35:59 0
예비신랑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어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새창]
2017/05/16 15:27:23
으헤헤 신혼이다 신혼~
저도 빨리 달달한 신혼 하고 싶어용 힣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은 거 한가득이에요ㅠ
3163 2017-05-17 08:35:19 0
예비신랑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어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새창]
2017/05/16 15:27:23
오 되게 여러가지 있나보네요! 한번 찾아볼게요!!!
요거 엄청 솔깃하네요 감사합니당~
3162 2017-05-17 08:33:04 0
예비신랑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어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새창]
2017/05/16 15:27:23
우와아아~ 제가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진짜 맛있게 생겼어요ㅠ
아삭아삭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ㅠㅠ 츄룹
샐러리가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과일이랑 같이 갈아서 먹이면 되겠어요!
예쁜 사진 감사해용~
3161 2017-05-17 08:31:54 0
예비신랑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어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새창]
2017/05/16 15:27:23
저는 아직 엄마랑 살고 있어서 엄마가 프로폴리스 챙겨주시거든요
나중에 집 합치면 한통 사서 꼬박꼬박 먹여야겠어요ㅠ
그러고보니 남친 화장실도 자주 가는데 유산균도 생각을 못했네요ㅠ 챙겨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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