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명란은맛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6-05
방문횟수 : 63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98 2017-05-22 22:33:33 10
여자라서 이공계 취업 힘들어요? 아래 기사 [새창]
2017/05/22 15:18:57
안녕하세요 왕년에 공학 전공자입니다.
그런데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소문 들은거 사실인지 물어보는 건데 뭐가 나쁘냐고 하셨죠. 저게 사실일꺼라고 생각하고 진짜냐고 묻는것 자체가 공과 여대생에 대한 무례함입니다.
공과 출신인데 당연히 그리고 어쩔수없이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많은건데 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찾아와준 친구들중에 남자가 많다고 "여왕벌"이냐고 묻던 고모부 말에 기막혔는데, 님 댓글이 그때의 그 어이없음을 되살려주네요.
497 2017-05-22 07:40:40 1
벌레들 여론조작 지령떨어짐 (언니들 퍼가주세요) [새창]
2017/05/22 04:41:24
메마드 흉내라니....
496 2017-05-21 16:33:36 15
조선일보 문빠사이트 저격기사에 여초반응.jpg [새창]
2017/05/21 15:49:00
아 오유하느라 레테를 소홀히 했구먼~
495 2017-05-21 15:03:25 1
[단독] 문재인 대통령 공약한 병사월급 인상 내년부터 실행 [새창]
2017/05/21 10:04:12
캬~ 이맛에 세금 냅니다^_^
494 2017-05-21 07:00:02 1
애가 공부가 싫대요..진짜 어떡하죠? 답답합니다 [새창]
2017/05/19 15:51:38
저도요. 언뜻 글에서 보니 글쓴이님도 공부중이신 것 같은데, 본인 공부에만 집중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데 아이까지 돌봐주시니, 그 사랑과 정성이 어찌 부족하다 할까요.
그리고 한글은 제 지인들을 보니 준비만 되면 열흘안에도 습득해요. 4살때부터 한게 오히려 질리게 만든 부분 있다고 봅니다...
돌봐주시는 분부터 조바심을 내려놓으실 수 있기를 바랄께요.
비슷한 나이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학업성적의 우수함이 미래를 담보하기에는 점점 더 세상이 복잡해지고 예측 안되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학벌이 소득과 연결되던 것도 무너진다고 느끼고 있구요, 그러나 아직 오지 않은 세상에서 어떤 직업 어떤 스펙이 유리할지 누가 장담할 수도 없어요.
그저 스스로 길을 찾고 행복해질 수 있게 단단하고 현명하게 키우고자 합니다.
말하는 방법이 틀려서가 아니라 말하는 내용이 틀렸던거에요... 아이에게 말하는 법을 잘 익혀서 말씀하셨지만 그건 '아이에게 의사전달하는 방법'인거지 '아이를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법'이 아니거든요. 7살 눈치 빤해요. 이미 대화속에서 나에게 길은 공부뿐이구나 하는거 읽어내었을꺼라 생각해요.... 그게 짠하네요... ㅠㅡㅠ 가야할 길은 머니 글쓴이님 조바심 내려놓으시고, 한글도 아이가 하고싶다고 할때까지 강요 안하겠다 치우시고, 일단은 흥미있고 재미있는 활동 찾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림에 재미를 찾던 음악이던 태권도, 발레 이던지요.. 뭐가 되었든 본인이 몰입해서 즐겁게 꾸준히 해보는 걸 익혀야 할것 같아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위 댓글 중 질타에 속상해 마시고, 대단하신 거니 본인 머리도 한번 쓰다듬어 주시고 스스로에게 잘해왔다고 힘내라고 칭찬해주세요. 원래 어려운 일이고 한순간에 문제가 해결되는 묘책같은건 육아에 없더라구요. 글쓴이님부터 조바심과 노파심 내려 놓으시길..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93 2017-05-20 13:57:44 6
문과와 이과의 차이 [새창]
2017/05/20 08:45:29
Critical function

문과: 필수적 기능
이과: 임계 함수
492 2017-05-20 03:36:47 14
여자분들도 이미 다 알고 있을껄요? [새창]
2017/05/19 20:07:34
집지키는 개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군대에 가지 않아도 군대 개혁에 관심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비공감 눌렀습니다.
상실감과 억울함이(이게 정확한 표현은 아닌것 같으나)이 커서, 이걸 겪지 않았을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도 크신 것 같지만 연대할 수 있는 여성들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요.
491 2017-05-20 03:15:24 150
518 출생 여자아이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8 19:31:27
이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라구요 ㅎㅎ
490 2017-05-20 03:00:40 9
남편분들..아내가 돈 못벌면 맘속으로 무시하나요? [새창]
2017/05/19 00:29:54
내가 아내의 보호자다 라고 생각하는 세대와
우리는 삶의 동반자다 라고 생각하는 세대의 차이인 것 같아요.
489 2017-05-20 02:42:32 77
노무현 "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어요?".jpg [새창]
2017/05/20 00:04:04
윗 글은 이미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속에 국정 수행중인 지금 다시 읽으니,
새삼 눈물이 납니다.
노무현의 삶이 가여워서요....
지금의 반에 반정도만 그의 편이 있었다면, 그렇게 보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문대통령의 탄생이
유시민작가에게는 안도이면서도 새삼 지나간 아픔을 되살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위 글을 읽으면서 들었습니다.
대중에게 드러낼 수 있는 글이 저정도인데,
유작가는 마음 속에는 얼마나 큰 고름이 남아있을까요....
488 2017-05-19 20:05:19 3
반도의 흔한 고등학교 급식 [새창]
2017/05/19 17:53:51
아...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상 받으실만 함!
487 2017-05-19 11:42:08 65
"호랑이 문재인을 보시게 되실 것입니다." [새창]
2017/05/19 11:26:48
그럼 김어준은 동물원 아저씨인가... 문재인한테 이렇게 깐죽(?) 댈수 있는 사람 유일하지 않나요 ㅋㅋㅋ
어흥 해보라니 ㅋ
언젠가는 사모님 사랑한다고 외치라 시키고
김어준 짱 해보라고 하고 ㅋ
언젠가 한번은 문대통령이
"마! 고마해!" 할거같음 ㅋㅋㅋㅋ
486 2017-05-19 10:28:16 10
원내대표와의 회동에 김정숙여사께서 직접 요리해서 대접하심 [새창]
2017/05/19 09:30:37
에효 아무나 저런 남자랑 결혼할 수 있는게 아니었어
485 2017-05-19 10:26:25 3/10
"엄마는 518때 뭐했엉?" 카톡으로 물어봤습니다. [새창]
2017/05/19 00:24:53
야구가 몬 죄겠냐마는... 저도 어릴때 이 이미지가 박혀서 야구를 그저 마냥 좋아 못하겠어요....
야구가 흥했을때가 전두환때
축구가 흥했을때가 김대중 노무현 시절이다보니,
사실 혼자서 '음.. 이제 이명박근혜 지나갔으니 한국 축구 다시 흥하려나' 하는 뻘생각도 해봐요
484 2017-05-19 10:23:55 14
"엄마는 518때 뭐했엉?" 카톡으로 물어봤습니다. [새창]
2017/05/19 00:24:53
그 당시 아빠 다니시던 회사는 업무상 타임지같은 외국 시사 잡지를 구독하고 있었는데,
잡지 중간중간 가위로 오려져 뻥 뚫린채로 회사에 비치되었데요.
광주사태 외신 기사도 통제하고 막은거죠....
정말 국내 언론 통해서는 알 수가 없었데요.
출장갔다가 소문 들은 사람 통해서 얘기는 도는데, 광주 싹 고립시키고 국민들 눈 가리고...
쓰면서도 소름돋는게
이게 1980년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2014년의 팽목항 2017년 성주의 이야기이도 한거 같아
정말 다시한번 '적폐 청산' 곱씹어 삼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