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형님이랑 쏘주일잔하면 본인은 속터실수있고 나는 형님께 인생도 배우기도하고 곁에두고 친하게 지내면 서로 도움되는 너무 좋은사람인데..
형님 여태까지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믿어의심치않아요 다만 이렇게 답답하고 무너지실것같을때 결혼한친구분이든 누구든 가까운사람이랑 별 목적없이 그냥 같이앉아서 커피든 술이든 함께하며 좀 내려놓으셔도되요 오히려 그 적막이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가 있기때문에 많은 힘이 될 수 있어요
오.. 추천 감사합니다.. 감독님도 잘 몰랐고(이병헌은 배우지!!) 필모도 몰랐는데 보여주신 필모 3개 다 재밌게 봤던거네요 특히나 멜로가체질은 드라마 잘 안보는 저에게 최애드라마가 되어준... 무겁지만은 않고 너무 가볍지도않은 적정선의 유머코드와 재치있는 연출들 너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