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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2022-10-17 15:09:42 1
슬램덩크 극장판 포스터 [새창]
2022/10/16 23:48:42
농구선수가 되고 나서 담배 끊은 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뭐. 읽은지 오래되서 담배 관련해서는 제가 잘못 기억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정대만이 체력이 약해서 오래 못뛴다는 설정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1539 2022-10-17 10:45:49 2
슬램덩크 극장판 포스터 [새창]
2022/10/16 23:48:42
사실 슬램덩크 연재 초반은 학원폭력물 이였죠. “무슨 농구만화냐. 농구만으로 만화가 돼? 학원폭력물로 그려!!” 이게 당시 편집부의 입장이었고. 그래서 농구부. 유도부 등 운동깨나 하는 친구들이랑 불량학생들이 치고 받고 싸우는 것이 주 내용이였던것이. 불량하게 비뚤어져서 담배도 막 피고. 머리도 기르고 했던 정대만 일당이 나타나 “농구부를 없애버리겠어!!” 라고 하며 깽판을 치며 갈등은 최고조에 다다랐어요. 막. 농구공에 담배를 비벼 끄기도 하면서 농구부원을 도발했던가… 아무튼 그래서 이제 농구부는 끝장났다. 전국대회고 뭐고. 다 때려치자. 그런 분위기까지 가는데.. 그러다가 안선생님을 영접한 정대만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무릅을 꿇고.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라고 합니다. 이 장면은. 작가가 편집부를 향해. 앞으로 진지하게 농구 만화를 그리겠다. 학원폭력물 따위는 이제 싫다. 이 흐름에서 계속 폭력물을 그리는건 무리 아니겠나. 이런 선언이 아니었을까요. 실제로. 정대만의 눈물의 호소 이후 슬램덩크는 학원폭력물에서 본격 농구만화로 장르 전환이 됩니다. 장발이었던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농구부에 들어온 전대만은 훌륭한 3점슈터로 활약을 하나. 불량아 시절에 피웠던 담배때문에 체력이 부족하여 오래 뛰지 못합니다. 그것을 의지력으로 어떻게든 버텨서. 얻는 별명이 불꽃남자. 한편 애초 불량학생이었던 강백호는 패전의 책임을 느껴 빡빡머리가 되어 농구에 더욱 진지하게 매진하게 되고. 촤종장에서 슛의 기본기인 왼손은 거둔다. 를 완벽하게 체득한 강백호. 서태웅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로 성공시키며. 고교농구 최강팀인 산왕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지요. 이때 서태웅과 강백호의 하이파이브는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구요.
아이실드21도 괜찮은 스포츠만화라고 생각해요.
스포츠 만화의 핵심은. 주인공의 성장을 그리는 것인데…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의 성장도 그렇지만.
아이실드21에서 세나의 성장도 볼만했어요.
1538 2022-10-17 08:09:43 2
슬램덩크 극장판 포스터 [새창]
2022/10/16 23:48:42
11 저는 서씨인데. 서태지와 더불어 서태웅이 있네요… ㅋㅋ
1537 2022-10-16 12:16:57 0
댓글에 혐짤사용 자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22/10/16 08:14:49
저도 그런 짤 볼 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요.
빨리 탄핵했으면 좋겠어요. 그 면상 더이상 안보게요…
1536 2022-10-16 09:30:43 4
댓글에 혐짤사용 자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22/10/16 08:14:49
대충 요즘 드래곤마운틴에 서식하는 돼지한마리가 눈깔 부릅뜨고 주먹쥔 오른손 어깨위로 위협적으로 들고 있는 사진에 참고 살아 개돼지들아! 라고 써져있는 짤 말이죠.
1535 2022-10-14 08:13:06 4
당연한 규정을 만들게 만든 사건. [새창]
2022/10/14 01:02:03
승마이는 말을 타고 출전할것 이 명문화되었다 하여.

아니 그럼 기수가 말을 타지않고 말 을 업고 달리기라도 했단 말인가. 센슨 퍼시발이 말과함께 후치에 타고 대회에 출전하기라도 했나. 그런 생각 했는데.

말이 아닌 다른 동물을 타고 출전한거였네요. ㅋㅋ
1534 2022-10-13 21:56:59 0
냄비 국민들 보니 내후년 총선도 뭐.... [새창]
2022/10/13 21:13:26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게 아니고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총 망라하여. 무작위로 섞어서 문제지 형식으로 출력한 다음 그 공략에 대한 찬반을 OMR로 체크하고. 가장 많은 공약에 찬성표를 받은 후보가 뽑히는 방식이여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공약도 보지않고. 그 후보가 내일의 내 일자리를 없앨 사람인지도 모르고 지지하는 일은 없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1533 2022-10-13 18:49:22 1
고속도로 달리던 중 정신 잃은 버스기사 [새창]
2022/10/13 10:00:34
다시 생각해보니 또 그렇네요. ㅋㅋ

감사장 과는 별개로. 버스 사고처리에 대한 비용의 문제가 남아있으니…. 그 비용을 누군가는 지불해야 하고….

보험사가 지불하려나요.

책임을 묻지 않았다는 것은 형사적 책임인지 민사적 책임인지… 벌금을 때리지 않았다는 의미인지. 사고 처리에 대한 모든 비용 일체를 면재받았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 문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ㅎㅎ
1532 2022-10-13 15:08:18 6
마장동에 간 비건 [새창]
2022/10/13 14:52:53
마장동은 조폭도 함부로 못하는 곳이죠.

평생 도축업을 해온 사장님들. 무거운 고기 나르고 하다보니 일단 기본 피지컬이 장난아니고… 칼 쓰는법도 통달했고. 뼈와 살을 분리하는데 도가 텄으니. 사람상대로도 뼈와 살을 분리하는건 일도 아니고. 마장동서 깝치다가 시장상인손에 칼침맞고 사망한 조폭 이야기도 있고.

마장동 갔으면. 뭐. 고기먹고 와야죠. 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046449
1531 2022-10-13 13:09:21 1
고객님 쌍...쌍 [새창]
2022/10/12 17:32:16
요즘 오동통면은 기본 다시마 2장이에요.
운 좋으면 3장 들어 있을 때도 있죠!
1530 2022-10-13 13:02:09 2
[새창]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1529 2022-10-13 10:29:21 32
고속도로 달리던 중 정신 잃은 버스기사 [새창]
2022/10/13 10:00:34
동료기사의 훌륭한 대처로 큰 사고를 막았네요.
사고를 낸 것이 아니니. 사고의 책임 역시 있을 수가 없지요.
“경찰은 훌륭한 대처로 큰 사고를 예방한 동료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 예정.” 이라고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굳이 사고의 책임을 묻지않고… 라고 쓴 것에서 글쓴이의 경찰에 대한 불신을 읽을 수 있네요. 큰 사고를 막아냈음에도. 동료버스 운전사에게 사고의 책임을 묻는다거나…. 하는게 K경찰 아니냐. 이번에는 왠일이래. 그런 의도가 옅보이는군요.
1528 2022-10-12 20:49:30 0
아아... 92% 다크 초콜렛은 못 참겠군...!! [새창]
2022/10/12 11:36:25
99% 한때 인터넷에 유행해서 겁나게 들어왔다가 생각보다 안팔렸는지 떨이로 잠깐 500원에 팔렸던 적이 있어요. 그때가 참 좋았는데…

요즘은 99% 보기 힘드네요. 대형마트 가야 좀 있을까요. ㅋㅋ
1527 2022-10-11 09:48:12 0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甲 [새창]
2022/10/11 05:26:01
돼사조기 김치띠개 샤ㅐㅔ
1526 2022-10-11 09:47:05 1
??? : 이 엿같은게 말이 되네? [새창]
2022/10/11 02:27:24
합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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