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
2022-08-09 08:09:12
47
양천구 주민입니다. 양천구에서 40년 살았어요.
어렸을적 우리동네는 장마철 비만 왔다 하면 발목까지 물이 차올랐어요. 그게 연례 행사였죠.
그러다가 양천구에 빗물펌프장이 생겼는데. 그후에는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침수되지 않았아요. 물이 차오르지 않아요.
빗물펌프장이 홍수 예방에 이렇게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설인데… 그게 혐오시설 이라는 정신머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무식하니까 자기집 물에 잠기게 하는지도 모르고 국짐당이나 뽑겠지요. 애휴.
어렸을적 우리동네는 장마철 비만 왔다 하면 발목까지 물이 차올랐어요. 그게 연례 행사였죠.
그러다가 양천구에 빗물펌프장이 생겼는데. 그후에는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침수되지 않았아요. 물이 차오르지 않아요.
빗물펌프장이 홍수 예방에 이렇게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설인데… 그게 혐오시설 이라는 정신머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무식하니까 자기집 물에 잠기게 하는지도 모르고 국짐당이나 뽑겠지요. 애휴.
1404
2022-08-08 12:50:49
1
우산은 얼굴만 지킵니다.
어깨 아래로는 포기해야 해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런데 분명 우산을 썼는데…
사무실에 와서 보니까 머리카락은 왜 젖은건지 모르겠어요.
그정도로 쏟아지네요. ㅋㅋ
어깨 아래로는 포기해야 해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런데 분명 우산을 썼는데…
사무실에 와서 보니까 머리카락은 왜 젖은건지 모르겠어요.
그정도로 쏟아지네요. ㅋㅋ
1403
2022-08-08 12:47:47
0
세션 만료됨.
다시 로그인 하세요.
OK누르고 로그인 다시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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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2022-08-05 11:11:41
0
몬스터x 와퍼를 올 엑스트라 추가해서 시켰는데. 와퍼에 버섯이 들어 있었어요. 한입 먹고 나서야 내가 시켰던 것이 몬스터x 였음이 생각났는데. 이상하다? 몬스터x 에 버섯이 들어있었나? 하고 포장지를 확인했죠.
다른 버거였어여. 가져가서 잘못 나왔어요. 하고 영수증 버려두니까 한입 베어문 저거는 회수하여 폐기하고. 몬스터x 올엑스트라 추가 된 것을 다시 만들어서 주네요.
한번은 몬스터x를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점원이 보이는 위치의 탁자에서 한입 먹났는데. 점원이 불러요. 가니까 올엑스트라 추가 주문했는데 제가 받은건 올엑스트라 안들어간 거레요. 그래서 다시 바꾼 적도 있어요.
이럴때 반납하고 폐기되는 햄버거가 아깝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거 폐기할거면 그냥 저 주세요 하기도 뭔가 이상하고…. 그렇데요 ㅋㅋ
다른 버거였어여. 가져가서 잘못 나왔어요. 하고 영수증 버려두니까 한입 베어문 저거는 회수하여 폐기하고. 몬스터x 올엑스트라 추가 된 것을 다시 만들어서 주네요.
한번은 몬스터x를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점원이 보이는 위치의 탁자에서 한입 먹났는데. 점원이 불러요. 가니까 올엑스트라 추가 주문했는데 제가 받은건 올엑스트라 안들어간 거레요. 그래서 다시 바꾼 적도 있어요.
이럴때 반납하고 폐기되는 햄버거가 아깝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거 폐기할거면 그냥 저 주세요 하기도 뭔가 이상하고…. 그렇데요 ㅋㅋ
1398
2022-08-05 09:43:24
0
A : 실수로 범할 수 없음이 명백한 범죄는 중히 다스려야 한다.
B : 실수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정상적인 토론이라면.
어떤 사건에서 사건 진행과 결말등이 그 행위자의 의도 하에서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아서. 의도 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난 경우를 실수한 경우라고 정의한다. 이를테면. 싸움이 일어났는데 상대방을 해하려는 의도로 밀어 넘어트렸지만 죽일 의도는 없었다. 그런데 상대방이 잘못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죽어버렸다. 이런 경우는 실수로 상대방을 죽인 경우다.
산업현장에서 안전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거나 하여 안전사고가 난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라고 한다. 명백히 사고사 날 것이 뻔한데도 필요한 안전장치를 가축에서 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망사고는 과연 과실이라고 할 수 있나. 사측에 의한 살인이 아닌가.
이런 식의 논의가 흘러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B 뭐? A는 범죄자를 두둔하는가!!!
라고 반응했다니요.
B : 실수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정상적인 토론이라면.
어떤 사건에서 사건 진행과 결말등이 그 행위자의 의도 하에서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아서. 의도 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난 경우를 실수한 경우라고 정의한다. 이를테면. 싸움이 일어났는데 상대방을 해하려는 의도로 밀어 넘어트렸지만 죽일 의도는 없었다. 그런데 상대방이 잘못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죽어버렸다. 이런 경우는 실수로 상대방을 죽인 경우다.
산업현장에서 안전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거나 하여 안전사고가 난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라고 한다. 명백히 사고사 날 것이 뻔한데도 필요한 안전장치를 가축에서 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망사고는 과연 과실이라고 할 수 있나. 사측에 의한 살인이 아닌가.
이런 식의 논의가 흘러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B 뭐? A는 범죄자를 두둔하는가!!!
라고 반응했다니요.
1396
2022-08-05 09:03:54
0
제자리로 순간이동하면 사정하나요
1395
2022-08-04 19:46:35
0
다행이 채취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둘은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노란 갓이 있는 쪽이 영지. 불은사슴뿔 버섯은 전부 빨갛습니다.
붉은사슴뿔 버섯하고 혼동되는 것은 갓이 피어 나지 않은 어린 영지를 마말린것과. 붉은사슴뿔 버섯을 말린것 입니다.
붉은사슴뿔 버섯하고 혼동되는 것은 갓이 피어 나지 않은 어린 영지를 마말린것과. 붉은사슴뿔 버섯을 말린것 입니다.
1394
2022-08-04 19:41:56
1
영지버섯은 참나무 밑에서 납니다.
버섯은 완전히 죽지 않은 나무 밑에서도 납니다.
반쯤 쭉은 나무라고 할까요. 나무의 죽은 부분에서 나지만. 그 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영지버섯이 죽은나무에서만 난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버섯은 완전히 죽지 않은 나무 밑에서도 납니다.
반쯤 쭉은 나무라고 할까요. 나무의 죽은 부분에서 나지만. 그 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영지버섯이 죽은나무에서만 난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