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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018-12-15 09:56:17 1
마실나오셨어요? [새창]
2018/12/14 15:58:39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

라고 써져있네요. ㅎㅎ
579 2018-12-12 18:32:25 2
소설가가 알려주는 소설 쓰는 꿀팁 [새창]
2018/12/12 11:15:22
소설쓸때 git 을 사용한 형상관리를 적용하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수정이력을 남길 수 있고. 협업도 할 수 있고... 브렌치를 사용해서 여러 버전으로 갈래치기도 할 수 있고. 예를들어 이 소설을 청소년도 읽을 수 있는 버전으로 수정해주세요 라는 요청이 있다거나 할 때 청소년용 브렌치를 생성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죠. 그러다가 오 털다 수정이 있거나 할 때 성인버전의 브렌치에서 수정사항을 청소년 버전에 체리픽을 한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유지보수가 되는 것이구요.

전자출판을 하는 경우는 한번 출간된 책이라도 나중에 얼마든지 적은 비용으로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따라서 한번 출판한 소설이라도 오탈자 수정이라던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편 소설을 퇴고 할 때 내가 어디를 어떻게 고쳤더라. 하는 수정이력이 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많이 하실겁니다. git 을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git의 문제라면 비전공자가 접근하기에 난이도가 좀 높다는 것일려나요. 좀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설가용 형상관리 툴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578 2018-12-11 11:07:57 1
옛날 30대 vs 현재 30대 [새창]
2018/12/10 15:02:36
11 노안총량불변의법칙 은 어떤가요? ㅎㅎ
577 2018-12-09 01:23:07 10
자녀의 성(姓), 부부가 협의해서 결정하는것으로 법 개정 추진 [새창]
2018/12/07 14:27:05
동성동본이라도 촌수가 멀면 상관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그냥 남이에요.

성이 다르더라도 모계쪽으로 친인척 관계인 경우는 생각해보셨나요.

예를들어 이종사촌과 나는 성이 다르죠. 그러면 결혼 해도 되는건가요? 모계혈족이니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울 텐데요.

조선 후기 양반계급의 몰락으로 가난한 양반이 상인들에게 족보를 팔아서 연명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상업으로 부를 축적하여 양반 족보를 사들여 성을 가지게 된 계급이 많알 습니다. 오죽했으면 당시 족보를 사지 못해서 아직도 양반 행세를 못하는 무능력한 상인을 상놈이라 비웃었을까요. 너도나도 양반이 되다보니 양반은 그냥 상대방을 예사로 부르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예끼. 이 양반이.” 이렇게요.
전 국민이 성을 가지게 된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성동본이라 하더라도 직계가족이 아니면 유전적으로 가까운 친인척이 아닙니다. 유전적으로 남남이나 다름 없습니다.

고대에 동성의 결혼을 금지한 것은 우생학적 이유 보다는 정치적인 고려가 더 컸던 면이 있습니다.
자식의 결혼 등으로 가문의 재산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남매를 결혼 시킨다거나 그런 관습이 있었습니다. 신라의 귀족들은 그런 식으로 권력을 지켰다는 기록이 있지요. 왕이 이런거 못하게 하려고 동성동본의 결혼을 금지시킨 것입니다.

동성동본 결혼 가능하게 된게 언제쩍 일인데요.

우생학적 이유에서 염려된다.. 성이 아니더라도 직계 촌수 따지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일까요. 대책은 이미 있습니다.
576 2018-12-07 14:32:37 1
??? : 다시는 나한테 욕하지마라 알았냐? [새창]
2018/12/07 10:19:54
쓰러진 화분 옆에 냥펀치를 맞고 있는 또다른 고양이가 있네요..
고양이가 화분을 공격한 것이 아니고 고양이 두마리가 싸우는 중에 화분이 쓰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후반의 카메라워크는 무었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진행상 고양이 두마리가 다툰 이유라던지 그런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뒷부분이 중간에서 좀 잘린거 같아요.
575 2018-11-30 20:58:29 1
"왜 여성의 가슴은 감춰야 하나요?" [새창]
2018/11/30 15:19:05
여인의 젖가슴을 성적으로 보는 문화는 서구에서 온 것이라고 압니다.

조선 후기 무렵까지도 해도 조선의 아녀자들이 가슴을 노출하는 옷차림을 했는데요...

아낙네들이 가슴을 드러내는 경우는 아들을 낳았을 때라고 하네요.
“나는 언제라도 신속하게 아이에게 젓을 먹일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아들을 낳았다.” 그런 점을 자랑하기 위해 가슴을 노출했습니다. 딸을 낳은 경우는 딱히 가슴을 노출하지는 않았다고...(딸 낳은게 뭐 자랑이냐. 라는 느낌...이죠..)
573 2018-11-29 14:03:05 1
오늘자 대한민국 근황 [새창]
2018/11/28 22:41:34
음.
배달음식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고. 주문자가 지하1층까지 오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이 어떤 상황이 있을까 상상해봤는데요.

주문자가 매우 아파서 집 밖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예를들어 급성장염으로 5분간격으로 설사가 나는데 집에 먹을게 없고 간병인도 없어서 식사로 죽을 배달 시킨 상황이라거나....

뭐. 아주 없지는 않겠네요.
572 2018-11-29 13:57:42 3
오늘자 대한민국 근황 [새창]
2018/11/28 22:41:34
1 근데 정승같이 안쓰는것 같아요....
571 2018-11-28 12:03:31 0
이거 청소해보신분? [새창]
2018/11/27 19:14:44
그래서 마우스볼 분해되지 않도록 순간접착제로 붙여버리죠... 마우스를 청소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어요.
570 2018-11-26 20:38:34 3
혐한에서 친한으로.. [새창]
2018/11/26 12:00:02
도쿄 아닌가요? 겉과 속이 많이 다른쪽이요.

오사카는 직설적. 솔직함. 돌려말하지 않는다. 그런 성격 아니였나요. ㅎㅎ
569 2018-11-26 12:06:10 16
직장인 카톡 특징 [새창]
2018/11/24 18:16:08
사람이 어쩌다 실수 할 수도 있는거고.
“바지주머니에 폰을 화면잠금 없이 넣었다가 오작동으로 엉뚱한 문자가 왔구나.” 하고 이해할 범위인거 같은데 한차례 사과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나갔냐” 고 막말을 하는 게 당최 이해가 가지않네요...
568 2018-11-22 13:37:29 0
산수 못 하는 판매자 [새창]
2018/11/21 17:16:11
24일 판매자가 등록한 댓글은 대댓글에 대한 댓글 같아요.
그러니까 주문자의 댓글에 대한 판매자의 댓글에 대한 판매자의 댓글이요.

다단계 대댓글은 구현했으나 2단 이상 넘어가는 경우의 스타일을 정의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이 됩니다.

그나저나 판매자가 마지막에 단 댓글의 내용으로 보아. 총 15개가 되었다는 것을 읽고서도 상황파악이 안된것 으로 보이는데요.
판매자는 산수만 못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567 2018-11-21 13:00:01 1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JPG [새창]
2018/11/20 23:01:36
고등어 갈치 ㅣ등 등 고액 연봉 조정 등 3!72
566 2018-11-19 13:24:05 4
이 서울역 이용해보신분? [새창]
2018/11/18 09:39:22
어렸을적에는 해마다 명절이면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도시 사람들의 행렬로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되다 시피 하고 그야말로 민족 대이동 이였습니다.
시골가는 길 서울 광주간의 10시간 고속도로 이동이 너무나 힘들었던 저는 부모님깨 항상 이번에는 기차로 가자고 제발 기차로 가자고 졸랐으나 한번도 그 소원은 이루어진 적이 없었는데....
어느날은 제 간절한 바램이 통했는지 “이번에는 기차로 가자”고 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도착한 서울역 광장에서 “표가 없어서 고속버스로 가야겠다”는 비보를 표를 사러 매표소로 갔던 아버지를 통해 듣게 된 6살 꼬마의 심정은 어떤 심정이였을 지 짐작이 가시나요.
그래서 서울역 역사를 보면 문득 그때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그때 기차를 탈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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