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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구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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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2018-09-26 20:14:37 7
이마트 주력상품 [새창]
2018/09/26 10:06:53
조금 쓰다가 이마트 가져가면 500원 돌려받아요.
534 2018-09-25 18:40:15 0
펫바이크용 림 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8/09/21 21:20:45
오. 역시 사이트가 있네요. 제가 원하던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533 2018-09-24 08:46:02 16
좃선의 코디미 [새창]
2018/09/24 08:18:39
12년동안 물가상승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는 인하되는 셈이네요. ㅋㅋㅋ
532 2018-09-20 18:37:59 0
중고로운 평화나라의 예기치 못한 일상 2탄 [새창]
2018/09/18 18:34:44
좋네요.
경찰서나 지구대 무인택배함에 CCTV 운영한다면
그곳에서 바로 포장을 열어보는거죠. 상자 내용이 잘 찍히도록 신경쓰면서요.
혹시 있을지 모르는 택배 사기에 대한 증거가 자동으로 확보되겠네요.
531 2018-09-17 11:19:09 2/18
엄마의 힘 [새창]
2018/09/15 12:09:05
1 절명을 절멸로 쓰는 드립이 있는거 같은데.
오타가 아니라 드립이면 무슨 드립인지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김화백 명대사 라거나 그런건가요?
529 2018-09-08 12:12:52 15
아이들이 인사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8/09/08 09:22:30
1
같은글을 두고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하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글을 쓴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저 글을 작성했는지는 직접 대면하고 물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요. 다만 추측일 뿐인데....

저는 층짖게 님의 해석에 한표 던집니다. 그래야 세상이 좀더 살만할 것 같아요.
528 2018-09-06 12:43:25 19
경로당에 6,70대가 줄어드는 이유 [새창]
2018/09/05 17:50:08
11
문맥이 그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읽어야 저 글이 모든 6,70대가 체력 짱짱하다. 그런뜻으로 읽히나요.

(대부분의) 6,70대는 경로당에 가지 않는다.
이유는
1 경로당 가면 8,90대 노인내들 노예짓 하게 된다.
2 (아직)젊고 힘(체력 및 경제력)있으니 굳이 경로당 가지 않아도 여가시간을 보낼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이런 뜻이잖아요.
527 2018-09-06 11:13:05 1
감히 선생님께서 내신 문제를 따지는 초등생. [새창]
2018/09/05 19:38:35
문제가 잘못되었내요.

행군할때 구호에 맞춰서 먼저 내미는 발이 왼발인건 맞는데 ...

걸을때는 그냥 맘대로 내미는거죠 ㅎㅎ
526 2018-08-31 23:41:19 0
이거 알면 아짐 [새창]
2018/08/31 20:49:31
https://youtu.be/PrPSlhj6nh8

뿌요뿌요 뿌요뿌요 뿌부부부 뿌요
뿌요뿌요 뿌요뿌요 뿌부부부 뿌요
뿌요뿌요 뿌요뿌요 뿌부부부 뿌요
뿌요뿌요 뿌요뿌요 뿌부부부 뿌요....
525 2018-08-26 12:09:20 3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좋았던 시절 [새창]
2018/08/25 16:54:45
그 여자아이는 자리에 앉자마자 2인용 나무책상의 정 중앙부분에 칠판에서 가져온 백목으로 경계선을 긋고는 이렇게 말했다.

“ 이 선 넘어오지 마라. 넘으면 지우개 한개다.”

나는 그 선언이 부당하다고 느껴서 바로 항변해보지만 돌아오는것은

“선 안넘어오면 되잖아. “
라는 한마디.

선을 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선을 넘으면 안될것에는 내 소지품도 포함된 것이였다.
어쩌다 실수로 교과서가. 필통이. 경계선을 넘게 되었고 그때마다 그 아이는 내 지우개를 하나씩 가져가는 것이였다.

친구들과 쉬는시간이면 지우개 따먹기 놀이를 해야 했기에. 용돈이 생길때마다 지우개를 사두어서 내 필통에는 3개의 작은 지우개와 커다란 점보지우개가1개 있었지만. 얼마 가지않아 모든 지우개가 그 아이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었다.

“선 넘었네? 지우개 내놔.”
지우개 없었다.

“없어? 그럼 몸으로 때워.”

무시무시한 선언이였다.
어떤 벌칙이 올지 알 수 없어 잔뜩 쫄아있는 나에게 그 아이가 한 일은...

내 어깨부분의 살을 꼬집고 비트는 것이였다.
매우 아팠다.

그 일이 있는 후로 그 아이는 걸핏하면 내 몸 여기저기를 꼬집고 또 꼬집었다.

나는 분명히 소지품이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단속했는데. 어느새 내 교과서가. 내 필통이. 내 공책이. 경계선을 넘어가있는 것이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쉬는시간.
“친구야. 지우개 따먹기 하자. “
라고 말하며 내 책상위에 바른생활 교과서를 올려놓고 지우개씨름의 링을 만드는 앞자리 친구. 그런데 그날의 나는 지우개가 없다.

짝궁이 지우개가 없어서 지우개씨름에 응할 수 없는 나를 보며 한마디 한다.
“지우개 없어서 곤란하구나? 알지?”

어느새 굳어진 불문율. ‘지우개를 돌려받기 위해서는 꼬집힘을 당해야 한다.’

나는 친구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서도 그 아이에게 꼬집힘을 당해야 했다.
524 2018-08-25 22:28:09 15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좋았던 시절 [새창]
2018/08/25 16:54:45
초등학교 1학년때 짝궁이 생각나는군요.

그당시 2인용 목재 책상을 둘이서 같이 사용했는데요.
책상 중간쯤에 경계선을 그어놓고는 “절대로 넘어오지 말것. 넘어오면 벌금으로 지우개를 낼것”. 이라는 법을 멋대로 정하고는 내 지우개를 마구 강탈해 가던 여자아이였어요. 결국 더이상 지우개가 없어서 낼 수 없게 된 날에는 지우개 대신 여기저기를 꼬집기 시작하는데...
지우개가 없어서 쩔쩔매는 나를 보며(지우개가 없으면 친구와 지우개 따먹기 놀이를 하며 우정을 돈독히 해야 하는데 그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네. 하며 꼬집음과 같이 다시 돌려주던 그 지우개...

그때는 짝궁이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나름 츤데레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 입니다.
523 2018-08-25 19:54:11 0
만약 당신이... [새창]
2018/08/25 17:45:24
음...
522 2018-08-25 18:15:12 4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죽인 엄마 [새창]
2018/08/25 15:28:39
죽고자 하는 자는 살것이며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것이다.

라는 것이군요.
521 2018-08-20 07:38:48 0
나어릴적 주말 [새창]
2018/08/19 01:57:55
1 여탕에서 그랬다는 말씀은 못들었네요.
아마 처음 여탕간 때는 걸음마를 익히기 전이였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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