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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구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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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2018-10-05 11:46:37 4
편의점 점장한테 받은 문자 [새창]
2018/10/04 17:55:49
수.. 수청을 들겠나이다.
549 2018-10-04 06:11:52 3
고대 마법도시에서 마법의 상자를 발견한 만화.jpg [새창]
2018/10/02 23:45:45
잠글때는 자동으로 잠긴다고 본문에 나오네요.
548 2018-10-03 21:21:24 0
어느 학교앞 식당의 특이하고도 강렬한 호출벨 [새창]
2018/10/03 12:34:50
https://youtu.be/nSx4bD-sIvg
547 2018-10-01 12:03:22 1
민주주의가 굴러가는 방법 [새창]
2018/10/01 09:01:14
한방향으로 돌 수 없어요.

그러면 민주주의 벨트가 파괴되요... ㅎㅎ
546 2018-09-30 17:47:01 18
서양 사람들이 바라보는 일본의 흥미로운 점 [새창]
2018/09/29 16:33:04
11
초보마크가 원래 있었구요. 그게 케로로에 나온거에요. 케로로에 나온게 원조가 아니구요.

케로로군조에서 가장 막내병사가 저 마크를 다는데요. 신병이라서 한국군에 노란 딱지 붙여놓은 느낌으로 초보딱지 붙여놓있어요.

저는 그거 보면서 신병마크를 초보운전 마크로 했구나. 작가 센스있네 하고 웃있어요.
545 2018-09-30 10:23:11 0
이 애니메이션 보신분?.gif [새창]
2018/09/29 09:44:09
저는 항상 1시간 일찍 일어나서 명화감상과 장학퀴즈를 보고나서 디즈니만화동산을 봤어요.
꼭 눈이 떠지면 그 시간이였거든요.

본의아니게 매주 장학퀴즈를 봤던 덕분인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했어요.
544 2018-09-30 09:52:04 7
이명박 코스네요.jpg [새창]
2018/09/29 10:59:25
1 그시절 상고의 위상이 지금과 매우 달랐죠...
고교 출신. 그것도 실업계. 라고 무시할 깜이 아닙니다.
543 2018-09-29 14:04:11 0
대륙의 착시현상..ㄷㄷㄷ [새창]
2018/09/28 23:59:28
저는 외발자전거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542 2018-09-29 13:06:03 6
이 애니메이션 보신분?.gif [새창]
2018/09/29 09:44:09
에피서두 뭐죠... 에피소드 입니다.
541 2018-09-29 13:05:22 8
이 애니메이션 보신분?.gif [새창]
2018/09/29 09:44:09
스쿠루지 아저씨의 탑이 어떤이유로 폭파되는 에피서두가 생각나는군요. 엄청난 양의 통화가 시장에 풀리면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사람들이 버스를 탈 때도 금화를 수레에 가득 실어서 지불하고 그랬어요. 거기서 시장경제의 수요 공급 곡선(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진다. 화폐의 수요를 초과하는 공급때문에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에대해 학습했더랬죠.
540 2018-09-29 09:00:39 56
무식 인증 甲 [새창]
2018/09/29 04:18:25
전라도 = 전주 나주 잖아요.
지금이야 광주가 제일 큰 도시지만 조선시대에는 전주와 나주가 전라도에서 제일 큰 도시였는데...
어떻게 전주를 모를 수 있는지 불가사의 하네요. ㅋㅋㅋ
539 2018-09-29 08:47:24 7
초딩들의 답안지 [새창]
2018/09/25 01:43:55
오답체크한
오빠나 형이 간다는 동생과 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말이니 본인이 간다는 뜻인데...
본인이 가는것이 오답이면 남는것은

동생이 간다.
동생하고 같이 간다.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심부름 갈 사람을 정한다.

음. 둘이 같이 간가가 답일거 같기도 하고...

출제 의도를 모르겠네요.
538 2018-09-28 15:31:23 3
말 좀 점잖게 하세요 [새창]
2018/09/27 13:05:38
이거 알아요. 논리야 놀자에서 봤어요.
537 2018-09-28 13:43:23 0
집난방 연탄으로 써보신분?.jpg [새창]
2018/09/27 15:02:12
저 어렸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아침이면 어머님께서 번개탄을 연탄 집개로 집고 마당에 나가서 불을 붙인다음 매운 연기가 어느정도 가시면 그것을 연탄아궁이의 밑바닥에 넣고 그 위에 연탄을 올려놓으시곤 했습니다.
거기에 들통을 얹어서 소뼈를 고아서 설렁탕도 해먹고 그랬는데.
장난꾸러기였던 당시의 저는 딱딱하게 굳은 찰흙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는지 궁리하다 뜨거운물에 넣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마침 연탄 아궁이 위에서 뭔가 끓고 있기에 잠깐 넣었다 빼면 되지않나 싶은 생각에 딱딱하게 굳은 찰흙을 거기에 넣어버리는 사고를 친 적이 있었어요.
한참 고아지고 있던 소뼈는 제가 넣는 찰흙때문에 못쓰게 되버렸고. 오랬만에 먹을 수 있었던 고깃국이 제 행동 때문에 없어졌음을 알았을 때 매우 비통한 심정이 되었지만요. 어렸던 탓인지 크게 혼나지는 않았어요.
아마 그때 제 나이가 4살쯤 이였는데. 가위 사용법을 알자마자 엄마치마에 구멍뚫기. 2층 올라가는 계단에다 오줌누기. 한여름 마당에서 고무대야에 물받아 넣고 물놀이 하다가 한번에 엎어놔서 지하실 물바다 만들기 등 이런 저런 장난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겨울에 눈이오면 빙판길 위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연탄재를 부수어 뿌리곤 했었죠.
536 2018-09-27 13:12:13 42
초딩은 모르는 국딩의 위엄.jpg [새창]
2018/09/27 10:23:23
81년생입니다.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1학년때 선생이 생각나네요.

운동회 준비한다고 하루 한시간씩 운동장에서 단체 율동을 연습하는데. 어린 마음에 좀 잘해보겠다고 가르쳐준 율동에 박수치기를 넣었던것니 화근이었어요.
끝나고 반 전체 기합을 받았는데. 저는 그때 동작이 왜 그모양이얐냐면서 두 팔은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투명의자 자세를 시키고 회초리로 허벅지며 종아리를 마구 때리는데 종아리에 피멍이 들 지경이였죠.

내가 왜 매를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억울한 생각만 가득하여 매맞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학교 끝나고 집에 달째도 너무 아파서 막 울면서 갔는데. 같은반 친구들이 종아리를 살펴보고 위로도 해주고 그래서 겨우 견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체 율동을 경험하는 아이한테 율동이 틀리다는 것을 꼭 매를 먼저 들어서 그것도 피멍이 들도록 줘패야 했던 사안인가 싶고. 혹시 촌지를 요구하는 사인이었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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