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앞으로 이렇게 변해야 됩니다. ㄷㄷㄷㄷㄷ.jpg 有 [새창]

인구절벽으로 징집할 수 있는 인적자원이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죠.

저는 한국이 앞으로도 성장동력을 잃지 않게 하려면…

남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군축 진행. 징병제 폐지 하고 모병제로 전환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 전문 직업군인을 양성하는겁니다.

군대에 지원하지 않는 남자들은 기본군사 훈련정도만 받게하고. 바로 예비역으로 전역시키는거죠.

20대 청년들이 사회에서 일하지 못하고 2년가까이 군에서 썩는 사회적 비용. 어마어마합니다. 그들이 군대에 가지 않고. 바로 사회에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까…

그렇게 모병제 전환할 때 병사계급을 아예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2319 2023-12-14 14:35:25 2

군인 가격은 따로 받는다는 고깃집 [새창]

사장이 미쳤나봐요.

2318 2023-12-14 14:34:39 5

나랑 하고 싶으면 나를 이겨봐요 [새창]

바이 시클! 바이 시클!
아이 원트 라이드 어 바이시클!

2317 2023-12-14 13:03:29 0

군대, 남성 징병에 대한 궁금점이 있습니다. (질문글..) [새창]

저는 공무원 준비할 때나 도움되는 군 가산점 따위보다는. 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보상은 돈이면 됩니다.

군대 전역하고나서 일정기간동안 국가에서 일정 금액을 주는거죠. 군인 연금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 정도는 줘야죠. 한달에 얼마라도 나오면. 군 전역하고 이렇다할 일자리 못구해서 돈이 없어 머리도 못깍고 다닐때. 그 돈으로 품위유지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젊은 나이에 쥐꼬리만도 못한 월급 받아가며 ㅈ같은 내무생활 견뎌내며 희생했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나. 아 C발!!! 내 피같은 20대의 30개월 돌려달라. 군병원에서 수술로 조져놓은 내 왼쪽 엉덩이 모양 살려내라!!!

그런 생각 하곤 하네요. ㅋㅋ

2316 2023-12-14 12:43:21 0

군대, 남성 징병에 대한 궁금점이 있습니다. (질문글..) [새창]

애초에 군 가산점은 공무원을 지망할 때만 혜택을 받던거라. 공무원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긴 합니다…

취업전선에서. 군대에 아직 가지 않은 남자는 미필이란 이유로 불이익을 받고. 군대에서 그 꽃다운 나이의 아까운 시간을 썩혔는데.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공무원 할때나 받는 군 가산점 정도가 전부인 것은…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데.
이제 그마저도 없네요.

공무원이 될 군필자와 그렇지 않은 군필자 사이의 형평성 문제를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지만. 그것만으로 군 가산점을 폐지한것 같지는 않고… 군가산점을 받기가 어려운 여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의 형평성이 어긋난다? 뭐 이런 이유였던것 같은데.

그렇다면 여자도 군 입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건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요…

지금은 여성의 군 입대가 하사관 이상만 가능해서 문턱이 높은게 사실이죠. 예전에 하사 지원했다 떨어져서 여자도 사병으로 자원입대 하도록 해달라고 헌법소원 냈던 여학생의 뉴스가 생각나네요.

출산률 저하로 다가온 인구절벽 때문에. 이제는 여성도 징병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네요.

제 생각에 앞으로 한국이 살 길은. 남북 종전선언 및 항구적인 평화협정 체결. 그리고 군축. 징병제 폐지. 모병제 전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국경에 군대가 주둔한다는건 전쟁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국가들은 국가 사이의 국경선에 군대를 주둔해두지 않아요.
한국과 북한은 그렇게 하고 있죠. 아직 전쟁중이라서 그런겁니다. 지금은 잠시 전쟁을 쉬고 있는거죠. 휴전입니다. 그래서 국경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겁니다.
종전을 하면. 지금 규모의 군대를 상시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군축을 해야 하고. 모병제 전환도 가능해질것이라 생각해요.

만약 남북이 통일되면. 압록강에서 철책 근무하며 중공군 상대할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그건 중국하고 전쟁한다는 이야기죠. … 생각해보니 가능성이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니네요. ㅎㅎ

2315 2023-12-14 09:58:07 0

맥북 프로 m2 써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저는 M2에어 사서 좀 쓰다가... 하드 용량이 500기가밖에 안되서... 동영상 편집용으로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 줘버리고 프로를 샀어요. 그래서 지금 M2 pro 맥북 14인치 사용하고 있구요.
주 용도는 프로그램 개발 (iOS 앱)이고, 가끔 유투브에 올리는 영상을 편집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포토샵과 블랜더하고 블로그정도 사용하는 용도로 M2 프로면 조금 오버스펙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는 종종 동영상 편집을 해서 프로를 구입했는데... 동영상 랜더링 정말 빠르더군요.
맥북 M2 에어 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프로보다 100만원가까이 더 저렴하고. 가볍고. 얇고. 팬이 없어서 소음도 없고. 성능도 제법 준수합니다. 다만 HDMI 포트가 없고. USB-C 타입 포트도 적어서. (왼쪽에 2개밖에 없어요)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 근데 맥북 프로라도 C타입 포트 3개, HDMI 포트 1개, SD카드 슬롯 1개 달려있는게 전부고. USB-A 사용하는 주변기기 (USB 메모리나, 유선 키보드, 유선마우스 등) 를 사용하려면 어차피 C타입 허브가 있어야 해서.. USB슬롯이 적은게 큰 단점은 아닙니다.

윈도우 사용하다가 맥으로 넘어가면 키보드 커멘드,옵션,컨트롤 키 사용하는 단축키 정도 다른데.
윈도우에서 컨트롤키로 조합하는 단축키 대부분이 맥에서는 커맨드 조합으로 사용된다는 것 정도 라서.. 쓰다보면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블로그 하는 용도로 맥북은 아주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맥OS는 터치패드 사용이 무척 편해서.... 터치패드 사용에 익숙해지면 마우스 챙길 필요가 없거든요.
실리콘 맥은 베터리도 오래가서... 까페 같은데 갈 때. 마우스, 충전용 어뎁터 주렁주렁 챙길 필요 없이 노트북만 들고 가도 되니까 편리하죠.ㅎㅎ

2314 2023-12-14 08:46:10 18

빠른 잘못시인 사장민 [새창]

그러게요. 비꼬는것보다는 혼잣말을 글로 옮긴것 같은 느낌인데… 격의없는 찐 친구사이에나 나눌법한 말뽄새네요.

사장님. 베이글이 잘라진 모양이 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리 자를거면. 차라리 그냥 주셨으면 제가 더 예쁘게 잘랐을텐데 참 아쉽고. 못마땅합니다.
이것이 최선이었나요.

이런느낌이면 좋았을까요. ㅎㅎ
근데. 이것도 왠지 좀 그렇다….

사장도 좀 그렇네요.
사람이니 뭐 실수로 이상하게 자를 수 있죠. 그게 마지막 재고라면. 200번 고민할 시간에 쿠키나. 버터 혹은 크림치즈라도 추가로 넣고. 쪽지에 자필 사과문이라도 뒀어야죠.

2313 2023-12-13 15:37:59 3

물건을 올바른 자세로 들어 올리는 방법 [새창]

그것보다는 데드리프트입니다. ㅎㅎ

2312 2023-12-13 15:32:26 0

한글에 꼭 추가됐으면 하는 모음.jpg [새창]

신라시대 : 싱라시대
인류 : 잉류
대전료 : 대정료
총동원령 : 총동월령
천룡 : 청룡

서울 40년 토박이입니다. 제 발음은 대충 이런 느낌이네요. ㅋㅋ

2311 2023-12-13 14:32:41 4

요즘 면접특징 [새창]

개발자, 지원
왜 이게 필터링 되는거죠 ㅋㅋ

2310 2023-12-13 14:31:46 2

요즘 면접특징 [새창]

자료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개발자에 지원을 하다니 놀랍군요.

문과출신 비전공자로 (전공은 만화예술창작…) 현재13년차 iOS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자인 저도 객체지향, C++ 포인터연산 정도는 때고 입사했는데요…

2309 2023-12-13 12:13:42 1

우리 동네 마트 이상해 [새창]

E잉크 디스플레이고. 전용 단말기로 값을 바꿀 수 있는걸로 압니다.
직원이 장난친거겠지요 ㅋㅋ

2308 2023-12-13 10:32:44 2

[새창]

광우병 논란이 한창이던 이명박정권때. 미국소는 폐사한 소나. 도축한 소고기에서 지들이 안먹어서 버리는 많은 부위를 모아서 분쇄한 후 그 것을 사료로만들어 소에게 먹인다. 동족의 동물성 사료를 먹여서 탈이난것이다. 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우리나라도 단백질사료를 먹이고 있다!!! 라며 소에게 먹이는 단백질사료의 포대자루를 찍은 사진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었죠. 그런데 그 단백질 사료는 식물성 단백질 사료(콩)였고….
뭐 그런 이야기가 생각났네요.

추가로.
소에게 특식으로 산낙지 같은걸 먹여서 기력을 키운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투우를 하다 지쳐서 쓰러진 황소에게 산낙지를 주면.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난다고 합니다. ㅋㅋ

소라고 전부 풀만 먹지는 않더라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2307 2023-12-13 10:15:58 0

한글에 꼭 추가됐으면 하는 모음.jpg [새창]

Th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 ㄷㅅ을 합친 자음이 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적 있네요.

예를들어 미국의 록밴드 소닉유스의 멤버인 thurston moore 의 이름을 한글로 적을때. 서스턴 무어. 혹은 더스턴 무어 라고 적는데. th발음이 ㄷ과 ㅅ 사이의 어딘가에 있기때문에. “ㄷㅅ ㅓ스턴 무어” 라고 쓰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ㅎㅎ

2306 2023-12-12 16:48:02 3

아따…한복 옷고름 풀기 이런거 있었으면 [새창]

한복. 옷고름. 신혼 첫날밤 하니까… 창호지 손가락으로 구멍뚫고 신혼 첫날밤 훔쳐보려다가 쫒겨나는 식솔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옜날 영화에서는 다 그랬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