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 대한 재평가 [새창]

세로드립이네요.
솔직히 전두환은 살인자다.

2304 2023-12-12 13:42:20 5

전두환에 대한 재평가 [새창]

전두환같은 인두갑을 쓴 악마같은 것이 천수를 누린것이 한국 근현대사의 두번째 오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이승만이 초대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이구요.

2303 2023-12-12 13:36:06 0

인디노래추천 [새창]

3호선 버터플라이의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도 좋지만 저는 1집에 수록됬던 Ice Cube 를 더 좋아합니다. 3호선 버터플라이의 보컬인 남상아가 록밴드 허클베리핀 에서 활동하던 시절. 허클베리핀의 1집 앨범에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을 선보였던 남상아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어느때는 한없이 여린듯하다가도 또 어느때는 어지간한 남자보컬 뺨치는 파워풀한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 그리고 무척이나 열정적인 무대. 소닉유스를 표방했던 노이즈 친화적인 불협화음의 향연. 시끄럽고 정신산만한 소음속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음율. 시인이자 평론가이자 교수이자 가수인 밴드 리더 성기완의 시적인 가사 등등.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남상아가 프랑스인과 결혼후 프랑스로 갔습니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더이상의 활동이 없습니다. 저는 이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3년에 한번이라도. 3호선 버터플라이의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돌아와요 남상아!

2302 2023-12-12 08:41:10 2

서울에서 고향이 어딘지를 밝힌다는 것은..jpg [새창]

아. 충주2년살았는데. 충주에서 왔다하면 청주인줄 아는거 공감가네요 ㅋㅋ
충주. 청주 해서 충청도인데….

2301 2023-12-11 18:47:34 4

한국정치를 바로잡는 답니다. [새창]

맞는말이네요.
민주당내 수박들을 박멸하는것이야 말로 한국 정치 정상화의 첫 단추죠.

이번기회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속아내야 합니다.

2300 2023-12-11 11:19:47 8

자꾸 해외 나가는 이유 [새창]

그러게요.
물 건너는 김에 기왕이면 그 강도 건넜으면 좋겠네요.
삼도천 이라고 하던가요.

2299 2023-12-07 18:48:33 1

요즘 자전거 바람 넣고나서 투명 캡이 안보여요... [새창]

프레스타에 캡은 자고로 경량화를 위해 버리는것이라고 압니다. ㅋㅋ

사실 저거 없는게 나아요.
밸브 잠금확인하는데 방해되거든요…

2297 2023-12-07 18:31:08 0

이렇게 먹으면 맛있나요? [새창]

화요 같은 향기 좋은 증류주를 약간 우유에 타 먹어본적 있어요.
우유 200ml 에 소주 20ml 정도? 그건 괜찮던데요.

소주 우유 1:1…. 벌주인가요. ㅋㅋㅋ

2296 2023-12-06 12:06:08 2

난 이런 여자가 좋더라~ [새창]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2295 2023-12-03 14:09:30 12

좀 심심했던 매일유업 트위터 담당자 [새창]

그쪽도 홍박사님을 아세요?

2294 2023-12-03 13:36:56 10

일부 외국인들도 의아해한다는 대한민국 화폐의 이상한점 [새창]

우장춘박사가 만든 것은 씨없는 수박이 아니고 속이 꽉찬 배추입니다. 그분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먹는 배추김치가 지금과 상당히 다른 모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현대 한국에서 먹는 배추. 그것을 우장춘 박사가 만들었습니다.

우장춘 박사의 업적이 씨없는 수박이라고 잘못 알려진 이유는. 우장춘 박사가 자신이 하는일을 설명할 때 대중이 알기 쉽게 설명하다보니까. 당시 좀 유명했던 씨없는 수박 같은것을 예로 들었는데. 그러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씨없는 수박 같은거 만드는 우장춘입니다.”

2293 2023-11-27 08:18:21 21

한국:한일중... 일본:일중한 [새창]

원래 한중일 아니었나요. ㅋㅋ
한일중 어색하네요 …

2292 2023-11-24 13:50:40 1

젖소는 되고 암컷은 안되는건가? [새창]

인문학 담쌓았으니…
조지오웰 의 동물농장을 모르고….

그저 암컷!! 빼액 하는 수준.

2291 2023-11-23 15:00:57 9

이탈리아의 밤문화 [새창]

이탈리아의 밤. 무척 먹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