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은 어떤 걸 하세요? 제가 항상 모쏠 분들에게 하는 연애 조언은 일단 아는 여자, 여자인 친구라도 많이 만들라는 건데... 보통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심리를 잘 몰라 기껏 소개팅해도 실패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취미 관련된 동호회라도 있다면 활동하시면서 알고 지내는 여자의 풀을 넓히시는 게 어떨까요?
대학원은 붙으면 따라가는 건 어떻게든 따라가요. 붙는 게 문제지... 근데 대학원을 가시려는 목적이 순수하게 학문적 호기심 때문이라면 괜찮은데 만약 취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거라면 전공 분야에서, 앞으로 하시려는 직업군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학사에 비해 얼마나 대우해주느냐 그게 문제죠.
아 진짜 제일 싫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싫다 차라리 대놓고 작업을 걸거나 고백을 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깔끔하게 거절이라도 할텐데 여기저기 입방아 오르내리게 하는 거 정말정말 싫어요. 있던 호감도 떨어질 듯. 근데 그거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ㅜ 그냥 말 걸면 단호단호단호박 먹는 수밖에.
그렇죠, 그냥 나이 어린 아이였다면 편하게 했을지도 모르는 일들이,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혹시나 실례가 되지 않을까, 이게 맞는 행동일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 때가 있어요. 그렇지만 작성자님이 선뜻 도와주신 것만으로도 그분들껜 많은 도움이 되었을테니 좋게좋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 휴지는 방에 두고 들고 다니면서 써도 되는 문제긴 한데 바퀴는 진짜 극혐이라; 싱크대 안쪽이나 바닥, 벽쪽으로 바퀴약 붙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음식 냄새가 방까지 안 퍼지면 다행이긴 한데, 층 전체라면 문제가 좀 있네요. 게다가 달에 40... 적금 만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명하신 거에 비해선 아깝단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