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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2016-05-06 09:26:07 49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찾아오신 시부모님... [새창]
2016/05/05 22:27:28
그럴 수도 있지라는 분들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주말에 쉬고 있는데 갑자기 장인어른이 차 끌고 오라고 호출해서 갔더니
같이 이동하는 내내 차 꼴이 이게 뭐냐 세차하면서 청소 안 하냐
여기저기 다 열어보면서 잔소리하면 속으로 무슨 생각이 드시려나 궁금하네요.
1153 2016-05-06 09:16:44 0
어린이날 [새창]
2016/05/05 11:1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1월말 2월초 빠른 생일들이 엄청 많더라니...
1월 말에 친구들 생일파티하다보면 몰아서 한번에 서너명씩 했어요
1152 2016-05-04 11:33:03 44
악동뮤지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M/V [새창]
2016/05/04 00:02:15
이전 악뮤 스타일이었으면 지금쯤은 다소 물릴 법도 했는데
yg 스타일도 섞여있고 신선하고 귀엽네요.
한번에 스타일을 바꾸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yg가 중간 단계를 잘 메꿔주는 듯.
찬혁이 뭔가 하는 짓이 귀여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
1151 2016-05-03 19:34:43 3
현직한의사입니다. 인삼, 홍삼의 오남용은 자궁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4/28 10:51:11
저는 질염 때문에 치료받은 적 있구요, 자궁에 혹이 하나 있긴 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근데 약이 너무 안 듣고 한달 가까이 먹어도 차도가 없고 냉이 안 줄어서 의사선생님 권유로 홍삼을 먹었어요.
한의원에서 지은 거 아니고 냄새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알약으로 된 거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약이 안 듣는 경우 홍삼을 먹으면 흡수되는 게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정확한 레퍼런스가 있는 건지 나이든 의사 선생님의 경험치로 인한 믿음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효과가 있었어요.
냉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이더니 치료가 빠르게 끝났어요. 혹의 크기나 갯수도 늘어나지 않고 그대로 있구요.
한의학적으로 말하면 태음인이고, 홍삼이 안 받는 체질이다 뭐 그러던데 전혀 이상 없었네요.
멀쩡한 분이 과하게 먹으면 뭐든 독이 되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 싶어요.
1150 2016-05-03 19:18:22 1
[새창]
집돌이 + 저질체력 커플이라 돌아다니는 것도 안 좋아하고 해서 데이트를 주로 피시방에서...
초반엔 에린이었다가 심심하면 협곡이나 칼바람 나락, 최근엔 에오르제아가 좋더라구요.
데이트 다양하게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한 거 같아요.
같이 게임하다보면 계획 세워둔 것도 다음에 갈까...?하고 둘이 같아 취소해버리는데 ㅋㅋㅋㅋ
1149 2016-04-30 19:03:33 9
나만의 팔x 비빔장 레시피 [새창]
2016/04/30 17:08:24
항상 스크랩을 하지만 결국 하지 않고 그냥 비빔면을 사는 나...
1148 2016-04-30 03:07:38 0
[새창]
실례지만 아버님이나 조부모님은요...?
1147 2016-04-30 02:57:41 1
[새창]
일단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정말 뱃속에 있는 존재가 소중해서 낳고 싶은 거에요, 아니면 혹시나 남자 붙잡기 위한 마음이 있는 거에요?
글만 봐선 후자인 것 같은데, 그 남자는 돌아오지 않을 거고 앞으로 임신 기간 동안 더 힘들어질 거고 그렇게 고생해서 낳았는데 아이의 얼굴에서 그 남자가 보이면 멀쩡하게 사랑해줄 수 있어요?
그거 아니라면 혼자 다 감당하는 선택은 하지 마세요.

만약 정말 아이를 낳겠다는 확신이 있다면 나중에 친생부 인지 청구해서 아이 아빠에게 양육비를 청구할 수는 있어요.
법으로 정해져있는데 태도로 봐선 제때 줄 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여튼 혼자 아이 키우는 거 절대 쉽지 않아요.
저축은 얼마나 돼요? 월 소득은? 아이 낳고 1년 동안은 쉴 정도로 여유는 있어요? 일하게 되면 봐줄 사람은?
당장 임신 주수 차면서 몸 힘들어질텐데 글쓴이님 스스로를 케어해줄 분은 계신가요?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그 무책임한 남친 기다리면서 울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피임을 못 한 게 안타깝다면 지금 선택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셔야죠.
제 친구 같았으면 타박주고 정 낳을 거면 앞으로 최소 2년치 계획부터 짜보고 그런 소리 하라고 하겠어요.
1146 2016-04-30 02:46:49 3
동생이 치마를 입었는데 아빠 말하는게 화납니다. [새창]
2016/04/30 01:31:33
어이구 우리 아버지가 또 계시네;
전 심지어 20대 중반이었을 때도 핫팬츠 입었다고 난리난리치고 집안 뒤집고...
아버지 세대는 그렇게 잘못 교육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올바른 논리를 들었다고 몇십년 된 자기 사상을 뒤집을 수 있으면 성인이죠.
따져봐야 계집애가 대든다 소리나 듣고 나이로 깔아뭉개실테니 참 갑갑하네요.
1145 2016-04-30 02:41:11 0
[새창]
공기업은 업무 강도랑 연봉 차이가 꽤 있어요. 저보단 잘 아시겠지만;
7급은 거의 정해져있긴 하지만 기본급이 낮은 편이라 추가 근무 수당이 없다면 급여가 성에 차지 않으실지도...
말이 철밥통 공무원이지 그렇다고 칼퇴하면 어지간한 중소기업 신입 초봉이랑 비슷할 거에요.
여자분이시라면 (성차별이 아니라 출산, 육아휴직 시 아무래도 조금 더 유리한 건 있으니까요) 7급 추천드리고
지역인재에 연령이나 기간 제한이 없다면 일단 공기업 도전해보시다가 안 될 경우의 수로 놔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144 2016-04-30 02:35:16 0
[새창]
앞으로의 인생이 달린 고민이죠...
꼭 눈물나는 고민만 고민인 건 아니니까요.
1143 2016-04-30 02:32:32 0
[새창]
그걸 아예 무 자르듯 끊어버리는 건 솔직히 불가능해요.
머리로는 그래야한다는 걸 알아도 무리이고, 끊었다 하더라도 곧 다른 무언가에 다시 빠지시게 될 가능성이...

공부를 마친 후의 보상 정도로 생각하시는 건 어떨까요.
오전 타임의 공부를 다 마치면 점심 때 잠깐 영접하고
못 마치면 눈물을 머금고 오후까지 다 채운 다음 저녁 때 영접하고...
못난 나 때문에 레드벨벳이 폰 안에서 나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 하는 마음으로
덕심을 끊을 수는 없으니, 공부의 원동력으로 삼으세요.
1142 2016-04-30 02:24:52 0
[새창]
너도 파이팅!
1141 2016-04-30 02:24:04 9
[익명]31살 직장있고 차있는 남자가 [새창]
2016/04/30 02:03:00
저런 사람들은 어리고 순진해서 작업걸기 쉬우면 좋아해요.
그리고 글쓴이님도 긴가민가하는 상황에서
단 둘이 있는 상황 만들고 터치하는 거 보니까
한두번 해본 거 아닌 거 같은데
이미 충분히 만만한 먹잇감으로 생각하고 있을테니
더 이상 단 둘이 있는 상황 만들지 마시고 호의도 받지 마세요.
1140 2016-04-30 02:14:40 3
남편 버릇 잘못 들인다고 지적받았어요. [새창]
2016/04/29 15:46:58
한인 커뮤가 아니라 우리나라 모임이었어도 오지랖 부릴
사람은 저렇게 부려요.
아파트 반상회라거나 직장 상사라거나...
젊은 부부가 잘 사는 게 아니꼬웠나보죠.
먼 곳에서 한인 사회가 좁아 더 상처로 느껴지셨겠지만,
너무 많이 속상해하지 마시고 한국에서도 겪을 수 있는 일이려니 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한국 남자랑 결혼해도 똑같이 듣는 소리인 걸요.

그리고 그 경우없는 분은 진짜 그렇게 막말하는 거 아닌데...
바람필 사람은 돈이 없어도 집에 지 새끼들 쫄쫄 굶고 있어도 외상술 얻어쳐먹고 다니면서 바람폈음 ㅡㅡ
어디서 멀쩡한 남의 남편을 쓰레기로 만드는지
나중에 중요한 자리 때문에 차려입은 날 새똥이나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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