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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2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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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종배의 시사통> 지식통 코너에서 조형근 교수님 청년세대론 들어보니 단지 청년들 개인의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청년세대론에 이의있다!
http://www.sisatong.net/content_5/61999
세차례의 청년세대론이 있었다. 1920년대와 1960~70년대, 그리고 1980~90년대다. 이때의 청년세대론은 문화적으로 기성세대와 대척점에 섰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기성질서, 기성문화에 저항하고 극복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청년세대는 뚜렷한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청년세대론'은 다르다. 지금의 청년세대에 공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청년세대에도 짙게 드리워졌다는 것. 하지만 이건 청년세대에게서만 나타나는 특징이 아니다. 다른 세대에게서도 공히 나타나는 특징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 운위되는 '청년세대론'은 엄밀히 말해 청년 문제가 아니라 계급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