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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18: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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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위하여▶헌재의 판결로 현재 선거구별 인구편차가 3:1까지 나는 걸 2:1로 올해까지 줄이라고 한 겁니다. 농촌은 10만명 당 1명 뽑고, 도시는 30만명 당 한 명 뽑는 구조면 도시 거주자의 민심이 심각하게 덜 반영되니까요. 그래서 선거구 획정을 다시 해서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구를 줄이고 도시는 늘리고, 사표가 많이 발생하는 소선구제를 보완하기 위해 비례대표제를 늘리자는 게 문대표와 정의당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죽어도 자기 지역구 통페합 안 된다고 죽자사자 난리치는 게 새누리, 새정연 막론한 농촌 지역구 의원들이고요. 헌재 결정이야 어떻든, 국민들의 민의가 심각하게 왜곡된 현실이야 관계없이 자기 밥그릇 뺏기지 않겠다고 설치는 사람들을 지역주의자, 영남 팔이, 호남 팔이라고 합니다. 지역 팔이에는 영호남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들 밥그릇 뺏기기 싫은 걸 마치 문대표와 친노의 잘못인 양 뒤집어씌우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바로 호남 팔이들입니다. 농촌을 대표할 국회의원들이 필요하다면 물갈이 대상인 그 호남 팔이들 말고 농촌을 진정으로 대변할 후보르 비례대표에 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