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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03: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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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끝까지 질질 끌어서 경선할 시간 놓치고 여론조사만 남았는데, 여론조사 방법이나 문구 가지고 끝까지 자기한테 유리한 방법 고집하면서 협상 거부. 시민사회 원로들까지 나서서 방안을 제시했는데 그것까지 거부하고 고집부리다 지지율 계속 떨어짐. 그러자 여론조사 하면 질 거 같으니 여론조사가 오염됐다, 여론조사에 조직 동원돼서 의미가 없다 하면서 문재인 물러나라고 담판했는데 실패하자 그냥 사퇴한 거. 물론 안철수 지지자들은 정 반대로 생각하지만..
당 대표 할 때 여러 문제로 새정연 의원들이 목소리 높였는데 안철수 지지자들은 친노 486과 원조 친노가 당 대표 흔들었다고 떠넘기더군요. 원래 486은 김근태계, 민평련계로 불리다 일부가 손학규계로 갔는데 자기한테 불리하면 무조건 친노가 반대했다 이거에요. 민주당 깨고 열린우리당 갔으니 무조건 친노다 이런 사람도 있고.. 근데 분당의 주역들이 대선 앞두고 제일 먼저 탈당했는데? 정동영 천정배 김한길 최재천 이종걸 기타 등등.. 그러니 친노가 아니라 배신류?
이런 걸 보면 지지자들 분포가 안철수 이후 정치에 관심 생긴 정치무관심층이거나, 친노 팔이하는 호남 사람들 같아요. 안철수도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안철수 혁신안 들고 나와서 낡은 진보 척결 위해 친노 몰아내자 이럴 수도.. 어짜피 안철수가 야권의 절반인 친노를 적으로 돌렸으니 남은 건 호남 뿐인데 서로 호남 차지하려고 난리네요. 정몽준한테 갔던 김민석도 새정연이 열린우리당 됐다며 나한테 관심좀! 이러고 있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