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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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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론들은 당 대표로써 이 모든 사태를 지혜롭게 처리하지 못한 문 대표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보는 입장.
재신임을 운운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망당파들을 만나 설득하고 현명하게 처리했어야 한다고 함.
그러면서도 이해찬-박지원 연합 때나, 문재인-정세균계 연합은 구태고 계파 나눠 먹기라고 비판.
계파는 척결하면서 물갈이는 하고 분열은 하지 말라는 것이 진보언론의 조언.
당 중진들이 대안으로 내놓은 것은 중진과 계파 수장이 참여한 지도부 구성. 박영선 비대위 이후 꾸려진 문희상 비대위와 비슷.
그러나 이 체제로 가면 당 내분은 잦아들지 몰라도 저번처럼 개혁공천과 당의 혁신은 영원히 물 건너 감.
가장 최고의 방안은 4선 이상 중진 모두 불출마선언하고, 계파 청산에 동참하고, 백의종군해서 총선 승리 돕고, 문대표도 재신임 접고, 망당파도 승복하고 당 화합에 앞장서는 것. 그러나 이렇게 될 리가 전무하기 때문에 혁신이냐 계파 유지하는 통합이냐는 딜레마에 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