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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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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18-09-06 18:53:56 14
강도가 알고보니 동창생 .jpg [새창]
2018/09/06 13:46:55
아직까진 좋아부터 터짐ㅋㅋㅋㅋㅋ
1108 2018-09-06 08:00:57 12
국기원 근황 [새창]
2018/09/06 01:27:50
진짜 지랄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는놈들이 어디서 무슨 요직에
앉아있으면서 저러는거 볼때마다 속이 터진다 ㄹㅇ
1107 2018-09-06 01:51:26 7
이병헌 연기 레전드.jpg [새창]
2018/09/05 15:10:30
나도 그대도 홍초맛을 아는 듯 하오.
그러니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겠소.
1106 2018-09-06 01:49:48 0
이효리 전성기 때 광고 효과가 어느정도냐 하면... [새창]
2018/09/05 20:07:47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아 그래요. 감각. 감각이 아주 좋아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어릴때는 잘 몰랐고 성인이 돼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웃는게 참 매력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1105 2018-09-05 23:51:40 18
[새창]
DIR/W
아 지금 C드라이브...
A:
CD BR
BROS.BAT
브루스 브라더스를 실행하며 나는 카세트 오디오로 이소라의 음악도시 혹은
신승훈 5집이나 97년 가요히트곡 모음집을 들으며 밤새 5탄을 깨기 위해 노력했고
주말밤에는 부모님이 잠든 사이에 범피나 질의 모험따위를 하며 내 어린시절을 보냈다.
리얼 플레이어로 내 컴퓨터로는 택도없는 파이널판타지7 오프닝 영상을 매일 보면서
언젠가는 3D게임이 미친듯이 돌아가는 컴퓨터를 가지길 희망했었고 마침내 어른이 되었을 때
그보다 백배쯤은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놀 수 있었지만 어쩐지 그때의 향수를 찾을 길이 더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마침내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을 가진 어른이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
1104 2018-09-05 09:44:53 1
LA에서 촬영된 슈퍼문.gif [새창]
2018/09/04 19:03:05
그리핀의 주간입니다. 그리핀 생산량이 +4 증가합니다.
라는 문구를 깔아줘야 할 것 같다.
1103 2018-09-05 00:14:05 3
보배드림에 또 하나 터졌네요 [새창]
2018/09/04 23:02:31
아 진짜 엄청 길게 댓글 쓰다가 지웠네요.
뭐 저런 와 진짜 영상 보다가 일면식도 없는 제가 다
피가 거꾸로 솟네요.
1102 2018-09-03 16:40:59 1
후훗... 드디어 우리를 찾아 내었구나 애송이? [새창]
2018/09/03 08:28:42
넓은 우주의 관점에서 보이지도 않은 그 작은 행성에
그보다도 작은 오밀조밀한 땅덩어리에
어떤 우주비행사의 말처럼 그 작은 행성에 온갖
인간들이 시끄럽게 살아갈 때에

단지 네발달린 털복숭이 까만 두 눈 가진 고양이는
광활한 우주조차 하찮게 여기며 낮잠을 자고 있었다.
1101 2018-09-03 16:26:27 14
인간이 귀여운 생물인 이유 [새창]
2018/09/03 11:44:27
이타심으로 자기보다 약한 생물이나 동일개체를
도와주려는 습성이 있음.
다른 개체의 슬픔이나 기쁨에 공감하여 함께 어울림.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다른 생명체라도 품어 키우거나
자식처럼 여기는 개체도 존재함

단 평화로운 생명체 아님.

해가 되거나 득이 되는 존재를 제거 혹은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와 철광석 돌같은 것으로 이루어진
원시적인 무기부터 원료를 추출한데서 만들어진
원시적 화학무기와 자기장을 이용한 무기를 운용함.

목적은 욕구를 채우기 위함
다른 개체보다 더 배부르고 화려하게 치장하기 위함
혹은 자신보다 배부르고 화려한 개체를 죽이고 우월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음

그렇게 배부르고 화려해진 개체들은 한데 모여 집단을 이루고
굶어죽는 개체를 조롱하고 업신여김.
화려하고 배부른 집단은 그 안에서 더 화려하고 배부르길
원하는 개체들이 나옴. 그들은 또 무기로 서로를 위협하고
영역싸움을 벌임.

단순한 재미로 집단싸움을 하거나 쾌락만을 위해
성별이 다른(혹은 같은) 개체를 강간하기도 함
간혹 이것들은 집단적으로 발생하며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선
그런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음

또한 이들은 자신과 다른 종을 생존이 아닌 놀이로 인식하여
학살하거나 소비량을 넘어서는 사냥행동을 취함.

생물학적 가치로써의 인간은 멸종하는 것이 지구생태계에
도움이 됨.

분류. 동물계 척상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판단. 득보다 실이 많음.
처분. 멸종.

특정 행성. 특정 지구 생명체 멸종 프로토콜 승인.
지구 방어체계 극도로 원시적. 전 함대 방어선을 무시하고
함포사격을 실시함.

...라고 외계인 관점에서 써봤는데요.
1100 2018-09-02 22:49:42 2
[오피셜] 갓한민국 한일전 3연승 [새창]
2018/09/02 00:24:57
이제 우리나라가 일본에 질 만한 콘텐츠는 거의 없는듯
정치경제문화사회 모든면에서 추격중이거나 앞서거나..
1099 2018-09-02 21:54:16 8
아니 진짜 얘 빡대가린가 [새창]
2018/09/02 14:38:56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컴퓨터도 잘 모르면서 아무생각없이 버렸다는게
빡이쳤어요 제가 이성을 잃어서...
1098 2018-09-02 15:22:49 0
[새창]
500사로 만발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
1097 2018-09-02 03:57:08 114
현존하는 지구역사상 가장 거대한 생물체.jpg [새창]
2018/08/28 14:26:39
고래아저씨
나 안아줘요.
괜찮으니까 울지말라고 안아줘요.
고래아저씨 등에서 잠깐만 잘게요.
어리광 부릴래요. 잠든 사이에 날
지중해 해안으로 데려다줘요.
그러면 중동으로 여행하다 말고 엽서를 써 보낼게요.
여긴 터번을 두른 사람들이 낙타를 타고 빵을 주는 동네
조금만 더 가면 여긴 노란 머리 키 큰 사람들이
우유를 주는 동네 마침내 그 산과 추운 지방에서
내가 묵고 가기를 청할 때에 붉은 피부의 나타샤와 그의
가족들이 따스하게 날 맞이하며 안아주는 곳들을 여행하다
보면 억센 평안도 사투리로 어찌 고래로 시작한 여행이
여까지 왔니 하고 그들과 함께 나무를 베고 장작을 패다
다시 집으로 돌아올거에요.
내가 말한 세계는 무기도 전쟁도 없어요
사람들은 터번을 쓰던 뭘 하던 신경쓰지 않아요
생긴게 다른 것 뿐인 세계에서 나는 고래아저씨 등을 타고
그냥저냥 히히하하 하면서 평화롭게 여행을 할 뿐인
사람이 되고싶어요
나는 세상이 가진 경쟁과 시기 질투보다는
환상에 가득찬
고래아저씨가 바라는 조용하고 다양한 세상이 좋아요.
내가 슬프고 외로울 때 누구든 거리낌없이 날 안아줄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들에게 선의를 베풀었을
때 날 이용하지 않고 나에게 감사해 한다면 나 역시
그들을 도와줄 수 있었음을 감사해하고 또 안아주겠어요.
사랑하고 또 기쁘게 받겠어요.
그러니까 고래아저씨.
날 그런 세상으로 데려다 주세요.
나 너무 힘들어요.
1096 2018-09-01 23:46:57 1
한복입은 마블 히어로들 [새창]
2018/09/01 22:39:16
물론 데드풀을 보면서 사농공상의 범주를 벗어난다 하는 이들이 이겠으나 데드풀의 성질이 권력과 맞닿은 적이 별로 없단 곳을 생각한다면 홍길동보다 더 한 시대의 풍운아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그것은 데드풀 개인의 성질일 뿐이다.
1095 2018-09-01 23:44:08 13
한복입은 마블 히어로들 [새창]
2018/09/01 22:39:16
농담아니고
디테일속에 사농공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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