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똑같은 기사를 읽고 해석이 이렇게도 달라지는군요. 인형 전달식 같은 행사는 대외적으로 알려져도 좋을만한(국격향상) 이벤트니 기사로 실어달라 한거고, 그걸 굳이 거부하다가 방역지침으로 촬영 불허한다니 마지못해 찍으러 갔다고 투덜거리는 글이던데요. 그리고 윗분이 설명하셨 듯 우산 의전은 기레기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저는 너무 깔끔하게 처리 된 기밀작전에 어떻게든 흠집 내보려고 발악하는 악의가 느껴지더군요. 메모해놓은 분 댓글이라 무시하려다 추천이 박히는걸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굳이 오지랖 부리고 갑니다.
1 별도 버튼 없이 화면 아무곳에나 닿아도 지문 인식 가능한 기술은 이미 2018년에 우리나라에서 개발했습니다. 도대체 저게 왜 신기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터치 화면에 인식 가능한 도장을 만든건데 말이죠. 일본이라 개발 가능했다고요? 아니죠. 우리는 그냥 쓸데없는 걸 알기 때문에 개발을 안했을 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