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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7 2018-02-09 21:28:53 1
사람이 먼저다 [새창]
2018/02/09 21:28:31
문통 ㅋㅋㅋㅋㅋ
2466 2018-02-09 13:47:10 1
경리의 이상형.jpg [새창]
2018/02/08 08:42:59
음... '해바라기 성기 드립의 불편함'에 대해 헛소리 좀 붙이자면
지금도 우리에게 있는 인식인데 남성의 성기의 크기가 강한 남자라는 인식이 있음.(조루도 이 범주에 포함되나 시각적인 부분이 없으니)
그리고 자신의 신체를 훼손시키는 행위를 강한 남자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있음.
이는 전쟁 또는 싸움의 증표 또는 전리품이라고 해석되는 칼자국부터 문신, 담배빵처럼 자신을 훼손시키는게 용기라고 생각하는 것임.
이러한 부류가 양아치, 건달 같은 자신의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이고 이러한 사람들이 위와 같은 이유로 성기에도 저런 괴기한 시술을 했던 것임.
(이것은 의학적인 성기확대수술과는 별도의 문제임)
문제는 전혀 멋지지도 않고 부작용은 크고 나이가 들수록 창피해지는 행위들이기에 소위 해바라기 수술 같은 행동을 한 사람들을 비웃고 무시하는 것이 현실임.
본문의 웃음코드는 자신은 참한? 남자가 좋다면서 이상민을 위와 같은 유치한 행동을 한 사람으로 희화한 것 임.
뭐, 타투, 문신, 상처, 장애, 수술 흔적, 성형에 대해 여러 논란도 많고 입장도 다르기에 조심스럽지만 상기의 해바라기 수술은 과거 그릇된 성 인식 또는 자기 훼손, 자의식 과잉에서 일부 부류에서 유행한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하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즉, 여성 분이 성적인 속어를 써서 불편하다기 보다는 그 비속어의 대상이 이상민이라는 아이러니라는 것이 웃음을 짓게 한다고 생각함.
2465 2018-02-09 13:06:41 38
자신을 알릴 타이틀 [새창]
2018/02/08 14:40:12
노홍철이 나 미쳤다 미치지 어때? 미칠것 같지! 소리 지르며 미쳤다는 것을 사방팔방 어필하는 스타일이라면
유병재는 조곤조곤 나근나근 말하며 자신이 제대로 미쳤음을 상대가 스스로 깨닫게 해 줌.
나도 유병재처럼 범접할 수 없는 세련된 미친 아우라를 갖고 싶다.
2464 2018-02-08 11:46:19 1
공좀 차주세요 [새창]
2018/02/07 18:36:03
빨간 공, 노란 공, 해변 위에 있는 공.
2463 2018-02-07 22:43:29 0
거의 90% 사망하는 배우.jpg [새창]
2018/02/07 21:06:17
손에 칼이 들렸는데요?
2462 2018-02-07 22:37:55 0
음유시인....클라스....jpg [새창]
2018/02/07 07:09:33
1
차가워진 철수 몸이?
시계태엽처럼 감긴 작성자의 두 눈이?
아니면 매일 밤 철수를 땅 속에 묻어버린 가학적인 행동이?

도대체 어느 점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나요????
2461 2018-02-06 09:06:40 13
아내 차 찌그러뜨리는 아저씨 [새창]
2018/02/05 13:50:17
에이...
드라마 보면 폐차 직전의 차량도 잘만 사서 타고 다니던데...
그리고 땅덩이가 넓고 낮은 인구밀도 차고에서 자차 수리할 만큼 여유있는 생활 등이 생각나는데...
미국에 너무 환상을 갖고 계시는 듯...
2460 2018-02-06 08:46:14 1
이등병이 쏘아올린 수통 [새창]
2018/02/05 21:03:48
(왜 못 받았나 하면) 부대마다 안경 TO가 있다고 함. 고참부터 신청하는데 나 전역할 때 다 되어서야 차례가 옴. 얼마 안쓰고 말 거 그냥 안하겠다고 함.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2459 2018-02-06 08:44:54 6
이등병이 쏘아올린 수통 [새창]
2018/02/05 21:03:48
난 화생방 안경. 디옵터 -4.5인데 안경이 안 나옴. 당연히 안 보임. 그냥 대충 쏠 수 밖에 없었음. 신청해도 2년 간 못 받았음.
차라리 이런 걸 민간위탁 해서 개인이 챙겨 받게 하는게 합리적인 것처럼 보임.
2458 2018-02-03 22:05:27 0
gt 레이싱카와 f1 머신의 속도 차이 [새창]
2018/02/03 15:28:10
1
어떤 영상에서 비행사 시험 통과 기준이 9G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행기가 급강하 할 때 순간 중력가속도는 몇 십 배가 되어 더욱 체력이 필요하다고 하고요.
2457 2018-02-01 03:08:58 57
집에서 혼술중.jpg [새창]
2018/01/31 23:33:27
음식을 엎으랬지 접시를 엎으라지 않았는데.... 그저 뒷면도 잘 익었나 확인하고 싶었던 한 소녀의 여린 마음이 상처 받지 않았기를...
2456 2018-01-28 22:44:23 9
남자라면 모두가 생각했던 미래.jpg(PTSD주의) [새창]
2018/01/28 18:33:54
흡수 통일은 북 정권 해체를 기반에 둔 것이니 압록 두만 전선으로 끌려갈 것이고 연방제 또는 이원집정부제 같은 체제를 유지시키는 평화통일의 경우 보다 소극적이고 제한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적어도 우리 병사나 검경이 북에 주둔할 염려는 없으니 조금은 편한 군생활이 되지 않을까 함...

그리고 사병 월급이 높아지면 여성들도 군복무하겠다고 하겠지
2455 2018-01-28 22:28:52 7
한반도의 마추픽추 [새창]
2018/01/28 13:59:47
정치적으로 3당 합당 때문이기도 하죠... 김종필/김대중/김영삼... 그 이전에는 김대중과 후보 단일화에 실패해서 노태우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었고... 그 이후에는 초원복집이라는 유명한 정치게이트의 중심축이기도 했고... 그 인물들이 현 자한당의 뿌리기도 하고요... imf에 관련하여 아들 김현철 비리 문제가 촉매제이긴 한데 사실 당시 한국 기업들의 이중장부 또는 전반적인 방만한 경영, 지나친 정경유착 때문이었고 그 때 갈려나간 덕분에 오늘날까지 가계부채 천조가 넘어가고 청년실업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2454 2018-01-27 05:02:54 1/13
드디어 본심을 드러낸 NC 소프트 [새창]
2018/01/26 17:59:59
핀트를 약간 조정하자면 공직자가 해서는 안되는 말과 표현이었죠.
급여나 재산, 능력, 직위 따위가 정당화 시켜 주는 건 아니지만 고위 공직에 있는 사람의 입에 담기에는 너무 상스럽다고 해야 하나...
당시 언론과 여론의 십자포화에 과도하게 비난 받은 면이 없진 않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나 당시 곳곳에서 터지고 사라지지 않는 갑질 문화에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던 시절이기도 해서...
2453 2018-01-27 04:41:15 0
징역 10개월의 건강한 아이 [새창]
2018/01/25 1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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