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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1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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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소린가 했네...
올 초에 있었던 사건인데 노래자랑에 나온 남자 초등생 성기를 만지는 시늉을 하며 노래를 너무 잘 불러(아마도 미성인 듯) 남자인지 확인하는 모션을 취해 웃음을 유발한 것 같은데 뭐 한참 쉰 떡밥이기도 하고 잘못된 행동이기도 하지만 예전 할머니들이 손주 돌보면서 가볍게 장난치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학을 땔 일인가 싶네요. 아이가 엄마나 아빠, 가족 손에만 키워지고 소속되는 개념도 문제가 크고 공동 육아란 개념도 빛바랜 개념이 아닌데...
그나저나 이게 그렇게 큰 논란이 되었나요? 전 처음 보는 기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