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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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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무겁네요.
궁금해서 찾아본 바로는
OICW란,
-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의 줄임말. 의미는 여러 전자장비 등의 도움을 받아 주야에 상관없이 목표를 추적, 섬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무기를 뜻한다. - 이고 일반적인 기계식 화약 소총에 전자 장비가 조금 더 추가되어 보다 전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총인 것 같은데 전자 계통 특유의 안정성, 베터리, 범용성, 무게 증가 대비 낮은 활용도 때문에 사장되다시피 한 개념인 듯 합니다.
다만 위에 K11이라고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에서와 달리 개발(양산화)에 거의 다다른 듯 싶네요.
QTS11란,
- It's called the "QTS-11 Type-11 Individual Integrated Combat System (handheld portion)".
The official name, QTS-11 stands for: "Qiang (firearm), Te (special/specialist), Shi (experimental), Type-2011" - 으로 중국 버전 OICW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외국 사이트 정보로는 케이스 포함 18kg라고 한다... 외관상으로 보면 전자 장비가 내장되어 있을 것 같지 않고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전자 장비들이 그런 역할을 대신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유탄 발사기가 어디있는가 싶어 찾아본 면도 있는데 개머리판 앞 부분에 있다. 본문 사진에는 안 보여서 내 댓글 아래에 사진으로 올릴게요.
소총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인지 유탄이 작아 보이는데 박격포>기존 유탄>전자식 유탄>기관총>소총 이런 순으로 화력이 나누어질 거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