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묏빗믌빗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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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 2017-12-22 12:14:50 72
역대급 시청률 가능한 드라마 캐스팅.jpg [새창]
2017/12/22 08:26:27
이경규를 듣고 다른 배우가 떠오르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1 2017-12-21 19:39:33 8
헬보이 리부트 근황 [새창]
2017/12/21 18:38:38
흐응... 그런데 '착한 악'이라는 개념은 멀까요? 반대로 '나쁜 선'의 개념도 생각하면 더 복잡해질 것 같아요.
사람을 죽였는데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과가 나왔다면 그 행위를 무어라 규정지을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이 선한 의지로 선택을 했는지 나쁜 의지로 선택을 했는지 누가 판단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조차 자신의 의지를 모르거나 잘못 이해 할 수 있을텐데... 과연 절대적인 규정을 할 수 있을까요?
2420 2017-12-21 19:22:04 8
내년부터 상용화 될 경찰차와 우체국차 [새창]
2017/12/21 18:10:06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 클 듯. 지금을 전기차 시장 과도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2419 2017-12-21 17:30:26 0
예전에 시게 분리됐었을 때 1/3이 감소했었다고 분리했었는데 [새창]
2017/12/21 16:49:53
출처 문제와 불편러 문제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요?
먼 글만 올리면 출처 논란에 머가 불편하다 머가 불편하다
출처를 올리면 원출처가 아니라 욕하고 허락은 받았냐고 지적 받고
그걸 지적하면 맞는 말 한 건데 왜 그러냐고 그러고
어디서는 야짤이 불편하다 그러는 게 추천 박히고 저기서는 야짤 올리는 걸 지적하는게 불편하다 한 게 호응 받고
이 때는 몸매 지적하는 댓글을 욕하고 저 때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게 불편하다고 그러고
퍼오면 퍼오는 사이트 광고라 욕하고 홍보도 광고라고 욕하고
퍼오다가 일베 성향의 단어나 이미지가 있으면 퍼온 당사자도 도매급으로 욕먹고
가만보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네...
2418 2017-12-21 17:09:36 1
갑자기 광역딜 쓰는 여자 [새창]
2017/12/15 00:02:01
왜 어그로에 끌리는데 힐이 들어오는 거죠?
2417 2017-12-21 14:47:44 0
하루밤 사이에 애게 고인물들이 무수히 떠나다니... [새창]
2017/12/21 12:42:18


2416 2017-12-21 00:48:25 1
"한국산 무기수출 20% 늘어…증가율 세계 최고수준" [새창]
2017/12/11 18:5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5 2017-12-20 23:01:53 8
남편 머리의 비밀 [새창]
2017/12/19 23:38:13
아이고 오마니....
2414 2017-12-20 22:58:14 1
애게 망했나요? [새창]
2017/12/20 17:30:20


2413 2017-12-20 21:55:02 4
작성자는 파워가 필요해요 [새창]
2017/12/19 15:39:54


2412 2017-12-20 21:51:41 3
사실 오유 최대세력은 게임게 아닌가요? [새창]
2017/12/20 12:45:58
현자타임을 외면하시는 분들입니다. 조의를 눌러 x를 표하십시오.
2411 2017-12-20 21:48:28 0
그동안 반대먹을까봐 안썼는데 오늘 말해야지 [새창]
2017/12/20 14:49:38
아, 요즘에는 위의 짤에 나온 단어 대신 '문재앙'이라는 표현을 쓰고들 있더라고요. 뭐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면 나름 청정한 인터넷 생활을 하는 거니 자부심을 가져도 되요 ㅎㅎ~
2410 2017-12-20 21:46:11 8
그동안 반대먹을까봐 안썼는데 오늘 말해야지 [새창]
2017/12/20 14:49:38

아항 그거여... 2000년대 초에 '노사모'라고 정치인 팬클럽이 거의 최초로 만들어 흥행했거든요.
반대쪽에서는 노가리로 폄하했는데 유행되지 않았고 대신 모든 게 노무현 탓이다라는 유행어가 이슈가 되었었죠.
나중에 일베를 방패 삼아 뇌물현이니 노시계니 하는 조롱조의 신조어를 만들어 재미를 보았고
연초에 상대 후보 지지자를 헐뜯는 신조어가 일각에서 나오기 시작하자
'문빠가 왜 욕이지? 나 문 지지자라는 게 자랑스러운데? 내가 문빠다~'하면서 저런 식으로 대응 했어요.
게다가 작년, 재작년 패미 사태에 오유가 탱킹으로 급유명해지면서 '그래, 탱킹은 우리가 한다! 다 덤벼라!' 하는 식의 반응들이 호응을 얻으면서 궁극적으로 문꿀오소리 이미지가 만들어 졌고요. 뭐, 그랬었죠. 그 때를 기억나게 하는 단어네요.
2409 2017-12-20 16:49:31 2
옆동네 보배드림 난리났네요 [새창]
2017/12/19 22:55:23
불법 튜닝이라고 하네요.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앞에 뾰족뾰족 튀어나온 부분이 사고 나면 크게 다칠 우려가 있기에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2408 2017-12-20 16:14:09 0
의사에 대한 단상. [새창]
2017/12/20 11:48:57
귀를 닫다니요.
목소리가 작았다는 표현이 맞겠죠.
의사와 간호사간 알력, 의사와 한의사간 알력은 충분히 뉴스로 기사화되고 논란이 일었으며 심지어 의사 파업까지 하면서까지 알릴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의료수가와 심평원 문제로 그러한 시도를 했던 적이 있던가요? 어디에서 그러한 시도나 항의성 대자보가 있었는지 되묻고 싶네요.

맞아요. 목소리를 내어도 정작 귀 기울여 들어주는 이는 별로 없기에 포기하고 사는 사람도 있죠.
대형 병원 건물을 지날 때, 소수의 사람들이 의료 사망 팻말을 들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법원 앞에서도 소송 문제로 그런 사람들이 존재해요. 그들의 억울함의 정도를 모르나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중에 언론을 통해 공론화되는 경우는 얼마 없어요.

의사와 비슷한 느낌인 법관을 예를 들어 볼게요. 법조계의 현실 역시 시궁창이라고들 그러죠. 실제로 우병우 같은 대형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기도 하고요. 법조계도 의료계와 마찬가지로 직급과 중요도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굵직 굵직한 이슈에서는 항상 다른 목소리를 내며 항명하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왔어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런 용기 있는 소수의 사람들의 모습으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애환을 들어요. 그리고 말할 수 있죠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고... 마치, 지금 회자되는 이국종 일화처럼 말이죠.

유명 대학 내 의대생 성폭력 문제, 의료 과실 및 성폭력 전과 의사에 대한 면허 유지 논란 등 여러 사회 문제에 있어 그런 우려를 일소하기 위한 시도와 자구책 마련 시도가 있었는지 되묻고 싶네요. 권위를 내려놓고 자유를 스스로 억압하기 힘들죠. 그래도 해야만 했어요. 그런 시도라도 했어야 했어요. 그래야 이런 시도와 이런 목소리를 내왔다고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고 이제라도 말 할 수 있는 거죠.

딸랑 이국종 교수 한 케이스만 가지고 와서 이렇게 의사들이 힘드니 힘을 주어라라고 하기에는 너무 하지 않나요?

너무 안 하다고요? 길의 우장창창 사건 아세요? 처음엔 연예인/건물주의 횡포로 언론화되어 공론화되었었는데 알고 알고 또 알고 보니 세입자/임차인, 을의 횡포더군요. 또한 포장마차 불법 철거 논란도 알고 보았더니 그들 사이의 카르텔과 탈세 문제 때문이었고 소래포구 시장 화재 사태 때도 여론은 냉담했죠. 그들의 지난 날의 횡포를 알게 모르게 경험했고 이권을 위해 안전 조치를 거부해 왔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말이죠. 세상은 그래요. 냉담해요. 차갑고 억울하고 포기하고 싶고... 정말 힘든 세상이죠.

그럼에도 목소리를 들어주고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오유 내에서 없을 지언정 다른 곳에서 위로 받길 바라요. 어딘 가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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