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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2017-12-11 10:51:41 3
[새창]
지름신이 강림한 작성자에게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2391 2017-12-11 10:05:22 5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0 19:22:34
1
적절한 댓가가 있긴 한가요?
보험처리되는 처방약 대부분이 카피약입니다. 오리지널이 비싼 이유는 카피약보다 안전한 면도 있지만 보험적용이 안되는 면도 크기 때문이죠. 만약 보험처리가 된다면 그만큼의 비용이 외국 기업으로 빠져나가게 되니까. 카피약을 만드는 제약회사가 국내에만 엄청나게 많더군요. 서로 조금씩 다른 이름으로 비슷한 효능의 약을 만들어 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의사나 병원에 리베이트가 횡횡했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성분명 처방과 의약 분업, 심평원을 통한 과도한 의료 처방 제한이 생겨났고 현재에는 그런 정책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애초에 정책 결정 과정에서 예견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되고 계속되는 이유는 그렇지 않을 때보다는 낫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정책 시행 과정에서 보고되는 부작용을 해결하는 것은 해당 이해 당사자들이어야 하죠. 본문에 제시된 임상학적 현실과 심평원의 괴리는 학회와 협회, 정부당국, 정치권에서 피드백되고 문제제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게되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유아무야 넘어가다 '문케어'라는 단어로 현 정부 의료 정책을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어 기존의 문제들을 모두 그것때문이라 일컫고 있나요?
적정 가치를 누가 결정하나요? 시장이? 기업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이?
2390 2017-12-11 06:48:59 16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0 19:22:34
항상 의사와 간호사, 조무사에게 감사하면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지지할 마음도 있고요.
그들의 기술과 관심, 친절에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 있고 그 댓가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야의 문제들이 단순히 '문케어' 때문에 발생했나요? 문케어가 아니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들인가요?
간호사와 조무사 사이의 알력 문제, 간호사 내부의 태움 문제, 의료취약지역과 영리 병원 문제 등이 모두 의료 수가를 높이고 문케어를 조정하면 해결될 문제였던가요? 문케어는 현재 비급여로 분류되어 치료에 부담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고 그 부담을 어디에서 채우는가에 대한 논의는 있을 수 있어도 현 본문과 댓글에 지적된 문제들은 문케어와는 전혀 상관 없는 다른 방식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2389 2017-12-11 06:17:03 13/25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0 19:22:34
우습네요.

심평원, 영리병원, 수가 정책, 성분제 처방 등 과거 정책에 대한 문제점들이고 이것들은 그동안 악습이자 적폐였던 리베이트, 보험사기, 무자격 진료 행위(간호사가 수술칼을 잡거나 조무사가 간호사 역할을 대신하는 등) 따위를 해결하기 위함 아니던가요? 그런 의료 업계의 광범위한 문제들을 한데 모아 '문케어'로 통칭하여 비난하는게 웃기네요.

비판 자체가 문제라는 게 아닙니다. 건실한 비판은 '문케어'로 일컫는 현행 의료 문제를 바로잡고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문케어는 해결 못한다 이래도 할 거냐? 하고 내리까기만 한다는 생각입니다. 작성자나 그러한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이 이슈를 대하는 사회 분위기가요...

저번에 이국종 교수가 '문케어'에 관련하여 언급했을 때 언론들이 그러한 행태를 보였었죠. 이국종 교수는 문케어에 대한 방향성 자체에는 긍정하나 그 과정에서 발생할 문제와 현재에도 힘겹게 막고 있는 여러 현실은 외면하고 있기에 회의적이라는 표현을 마치 문재인의 의료 정책에 반하는 인물로 부각시켰고 또 그렇게 이슈화가 되었죠...

'문케어'라는 이름이 나올 때마다 의도적인 정치적 표현이라고 항상 댓글 쓰는 사람인데... 때마다 이런 덧글이 달리더라고요. '오바마 케어'가 유행되면서 ~케어로 부르는 게 자연스러워졌기에 정치적인 표현이 아니라고요. 아니 오바마 사회 의료 정책은 이명박근혜 시기에 이슈화되었는데 그들의 의료 정책은 정권이 원하는대로 불러주면서 현 의료 정책은 문케어로 몽뚱그리나요? 그리고 그 문케어에 현재의 문제와 앞으로의 문제들을 모두 집어넣어 표현을 할까요?

의약 분업과 성분제 처방, 영리 병원과 알바 의사에 대한 의료 책임 문제, 조무사 간호사 자격 논란, 한의학 의료기기 영리 사용 논란, 수의사 보험 문제 등 각각의 이익 집단의 문제들이 산적해 있고 각각의 이해 관계에 따라 첨예한 대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본문에 심평원 문제는 그 시스템 상의 문제이고 간병인 시스템도 그 시스템 내에서 해결해가야 할 문제이지 왜 '문케어'에 통합해서 이러한 비난을 들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이 일은 문케어가 시행되지 않아도 일어났었고 일어났을 일이 아니던가요?
2388 2017-12-10 13:04:37 4
한국일보의 악랄한 보도 [새창]
2017/12/10 09:02:30
불행하네요... 역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일부 혐의 처분'은 무엇인지 되묻고 싶어지네요.....
2387 2017-12-08 12:33:16 2/22
공포의 슬라이딩 [새창]
2017/12/07 17:47:53
아뇨 바퀴 보니깐 최대한 우측으로 꺽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좌측으로 밀려 부딪친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대인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요... 좌우 담벼락을 보니 내리막 길인 것 같은데 속도를 내지 않은 것 같은데도 미끄러져 버린 것 같고요.
2386 2017-12-08 11:24:13 12
서울오토쇼 레이싱모델 누나들의 일급비밀 사진술 원리((사진)) (19) [새창]
2017/12/08 01:03:23
.....

ㅈㅅ해요..... 원문에 댓글 수가 열아홉 개 인 것 같아요... 퍼올 때 무심코 긁어 와서 그게 그런 의미인 줄 몰랐어요...ㅠㅠㅠ
진짜 낚시 아니었어요ㅠㅠㅠㅠ ㅈㅅ여...ㅠㅠㅠㅠㅠ
2385 2017-12-08 10:02:14 4
[새창]
우엑~ 토했쩌여~
2384 2017-12-08 09:46:15 9
‘구매 불가’ 소량만 제작됐다는 청와대 달력 보니 [새창]
2017/12/07 22:08:35
당장 잘라라!!!!!!!
2383 2017-12-08 09:37:12 12
서울오토쇼 레이싱모델 누나들의 일급비밀 사진술 원리((사진)) (19) [새창]
2017/12/08 01:03:23
넹~ 나무 수액(수지, 송진)이나 석탄(역청탄), 석유(아스팔트) 등 끈쩍끈적한 물질을 가리킨데요. 방수 기능이 있어 배나 집에 바르는데 나쁜 성분이 있어 조심해야 한데요.
2382 2017-12-08 09:29:52 9
서울오토쇼 레이싱모델 누나들의 일급비밀 사진술 원리((사진)) (19) [새창]
2017/12/08 01:03:23
몰랐어영..ㅠㅠㅠ
2381 2017-12-08 00:12:57 0
카페에서 요리하기 1탄! [새창]
2017/12/07 15:16:06
예전에 제빵사 한 분이 이처럼 정성스런 글을 올려 주셨는데 ㅇ_ㅇ!!!! 감사합니다~~~~
2380 2017-12-08 00:07:56 55
저의 비밀스런 계획은 모른채 가족은 제주도 여행에 마냥 기뻐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7/12/07 15:10:21
??? : 어? 여보, 여행 가방이 잘못 꺼내져 있어요.(낚시 가방을 창고에 던져 놓으며)
2379 2017-12-08 00:03:49 0
[새창]
노인들과 바다...
2378 2017-12-07 23:59:51 11
결혼 상대와 대화가 가능하세요? [새창]
2017/12/05 01:26:45
청소를 한 번도 안해보았고
청소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청소할 의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분인 듯. 고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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