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갔을 때 월마트랑 코스트코 등 여러 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계산대에 두명이 배치되어 한명은 계산하고 한명은 물건을 담아주더군요. 우리나라 마트에선 손님이 봉투에다 물건 집어넣으랴 계산하랴 정신이 없는데.. 기업이 직원고용하려면 일자리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우리나라 고용주들 참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제일교포에 대한 반감이 비이상적으로 심하다. 그들이 겪은 역사적 비극과 그들이 일본 땅에서 차별을 받으면서도 조국을 잊지않으려는 애국심은 눈물겨울 정도다. 왜 그들에게 같은 민족이 또 상처를 주려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지독한 편견과 차별주의자라고 볼 수 밖에.
먼저 논점 흐리는 건 님 아니세요? 약물 문제에 대해서 나름 제 생각썼는데 님이 제 댓글에 전에 제가 쓴 글 얘기하면서 태클걸었잖아요? 님이 그 얘기 안했으면 지금 이런 댓글 달 이유가 없을 텐데 참 어이가 없네요. 제 댓글에 먼저 이분 글과는 관련없는 댓글 단 거 사실이잖아요? 그것마저 부정하실 건가요? 남탓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좀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