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3
2019-11-30 12:56:01
20
만약 장덕철,임재현,전상근이 차트 상위권이 아니라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만큼의 순위권 밖에 있었다면, 과연 스케치북이나 라이브로 나왔을까요?
주작이 아니었다면 님이 저들의 노래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을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풀어서 말하면 님이 "엄청 좋은데요"라고 할만한 저런 가수와 노래들이
주작하지 않은채로 차트 밖에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순위권 밖에 위치한 가수나 노래 중 아는게 하나라도 있느냐? 이말입니다. 아마도 없겠죠~?ㅋ
저들 역시 주작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묻힐 운명이었지만
주작을 통해 자신들 대신 다른 누군가를 묻히게 만들고 차트에 노출을 시켰다는 겁니다.
주작한 놈들은 선량하고 무고한 불특정 아티스트들의 기회를 빼았은 범죄자들입니다.
그런 범죄자들을 그저 노래가 좋다며 옹호하는 님은 공범이나 마찬가지고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