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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2016-11-23 00:34:47 3
천호식품, ZARA, 손연재선수가 마녀사냥의 희생자라구요? [새창]
2016/11/22 18:44:21
제가 딸내미 신경쓰느라고 몇가지 표현이 좀 부족했는데요 (사실 많이 부족하지요 ㅎㅎ)
뮤뉴뮤뉴님께서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22 2016-11-22 23:26:38 3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지난 8월달인가?
중국 광저우에 있는 파출소가서 거주등록하러 간 한국사람이 서류가 미비해서 퇴짜를 맞았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주요 증빙서류가 몇개 없더라구요. (평상시 같으면 그저그렇게 봐줄수도 있는.....)
겁없이 "사드때문에 이러는거냐?"고 따졌는데, 공무원은 고개를 들어서 한번 보더니만
"아니" 이렇게 간단히 대답하고 나서
그 뒤에 있는 사람들 줄줄이 시비 걸어서 전부 서류보정조치 시키더라구요.
말대꾸하면 괘씸죄로 더 고생합니다. ㅠㅠ
321 2016-11-22 23:18:08 1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어느틈엔가 중국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신대리님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다들~ 그렇게 한국방송과 떨어지면서 중국어가 시작되죠 ^.^
320 2016-11-22 23:02:35 0
[9gag]젊은 시절 대마초를 피우던 흑인 남성의 충격적인 현재 사진 [새창]
2016/11/17 07:57:18
제발~ 이 글에 추천 누르지 마세요.
작성자 잡혀갑니다. ㅠㅠ
319 2016-11-22 22:34:20 4
[새창]
6살 난 딸내미가 "아빠 왜울어?" 이러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네요.
딸내미 앞에서 눈물을 흘린거 처음인거 같습니다.
318 2016-11-22 22:29:10 18
[단독] 환승한 검찰의 경고 "증거 공개하면 촛불은 횃불 될 것" [새창]
2016/11/22 21:16:23
가장 중요한 핵심을 짚으셨네요.

내 집앞 눈길을 쓸어주고 있으니 지금은 그냥 둘 뿐이지만
그 눈길을 밟고 쥐새끼 나타나면 진짜 촛불이 횃불로 변할 것입니다.

추천 깔끔하게 눌러드리고 갑니다.
317 2016-11-22 22:19:31 4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중국인 특유의 전체주의 심리라는게,
그 십수억의 인구가 지명도 있는 영도자가 "이렇게 하자!!!"라고 강하게 밀어붙이면
그저 우루루~~ 입니다.
티브이에 나오는 항일유격가를 따라 부르는 젋은 사람들 보면 웃기면서도 아찔~합니다.

한국의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칠 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서서히 시작되려는 기미가 보이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들이 동북공정을 수십년에 걸쳐서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처럼
한국 한번 제대로 잡아 먹으려고 마음먹으면
지금부터 티나지 않게 아주 천천히 시작합니다.
중국에 있어서 한국이라는 시장은 그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조건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말 그대로 안하고 안쓰면 그만인 그런거죠.

되돌릴 시간과 기회는 아직 있습니다.

중국인이 치맥을 좋아하니 닭잡아주면 됩니다.
316 2016-11-22 22:03:43 6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그리고, 비자발급거부로 입국에 문제가 있었던거는 알고 계시죠?
중국내 한국독자기업 사장님들도 못들어갈 정도로 시비를 걸었었죠.
315 2016-11-22 22:00:54 17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4년 전에 상해에 있는 큰 병원에 아는 사람 아프다고 해서 데리고 갔는데요.
중국 의사선생님 말씀이
"일본인인가요? 일본인은 진료안합니다. 약도 드릴수 없으니 그냥 가세요~" 이러더군요.
여권 보여주고 진료받았습니다. 그 적개심이라는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상해지역과 남경지역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314 2016-11-22 21:57:21 1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전 중국TV만 봐서 몰랐는데요. ㅎㅎ
갑자기 한국 방송이 안나오면 갑갑하시겠어요.
인터넷TV에서는 아직 기존의 한국드라마가 나옵니다.
313 2016-11-22 21:54:11 32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다들 아시다시피 한류라는게 가수나 배우같은 연예계에 국한된게 아닙니다.
그들이 입는 옷부터 해서 먹는 음식까지 (치맥이 지금도 인기 좋습니다.)
무궁무진하게 한국의 브랜드를 그들에게 각인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한국의 이미지와 한국이라는 이름에 대한 가치가 상승했었지요.

지금은요?
돌 맞을까봐 눈치보는 때도 있습니다.
사드의 영향이 99%
312 2016-11-22 21:47:54 11
시작되는 중국 한한령 [새창]
2016/11/21 14:54:59
사람말이라도 할줄 알면 다행
311 2016-11-22 21:41:44 6
[새창]
곰같은 제 친구도 울었다던데요. 카타르시스 느낍니다.
310 2016-11-22 20:28:23 6
노무현 대통령 사위, 박근혜 대통령 상대 위자료 청구소송 제기 [새창]
2016/11/22 18:58:53
제대로만 털어먹어도 국민들의 아픔 마음을 상당히 달래줄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불쌍한 세월호 아이들이 살아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ㅠㅠ
309 2016-11-22 20:13:20 8
늘 그랬듯 언론에서 보도도 안하니 더민주 당원인 나라도 홍보함세! [새창]
2016/11/22 19:22:31
여기 더불어민주당원 한명 추가해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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