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63 2016-11-20 00:22:50 0

[새창]

은유나 비유적으로 말해도 못알아 먹어요 ㅎㅎㅎ
가끔은 비꼬려고 돌려서 말하면 추천이 두둥~두둥~ 붙더라구요.
반대는 거의 안붙구요.

262 2016-11-19 23:05:14 7

"촛불 안꺼진다" 서울 50만 등 전국 80만 운집 [새창]

2016/11/19 20:54:01

오늘은 좀 쉬엄쉬엄 분위기였는데 저렇게들 많이 모이셨네요
다음주에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261 2016-11-19 22:54:17 0

[새창]

다른 상황이었으면 순식간에 품절현상이 나거나, 특정인이 한자리에서 모두 사용하는 불상사가 벌어질텐데
서로 양보들 하시느라고 (눈치들 보시나요? ㅎㅎ) 개시도 않되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속으로 잘 먹었습니다.
먹고싶어도 여기는 외국이라 ㅠㅠ

260 2016-11-19 22:15:24 13

[최전선] 현재 경복궁역입니다 [새창]

2016/11/19 20:18:00

몇가지 모르시는 사항이 있습니다.
막고 있는 경찰이(의경) 미운 심정은 저도 이해합니다. 일단 저도 전투경찰 출신으로서 사과드립니다.

1. 전투경찰은 지원이 아니라 사단에서 차출됩니다. (정상적으로 군대를 갔으나 뽑혀가는 거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은 해체가 되었습니다. 저는 9사단에서 전경으로 끌려갔습니다.
2. 제 친구도 90년대 초반에 의경에 지원해서 갔으나, 친구는 종교상의 이유로(총을 들지 못하는....) 갔습니다.
적은인원이기는 하나 그런 이유로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 편하려고 갔다고 하더라도, 아직 어린 친구들입니다. 좀 이해해주시면 안될까요?
(겪고나서보니 ㅎㅎ 편하려고 의경갔다가 개고생하는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

259 2016-11-19 21:49:58 34

안돼 돌아가 - 천호식품 회장 사과 [새창]

2016/11/19 20:20:10

저 행동이 바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겁니다.
그렇게 사과하면 그냥 넘어갈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소신있는 행동은 막중한 책임이 따릅니다.
스스로 민족반역 군사독재 정권을 찬양하시고 국민을 폭도로 몰아 넣으셨으니
그 책임을 지셔야죠

258 2016-11-19 19:27:32 1

[새창]

곧 뉴스에 경찰추산 5만원(오잉~ 5만명의 오타입니다.) 나올겁니다.

257 2016-11-19 17:55:50 3

박사모 서울역에서 큰 싸움 난듯 [새창]

2016/11/19 17:27:01

박사모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다는데 제 손모가지 겁니다.

256 2016-11-19 17:54:5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