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대통령도 삼성서 8000억 걷어” 발언 하루만에 꼬리내린 김경 [새창]

자르는건 좀 잔인하지 않을까요? 그냥 주둥이 꼬매는 선에서 매듭지으면 어떻겠습니까?

277 2016-11-20 23:18:45 34

“노무현 前대통령도 삼성서 8000억 걷어” 발언 하루만에 꼬리내린 김경 [새창]

지금 사과한다고 해도 그 늙은이가 노리는 효과는 벌써 충분하게 얻었습니다.
서울역광장에 그 패거리 다시 모아놓고 공개사과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참에 본때를 보여주지 않으면 또 주둥이질 시작할겁니다.
용서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276 2016-11-20 23:13:04 19

[새창]

중국의 작가 루쉰의 아Q정전을 보면 주인공인 아Q가 정신적인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종종 나오죠.
하류층민들 사이에서, 실제로 본인보다 더 나을거 없는 사람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며 조롱을 당하고 폭력까지 당합니다.

결국은, 스스로 어이없는 상황에 빠져서 무덤을 파고 마는데요
그가 최후로 당한 것은 총살입니다.

제가 그 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아Q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275 2016-11-20 16:29:56 0

결국 시늉만 내고 특검에 공을 넘기는군요. [새창]

그렇게 할거라고 예상은 했으니 놀랍지는 않고...

떡찰은 잘 보아라!

중간보스 잡고 끝판왕 잡기 전에 너네들도 손봐줄께
(너네들도 곧 밟힐거라는거 예상하고 있지?)

274 2016-11-20 16:23:59 3

어제자 광화문 촛불 쓰나미.utb [새창]

박정희 반인반신 (1/2 갓)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므로 쿼터갓 (1/4 갓) (3/4 닭)
읍읍~
오잉~ 정원이가 아니네? 누구세요? ㅠㅠ

273 2016-11-20 16:15:28 7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까요? [새창]

추천을 누르면서 글을 다시 읽어 봤는데
2줄에 담긴 의미가 심오하네요.

추천은 하나로 표시되었으나 실제로는 100개 드렸습니다.

272 2016-11-20 16:09:51 34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까요? [새창]

raise~!!
나는 석화구이에다가 랍스터 하나 더!! 가 아니고요 ㅎㅎ

참치님의 심정은 알겠으나 당카페에서 바람직한 일은 아니네요.
물론, 저도 석화구이 좋아한다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솔직한 사람입니다.)
나쁜 의도가 아니신거 같아서 한말씀 적어봤습니다. (전 참치회도 좋아합니다.)

271 2016-11-20 16:04:58 11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까요? [새창]

재밌는인생님에게도 화이팅을 한번 외쳐봅니다.

화이팅!!!

270 2016-11-20 16:02:59 15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까요? [새창]

정말 놀랍습니다. 한때 글쓰는 것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복날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반복적인 일상에 젖어버리면 사람의 사고력이라는게 기계처럼 변합니다.
그저 오늘은 뭐 먹을까? 일요일은 뭐할까? 라는 사소한 생각들로만 머리를 활용하다가
나중에는 득도한 스님처럼(? ㅎㅎ)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일에만 열중하게 됩니다.
경험자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복날님은 그러는 와중에도 계속 깨어계셨던 겁니다.
사막에 던져놔도 오아시스가 아닌 댐을 건설할 자질이 충분합니다.

쉰다고 생각하셨으면 생각없이 푹~쉬시데, 눈을 뜨고 계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쉬면 쉬는 것도 일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 관념이고 뭐고 다 붕괴됩니다.
그저 짐승처럼 된다는 말이지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인의 자질이 아까우니, 더 키우시리난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아직 젋은 나이이시니, 쉬면서 세상의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길거리에서 밟은 빈깡통하나도 나중에 소재가 되어 돌아옵니다.

269 2016-11-20 14:59:33 3

문대표의 넓은 포용력과 덕을 오늘 다시 확인함.. [새창]

저보다 강하시지만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268 2016-11-20 14:57:26 7

수사를 우병우가 했네요. [새창]

똑같은 범죄자가 자기편 옹호하는 꼬라지네요. 특검이 과연 어떻게 풀어갈지 정말로 걱정되면서 기대됩니다.

"똥으로 똥을 닦지 못한다!!!"

267 2016-11-20 14:40:49 0

[새창]

음식이...맛있는건 맛있긴했는데...
(왜 이딴 데에 데리고 왔냐? 장난해? 이런 거지같은건 한국에서도 안먹어)

아..역시나 돈이 너무 많이 들었네..
(내가 온거 영광으로 알고 니가 알아서 돈 다 쓸것이지. 왜 내가 돈쓰게 만드냐? 내가 만만해보여?)

여기 관광하러 왔나 너보러온거지
(1. 너보러 온거니깐 비행기표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머지는 니가 다 내라. 난 한푼도 못내겠다.)
(2. 왔다가 개고생만하고 음식도 입맛에 안맞고. 너 얼굴본거 빼고 남은거 하나없이 손해이다. 돈이 힘들면 선물이라도 내놔!!)

제가 워낙에 많이 들어먹은 멘트라서 번역기 돌립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친구라는 진상(노숙자를 2명이나 끌고 옴)은 너무 열받아서 방안에 방치하고 버리려다가
귀국할 표값은 해결해 주었습니다. 남아서 저 계속 괴롭힐거 같아서요.
물론, 그 이후에 인연을 끊었습니다만 계속 연락이 와서 차단했습니다.

266 2016-11-20 14:31:41 0

내일 박그네쪽이 폭력집회 유도 공작한다는데에 전재산 겁니다!! [새창]

추가수당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18시에 조기종료되었네요.
노인네들 난동영상은 다들 보셨지요?
(전재산이 아까워서 댓글 다는거 아닙니다.)

265 2016-11-20 14:09:57 1

친일파를 처리 했으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더 좋아졌죠. [새창]

중국 근현대사에서 국민당과 공산당 국공합작과 항일전쟁 등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공산당이 승자독식에 의한 수혜로서 중국대륙을 독차지하게 되어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공산당 자체가 일종의 왕권국가로서의 중국의 전국토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그들이 부정했던 봉건주의 자본주의국가보다 더욱더 중국인을 옥좨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긍정적인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여기서 오해하실거 같아서 밝힙니다. "김정은 개느므 새끼!" "공산주의 축출하자!!!"

그런 구조를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이해한 사람이라면
왼쪽아니면 오른쪽이라는 단순한 판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중국의 학자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새로운 견해를 줄기차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금기시하였던 국민당의 항일업적도 인정하는가 하면,
간접적으로 문화혁명이나 대약진운동에 대한 비판도 가하고 있지요.
공중파에서 나오는 드라마만 봐도 그 확연한 의식변화가 느껴집니다.

최소한 위에서 말씀하시는대로

((((편법만능주의가 꼭 친일파에게서 연했을까요. 일례로 중화인민공화국도 부패라면 일가견이 있지요)))

라고 예를 들기 위한 표본으로 삼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물론, 위에 케리어를 좋아하시는 분이 수십년간 연구한 역사학자라고 하신다면
그 근거와 사례를 실증사학적인 관점으로 제시하시고 말하셨다면
일단 그 것을 읽어보고 제 의견을 신중하게 말씀드리겠으나
딸랑~ 2줄가지고는 제가 전혀 감을 못잡겠네요.
비꼬는 말은 누구든지 할수 있으며, 자신의 관점은 스스로 내리는 것이기에 남이 침범할수 없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남들에게 던지듯이 강요하지는 마십시요.
저도 그렇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위의 구역질이라는 단어는 취소하겠습니다만 (순간적으로 발끈하여....ㅎㅎ)
비겁하게 댓글을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264 2016-11-20 13:38:08 0

친일파를 처리 했으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더 좋아졌죠. [새창]

중국근현대사의 기초라도 (아니면 책 표지라도) 읽은 다음에 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구역질이 나서 그렇습니다.
단 한마디만 말할께요. 기초상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긴 설명 필요없습니다.

"국민당" 들어는 보셨는가? 대만으로 쫓겨난 그 "국민당" 맞습니다. (난 너무 친절해 ㅎㅎ)

그게 뭐하는 물건인지 보고나서 댓글 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