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퇘지, 쿵쾅이라는 호칭 제발 좀 쓰지 맙시다 [새창]

그냥 넘어가면 될 걸 뭐가 그렇게 예민하고 불편하신지?
님은 메퇘지라는 단어 꼭 쓰셔야겠네요. 근데 일반인들은 그 단어 쓰는 사람 수준을 별로 높게 생각하진 않아요. 자신의 언어 생활로 인한 평판을 위 댓글처럼 메갈한테 전가하진 마시고 (인간쓰레기라 좋은 언어로 부르기 싫다는 둥), 지금처럼 본인 수준에 맞는 단어로 본인 생각 잘 표현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본인 언어생활에 대한 평판은 본인이 책임질 수 있으시겠죠.

879 2017-01-08 18:11:52 99

친구네 고깃집에서 고기 먹었는데 친구엄마한테 돈 보내드려야할까요? [새창]

찾아봤는데 후기글이 있네요.

돈은 보내드렸고, 친구한테는 말 안하는 걸로요.
친구가 자길 좋아하기도 하고 좋은 친구라서 말 안한다고ㅠㅠ

878 2017-01-08 17:57:21 57

메퇘지, 쿵쾅이라는 호칭 제발 좀 쓰지 맙시다 [새창]

이분 댓글 목록보니까 러블리즈 케이, 일본인 시노자키 아이, 소녀시대 윤아 못생겼다고 댓글달고 티아라 출신 화영한테는 '연기자 시켜줘야 하지' 이런 식으로 댓글 달았던데 참ㅋㅋㅋ
이런 입장이라면 특정 단어에 타인이 외모 비하 받는 기분 드는 거, 공감 못하는 게 당연하겠죠.

877 2017-01-08 17:29:32 39

메퇘지, 쿵쾅이라는 호칭 제발 좀 쓰지 맙시다 [새창]

참고로 제가 일베랑 메갈에 대해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메퇘지년들 하면서 메퇘지라는 단어 정말 많이 쓰더라구요. 허허.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일베는 메갈과 다르다. 메갈이 더 나쁘다'
그들과 닮게 되는 분,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876 2017-01-08 17:25:51 49

메퇘지, 쿵쾅이라는 호칭 제발 좀 쓰지 맙시다 [새창]

이 글도 비공감이 많네요. 전에 맘충 관련해서 오유에 혐오 조장 조작글이 올라와서 (부모가 다 있는 자리에서 벌어진 일을 마치 아기 엄마들만 있는 자리에서 벌어진 일처럼 편집해 올림) 조작 지적하고, 혐오단어 지적했더니 반대 대단했는데...
맘충 못 잃는 분들도 많고 메퇘지 못 잃는 분들도 많군요. 근데 그들이 애비충 못 잃는 이들은 기를 쓰고 비난한다는 게 재밌어요.

875 2017-01-08 17:00:12 74

메퇘지, 쿵쾅이라는 호칭 제발 좀 쓰지 맙시다 [새창]

메갈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남자 못만나봐서 자격지심 있고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가끔 동창 중에 안부 연락하다가 메갈 낌새 보이거나 sns로 낌새 보이는 친구들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에 오유에 메갈로 추정되는 어떤 분 사진 올라왔을 때 그럴 줄 알았다는 식으로 외모 조롱하는 분 꽤 됐는데 외모는 상관 없어요. 정신이 문제인거죠. 그들과 마찬가지로 보이지도 않는 상대 외모가지고 조롱하시는 분들도 정신이 문제인 거구요~ 본질은 못보고 타인의 외모를, 그것도 망상으로 조롱하는 정신은 온전하진 않은 거에요.
남의 외형 가지고 조롱하는 사람이 메갈 욕하는 거 딴사람들이 보면 우스워요. 허허허. 본인은 정의구현한다고 생각하겠지만요~

874 2017-01-08 16:49:57 3

[번역괴담][2ch괴담]사무원 할아버지 [새창]

이야기가 제대로 끝맺음이 안 된 기분이에요ㅜㅜ

873 2017-01-08 16:47:15 6

씬님 사과문(?)올라왔는데 참나 ㅋㅋㅋ [새창]

제가 유튜브만 했어도 저분의 시그니처이자 온국민 ppt 기본 디자인(?)인 그 회색 박스 사용해서 영상 만들고 싶네요. 그럼 관심 많이 받겠어요. 악플도 관심이니까! 허허허.

872 2017-01-08 13:46:27 46

[새창]

경선이라는 분이 앞섰다는 증거가 있는데도 씬은 피해가려고 노력을 했다는 둥, 유트루는 게을렀다는 둥 쓴 것 보면 진짜 한심하네요.
씬이 싫어하는 사람 많아서 공격당하냐 하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 많아서 쉴드 많이 받는 것 같네요.
댓글에 자신이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걸 강조한 분이 이러는 거 보면 참...

871 2017-01-08 13:25:21 11

박원순 "문재인 전 대표는 청산돼야할 기득권 세력" [새창]

친한 법학자께서 몇 해 전에, 문재인은 흠 잡을 데 없는 너무 선한 사람이고 박원순은 여우같다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 나네요.
그 말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실감이 납니다.

870 2017-01-08 09:39:41 54

[새창]

저분은 뭐.. 저래도 보는 사람 많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뭐 근데 동료 연예인한테 손가락 욕 날리는 인성 가진 예능인도 오래오래 남아 병크 터트리는 세상이니..

869 2017-01-07 14:24:59 0

데오드란트 추천 좀 해주세요ㅠ한겨울에도 겨드랑이 수도꼭지에 눙물나요 [새창]

저같은 경우에는 하얗게 남는 건 없었어요. 잠깐만 분사하는 편이어서요!

868 2017-01-07 14:23:21 16

[번역괴담][2ch괴담]두번째 계단 [새창]

코멘트가 글 맛을 살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일본문화에 대해서 덧붙여주실 때는 본문 이해도 더 잘 갔구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867 2017-01-06 17:27:00 0

데오드란트 추천 좀 해주세요ㅠ한겨울에도 겨드랑이 수도꼭지에 눙물나요 [새창]

저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타입이 땀을 잡아줘서 여름에도 땀이 정말 안나던데 롤온 타입이 탐탁지 않으셨다니 이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866 2017-01-03 18:10:02 81

나도 신경 안 쓰는 내 나이를 왜 니가 신경쓰냐 [새창]

참 천박한 사람들 많아요.
저는 이십대 초반에 서른 넘은 남자한테 크리스마스 케이크 드립 들은 적 있어요. 재미있죠, 참. 그분은 자기 외모 싫어서 거울도 보기 싫어하면서 여자 얼굴 평가도 열심히 하던 분이었어요.